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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하마베 미나미'도 '사랑의 불시착'봤다!(우리들은 미쳤다)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0. 6.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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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ERAdot.20200623

하마베 미나미 좋아하는 음식은 의외로 소박한 해산물, 배우로 동경하는 사람은 하라 세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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浜辺美波 好物は意外と渋い海産物 俳優として憧れるのは原節子!

 

 

올여름에 주연 드라마 <우리들은 미쳤다 (私たちはどうかしている)>의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마베 미나미(浜辺美波) 씨가 AERA에 등장했다. 드라마나 영화 등 화제작에 출연이 이어지는 하마베 미나미 씨가 현재의 배우 활동에 대해서 본인의 마음을 전했다.

 

편안한 모습으로 스태프와 인사를 나누었다(あいさつを交わした). 촬영 중, 먹고 싶은 것을 묻자 "모즈쿠(もずくとお刺し身)"라고 즉시 답했다. 의외로 소박하다(意外と渋い). 

 

 

▼'모즈쿠'란? 해초류 중 하나로 한국어로는 '큰실말'이다.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특산품이며, 후코이단 성분이 많아 장수 식품으로 뽑힌다. 생으로도 먹고 볶아도 먹고 튀겨도 먹는 등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다.

이미지 사진^^

 

그녀는 2011년 11 살에 데뷔했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君の膵臓をたべたい)> (2017)와 <철벽 선생(センセイ君主)(2018), <카케구루이(賭ケグルイ)>(2019)등 최근에는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했다. 이번 여름에는 요코하마 류세이(横浜流星)와 공동 주연(W主演)을 맡은 드라마 <우리들은 미쳤다>가 기다리고 있다. 

 

 

▼완성형 미모를 뽐내는 10살의 하마베 미나미

 

 

▼'2020년 3분기 일드' 최고의 기대작! <우리들은 미쳤다>

일본 전통 화과자점을 배경으로 첫사랑의 두 주인공이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15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러브 미스터리! 미모를 뽐내는 두 배우의 케미가 사진 한 장으로도 전해진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한 외출 자제 기간(外出自粛期間)에는 집에서 느긋하게 지냈다(家でのんびり過ごした)고 한다.

"애니메이션이나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愛の不時着)>을 보거나, 음식을 좋아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만들기도 해요. 그리고, 미산가 실팔찌 만들기에도 빠져있어요(ミサンガ編みにも ハマ っています). 아직 하나도 완성 못 했지만요 (웃음)" 

 스무 살을 맞이하기 전에 차분히 생각할 시간이 생긴 것은 "앞으로의 자신을 위해서 좋았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20歳を迎える前に、落ち着いて考える時間ができたことは、「これからの自分のためによかった」と思う)

(※하마베 미나미는 2000년생으로 만 19세의 나이다)

 

 

▼<이태원 클라쓰>와 더불어 신한류를 이끄는 <사랑의 불시착>. 기존의 한국 드라마들이 여성들 한정으로 좋아했다면 이번 드라마들의 특징은 남성팬들도 한국 드라마에 빠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일본 유명인들도 나서서 추천하는 중이다. 

 

 

미산가(misanga) 팔찌란?

색색의 실로 엮어서 만든 매듭 팔찌를 말하며, 한국에서는 소원 팔찌라고도 한다. 이 팔찌의 유래는 브라질 축구 선수들이 승리를 기원하며 팔에  실을 감고 경기에 참가하면서부터라고 한다. 팔찌를 항상 하고 다니다가 저절로 실이 닳아 끊어지게 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ㅎㅎ

 

 하마베 미나미는 오랜만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보고 생각한 바 있다고 한다. 

"불과 몇 년 전의 작품이지만, 지금의 저와는 딴 사람처럼 생각들 정도로 다르게 보였어요. 그 나이 때의 그 타이밍이 아니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는 작품으로 남지 않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로서는 기적 같은 작품이었다고 새삼 느꼈어요 " 

(たった数年前の作品ですけど、いまの自分とは別人かと思うほど違って見えて、あの年齢のあの タイミング でしか、たくさんの人に刺さる作品にはならなかった気がして。私にとっては奇跡のような作品だったと改めて感じました)

 

 

▼영화<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서 청순한 모습을 뽐낸 하마베 미나미

 

 


 소속사에 들어갔을 무렵, <우리 청춘 후회없다 (わが青春に悔なし)>(1946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를 보고, 하라 세츠코(原節子)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다(心を奪われた)라고 한다.

"대단히 아름답고, 흑백 영화인데 눈동자가 빛나 보여서 '이런 것이 정가운데에 선 사람의 모습이구나 '라고 생각했던 일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직 미숙하니까 선배님의 등을 보면서 지금의 나이에만 할 수 있는 일을 해내고 싶어요" (끝)

(すごくきれいで、モノクロ なのに瞳が輝いて見えて、『これが真ん中に立つ人の姿なんだ』と思ったのをよく覚えています。 そういう、人を惹きつける魅力のある人になりたい。 まだまだ未熟なので、先輩方の背中を見ながら、いまの年齢だからこそできることをやり尽くしたいです)

 

 

하라 세츠코는 1940~195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의 전설적인 여배우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풋풋한 연기로 사랑받았으나, 42세 돌연 은퇴하고 매스컴에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평생 독신을 고수했으며, 2015년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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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에 참가한 10살의 하마베 미나미짱.. 춤이 어려워서 울고, 처음 신은 구두 때문에 걷기 어려워하던 꼬꼬마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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