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부인 '안'이 "독박육아 힘들다"토로(카라타 에리카 불륜)

ㄷ(출처)엔터MEGA20200605

안 "손이 두 개"발언이 애처롭다...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서 "히가시데 마사히로 부재"의 애절한 육아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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杏の「手が2本」発言が切ない… 久々テレビ出演で“東出昌大不在”の壮絶子育て浮き彫りに

 

 

　여배우 안(杏)이 6월 4일 방송된 <news zero>에 VTR로 출연하여 독박 육아(ワンオペ育児)의 고충을 전했다.
우도 유미코(有働由美子) 아나운서가 진행한 인터뷰에 안은 "2개월 만에 카메라 앞에 나왔습니다"라며 오래간만의 촬영임을 밝혔다.

 

네 살 된 쌍둥이(双子)와 두 살배기 아이를 키우는 안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에 가장 힘들었던 일로 '청소(掃除)'를 꼽았고, "개 두 마리와 아이 세 명이 살다 보니 집이 어지럽혀져요"라고 전했다.

 

▲6월 4일 <news zero>에 등장한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아내 '안'

 

 

"지금 아이들 모두가 가위(ハサミ)를 매우 좋아해서요. 집에 있는 모든 여러 가지 것들을 잘게 자르곤 해요. 가장 큰 물건 중에는 블라인드가 잘렸어요"라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또 공원 등에 나가지 못하자 아이들의 불안이 가중된 탓인지 "밤 중에 우는 일이 심해진 시기(夜泣きがぶり返しちゃった時期)"가 있었는데, 현재는 차분해졌다고 전하며  "아이들이 한번 자면 아침까지 자주는 날이 많아졌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달부터 아이들의 유치원이 재개했다며 "손이 두 개인데 아이가 세 명이면 모두를 손으로 잡을 수 없다는 큰 과제가 있어요"라며 외출 시의 고민을 토로했다.

 

 

▲４월 14일 본인의 생일날 아이 세명과 개들을 산책시키는 '안'의 모습

 

 

"인터넷으로 전철의 손잡이(つり革)를 샀는데, 아웃도어용 로프에 그것을 달았는데요. 손잡이가 세 개 달려서, 그것을 아이들에게 잡게 하고 또 다른 손에는 개 두 마리의 목줄을 잡아요"라며 자신만의 방법을 밝혔다.

 

"그래서 저는 게처럼 옆으로 걷게 돼요(カニ歩き). 앞에 개를 걷게 하고 뒤에는 아이 3명을 걷도록 하는 식이예요."라며 양팔을 벌리면서 시연했다.
"팔을 흔들며 걸을 수 있으면 행복한 것이었구나!하고 생각했어요"라고 감회가 깊은 듯 말했다(感慨深げに話した).

 

 

▲아마도 이런 종류의 손잡이를 산 듯하다(참고 이미지)

 

 

안은 올해 1월 23일 발매된 <주간문춘>에서 남편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와 별거 중인 것이 보도되었다.
2월에 등단한 '문화 프로그램 참가 촉진 심포지엄'에 모인 보도진에게 "(앞으로의 일은) 천천히 생각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폐를 끼쳐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머리를 숙였었다.

 

 

▲별거 전, 다정하게 가족끼리 외출하던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

 

 

"별거하기 전에는 안과 히가시데 마시히로가 가족끼리 외출하는 모습이 종종 언론에 포착됐었어요. 거기에서는 유모차(ベビーカー) 두 대를 각각이 밀고, 안이 작은 아이를 안고(抱っこ),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쌍둥이의 손을 잡는 등 아이들이 부모 곁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서로 분담했었습니다.
이번에 안이 『 세 명의 아이들과 손을 잡을 수 없다』는 간절한 고민을  드러냄으로써 히가시데 마사히로 부재의 "독박 육아"가 강조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기자).

 

▲ 일드 <위장 분륜>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안'

 

 

　안이 밝힌 고생담(苦労話)에 시청자들로부터는 "안 씨의 인터뷰가 굉장히 가슴 아프네", "손을 잡을 수 있던 또 다른 두 손을 가진 인물의 얼굴이 아주 불쾌하게 떠올려진다", "가슴이 찡해졌다(胸が ギュー ってなった)"라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안의 씩씩하고도 아름다운 어머니 모습에 감명을 받은 팬들이 속출하는 동시에, 인터뷰 영상 속에 이 방송국에서 방영한 그녀의 주연 드라마 <위장 불륜>의 영상을 이따금씩 끼어넣는 편집에 악취미(悪趣味)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위장 불륜>의 자막(テロップ)이 나올 때마다 그 제목에서 일부 시청자들은 아무래도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의 관계가 떠올랐던 것 같아요 "(기자)

또한 안는 향후 계획에 대해서 "육아도 앞으로 15년 정도 남았네요. 항상 아이를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생각하는데요, 자유롭게 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 불륜을 저지른 히가시데 마사히로 & 카라타 에리카

 

 

"그녀의 말투로 보아, 앞으로의 비전에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존재는 없는 듯했습니다. 최근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사죄 회견까지 어머니를 동행시키는 등 가족과 꼭 붙어있는 모습(家族とべったりの様子)이 자주 보도되고 있는데, 시어머니는 물론 친부모에게도 기댈 수 없는 안의 고생스러움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同)

안은 인터뷰에서 육아에 쫓기는 가운데 "연기자(表現者)로서 내가 존재 가능할까", "카메라를 향한 얼굴을 만들 수 없게 돼버리는 것 아닐까"라며 일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음을 밝혔다. 누군가 기댈 수 있는 협력자의 존재가 생기기를 바랄 뿐이다. (끝)

※(頼れる協力者の存在があることを願うばかりだ)

※ 독박 육아(ワンオペ育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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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도 수준급인 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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