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타 토마 결혼! 아내'세이노 나나'의 동료들에게 '빨래세제' 돌린 사연!?

이쿠타 토마가 아내 '세이노 나나'의 출연 무대에 빨래세제를 선물한 깊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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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田斗真が妻・清野菜名の出演舞台に洗剤を差し入れた深い ワケ

 

"전 세계가 힘든 상황이 된 이 같은 시기에 결혼을 해야 할지 망설임도 있었으나, 서로가 의지하면서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여 보다 더 배우업에 매진하고자 결심했습니다" (世界中が大変な状況になり、このような時に結婚をすべきか迷いもございましたが、お互いを支え合いながら共にこの危機を乗り越え、より一層俳優業に邁進して参りたいと決意致しました)

 

6월 5일 배우 이쿠타 토마(生田斗真)와 여배우 세이노 나나(清野菜名)가 두 사람의 서명이 함께 들어간 편지글(連名コメント)로 결혼을 발표했다. 1일에 혼인 신고(入籍)를 마쳤다고 전했다. 코로나 위기(コロナ禍) 속, 경사스러운 소식(めでたい ニュース)에 세상으로부터 축복의 목소리가 모여들었다(世間からは祝福の声が上がった).

 

▲13살의 이쿠타 토마

 

이쿠타 토마는 쟈니스 주니어 시대에 아이돌 활동을 하였으나, 소속사 안에서는 드물게도(珍しく) 그룹에 소속하지 않은 채, 배우업을 메인으로 하고 있어 '이색 쟈니스'로 불린다. 그의 연기력은 높이 평가받으며(演技力は高く評価され), 지금은 연기파 배우(演技派俳優)의 지위를 확립하고 있다. 

 

▲패션잡지 <피치 레몬> 모델 활동 시절의 세이노 나나

 

한편 세이노 나나는 10대들의 패션 잡지 <피치 레몬 >의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에 충격을 받아 "곡예(アクロバット)가 가능한 여배우"를 목표로 액션 양성소에서 일 년간 수행했을 정도의 노력가(努力家)다. 

 

▲영화 <도쿄 트라이브>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세이노 나나

 

2014년 공개된 영화 <도쿄 트라이브>에서는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액션뿐만 아니라 누드로 정사 장면(濡れ場)을 찍어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백도 흑도 아닌 세계에서 판다는 웃는다. >(니뽄 테레비 계열)에서 요코하마 류세이와 함께 공동 주연을 맡아 능숙한 액션을 선 보였다(キレ のある アクション を披露した).

 

▲드라마 <백도 흑도 아닌 세계에서 판다는 웃는다>에서 공동 주연 맡은 

  세이노 나나 X 요코하나 류세이

 

 

▲드라마 <우로보로스~이 사랑이야말로 정의.>에서 둘의 사랑♡이 싹트는데...

이런 두 사람의 만남은 2015년에 방송된 드라마 『우로보로스~이 사랑이야말로 정의.』(TBS계)에서 시작된다. 이 드라마의 출연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고급 장어집에서 회식, 이쿠타 토마의 부모님과 함께 한 불고기 식사, 개인방이 갖쳐진 초밥 집에서의  데이트 등이 연달아 보도되었다. 5년간 교제하며 순조롭게 사랑을 키워 결혼으로 골인이 된 듯하다.

(２人は高級うなぎ店での会食や、生田の両親を交えた焼肉、個室寿司店デート などが相次いで報じられていた。交際から５年、順調に愛を育んでの ゴールイン となったようだ)

 

▲후루타 아라타, 하시모토 준 (이분들 연기 최고!)

이러한 두 사람은 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와 하시모토 준(橋本じゅん) 등이 소속돼 있는 '극단 ☆ 신감선'의 무대의 단골 커플(常連組)이다. 서로의 무대를 관람하는 모습이 보도된 적도 있다.
"지난해 세이노 나나 씨가 신감선 주재의 무대  <연기의 군단>에 출연했어요. 이때도 이쿠타 토마 씨는 그 무대를 두 번이나 감상했다(２度も鑑賞した)고 보도되었지요 "(와이드 쇼 스태프)

 

▲세이노 나나가 <연기의 군단>에 출연했을 적 모습

 

이 무대는 후루타 아라타나 사오토 메타이치, 스가 켄타 등이 출연한 호화 공연이다. 도쿄와 후쿠오카, 오사카의 세 곳에서 공연되어

대성황을 거두었다(大盛況を収めた). 이쿠타 토마는 애인 세이노 나나의 무대 원정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했다(プレゼント を差し入れていた)고 한다.

 

"오사카와 후쿠오카에는 각각 2주 정도 체류하는 스케줄이었는데요. 오사카 공연 시 이쿠타 토마 씨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陣中見舞い)하고자 자신이 CM 캐릭터를 맡은 의류용 세제 <아리에루 >를 선물했다고 해요. 자신이 공연에 출연한 것도 아닌데 무슨 뜻일까(何たる心意気か)? 생각했어요."(연예 프로 관계자)

 

▲ 세탁용 세제 '아리에루' CM에 출연 중인 이쿠타 토마ㅎㅎ

 

지방 공연은 집에서 다닐 수 있는 도쿄 공연과 달리 배우에게도 부담이 크다고 한다.

 

"숙박은 호텔 아니면 먼슬리 아파트가 많아요. 무대 의상은 기본적으로는 빨지 않고, 그 속에 입는 언더로 불리는 속옷(肌着) 같은 것을 매일 갈아입습니다(毎日着替えます). 그런 빨래는 기본적으로 스스로 하기 때문에 세제가 있으면 아주 도움이 되거든요 "(무대 제작진)

지금 생각하면 여자 친구인 세이노 나나가 출연하고 있어서, "(제 여자 친구가) 신세 지고 있습니다"라는 의미로 센스를 발휘한 것일지도 모른다. (「お世話になっています」的に気を利かせたのかもしれない)

한결같이 배우업을 지속해온 것처럼 5년간 서로를 마주 봐 온 너무나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오래도록 행복하기를. (끝)

(ひた向きに役者業と向き合うように、５年間お互いに向き合ってきたお似合いすぎるふたり。末長くお幸せに 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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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용 세제<아리에루>CM에서 열일 중인 '이쿠타 토마'

 

 

이 기사를 광고주가 좋아합니다~ ㅎㅎㅎ

여하튼 이쿠타 토마의 선물에 센스가 돋보인다!

역시 선물은 센스가 중요해~!

 

이쿠타 토마 ♡ 세이노 나나  결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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