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베 켄 불륜, 15세 연하 아내 '사사키 노조미'가 만든 요리에도 퇴자 놓는 폭군

(출처)AERAdot.20200610

사사키 노조미가 만든 요리에도 퇴자 놓기, 불륜 남편 와타베 켄의 "폭군"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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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々木希の手料理にも ダメ出し　不倫夫・渡部建の「オレ様」素顔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 32)를 아내로 두고도, 한 명도 아니고 여러 여자와 불륜을 했을 줄이야……. 10일 <문춘 온라인>이 보도한 개그 콤비 안잣슈의 와타베 켄(渡部建, 47)의 불륜 보도는 세상에 충격을 주었다.

(1人のみならず複数の女性と不倫をしていたとは……。)

 

「ご指摘の女性と関係をもってしまったことは私の不徳の致すところであり、家族を深く傷つけ、また応援をしてくださる皆様に対し多大なご迷惑をおかけしたと大変反省しております。妻にも説明し、謝罪しました。誠に申し訳ありませんでした」

와타베 켄은 이미 불륜 사실을 시인했으며, <문춘 온라인>에는 "지적하신 여성과 관계를  갖고만 것은 제 부덕의 소치이며, 가족에게

깊이  상처를 주었으며, 또한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큰 폐를 끼친 점에 매우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내에게도 설명하고 사과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코멘트가 올라와 있다. 

 

▲개그 콤비 <안잣슈>  이 콤비의 개그는 상당히 재밌는 편이다. 유튜브에도 한글 자막 있는 개그 영상도 많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보시길~!!!

 

 

'문춘포(文春砲)'가 터지기 전날인 9일에는 각 방송사에 와타베 켄이 자신의 모든 프로그램 출연을 자숙하겠다는 뜻을 표했다고 보도했다. NHK와 여러 민영 방송국에서 총 8개의 정규 프로그램을 맡고 있으며 미식 리포터, MC, 성우로서도 멀티(マルチ)로 활약해 온 와타베 켄은 이 불륜으로 모든 일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불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지만(まだ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が) 어떤 출판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문춘포(文春砲,ぶんしゅんほう)란? 주간지 주간문춘 + 대포 포(砲)의 합성어로, 주간문춘에 의한 쇼킹한 스캔들 특종을 일컫는 말이다. 

 

 

"불륜 상대는 아무래도 3명인가 봐요. 유명인이 아니라 모두(いずれも) 일반인으로 주간문춘이 모든 당사자들에게 공들여 근거를 잡아낸 듯합니다(入念な裏取り). 불륜에 관해서는 생생한 기록도 있는 듯하며, 상대 여성들을 와타베 켄이 난폭하게 다룬 것에 상당한 원한을 산 듯합니다(ぞんざいに扱ったことで相当な恨みを買ったようです)." 

　

 

와타베 켄의 불륜 보도를 들은 유명 스포츠지 연예 기자는
" 어쩌면 언젠가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닐까 우려(危惧)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미식가(美食家)로서 미식의 왕(グルメ王)의 지위를 얻으면서, 와타베 켄의 교우 관계가 눈에 띄게 화려해졌다(目に見えて派手になった)는 것이다.

"와타베 켄은 지금과 같은 MC나 미식 연예인(グルメ芸人)이 되기까지, 연예계 이외에도 다양한 인맥을 쌓고 있었습니다(人脈作り). 그가 잘 나가기 시작한 시절부터(彼は売れ始めたころから) 기업가나 사장 등 실업가들과만 술자리를 갖었습니다. 그러한 인맥을 쌓기 위해서 매일 밤과 같이 회식이나 파티를 이리저리 다니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니까요. 그리고 회원제 가게나 미식가인 유명인들이 모이는 음식점에 연줄을 만들어, 거기서 자신의 인맥을 넓히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미식의 왕으로 인맥을 쌓고 이름을 떨친 결과가 사사키 노조미와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의 단골로 뽑히는 미인 사사키 노조미와 결혼해서 아이도 얻고, 와타베 켄의 인생은 순조로움 그 자체로 보였다(人生は順風満帆そのものに見えた). 하지만 본래의 출세욕(向上心) 때문인지, 결혼 후에도 와타베 켄은 "인맥 쌓기"라는 이름 하에 밤놀이(夜遊び)는 수그러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 전형적인 미인 계열의 '사사키 노조미'

 

"세간에서는 육아남이자 아내에게도 친절한 이미지인데 '인맥 쌓기라는 영업 명목으로 밤마다(夜な夜な) 유명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는, 도가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ハメ を外していたようです) "(앞의 연예기자)

 또 미식가인 탓으로 가정 식사의 맛에도 까다로운 듯한데, (グルメ ゆえに家庭での食事の味にも細かいようで、)

"앞에서는 사사키 노조미가 만든 음식(手料理)을 극찬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사사키 노조미가 만든 음식을 나중에 자기 취향으로 맛을 바꾸기도 해서, 사사키 노조미는 여러 가지 레시피를 검색하는 등 와타베 켄의 입맛(好みの味)을 연구했다고 합니다"(여성지 기자)

 

 

 

이러한 와타베 켄의 태도와 관련이 있었는지, 사사키 노조미와의 사이에는 '불화설(不仲説)'이 나돌기도 있다. 지난해 7월에 사사키 노조미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와타베 켄과의 커플 룩(ペアルック) 사진을 삭제하거나, 와타베 켄이 집과는 별도로 아파트를 빌린 것 등을 보고 인터넷 뉴스에서는 '이혼 위기'라는 글자가 나돌았다('離婚危機'の文字が踊った). 하지만 와타베 켄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속 기자들의 취재에서 불화설을 즉각(即座に) 부인했다. 지난해 8월에는 사진 잡지에 아이를 포함한 가족 세 명이  함께한 '공원 데이트'가 기사화되는 등 불화설은 점차 해소되었다.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이번 불륜 소동에 이르는 "복선(伏線)"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 이 공원 나들이는 연극이었구나....!

 

"지난해 여름에는 두 사람의 관계가 껄끄러웠던(ギクシャク) 것은 사실 같아요. 불화를 숨기기(ムフラージュ) 위해서, 사진 잡지와

여성지에 금술 좋은(仲むつまじい) 듯한사진을 찍도록 하는 것은 연예계에서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 공원 데이트나 여성지가 찍은 가족사진은 불화를 감추기 위한 '연막(煙幕)'이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주간지 기자)

와타베 켄의 '폭군(オレ様)'의 모습은 가정 내에서만이 아니었던 것 같다. 결혼 전부터 다니던 '접대 여성이 나오는 가게(接待を伴う店)에서는 이런 모습이 목격됐다.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여자가 오면 한마디도 하지 않고 정색하고 있으면서(一言もしゃべらずに ムッ としているのに、), 모 기업의 높으신 분(お偉いさん)이나 방송국 간부 등이 오자마자 태도가 싹 바뀐대요(来た途端に コロッ と態度が変わる)"(예능 관계자)

 연예계에서 확고한 지위를 쌓아, 누구나 부러워할 미녀를 아내로 삼을 수  있었던 와타베 켄. 거기에 자만심(慢心)이 생겨 불륜으로 치닫고 만 것일까? 일자리를 잃고 아내와 아이마저 떠나게 된다면, 그 대가는 너무도 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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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노조미의 양복 전문 기업 '양복의 아오야마' CM

 

 

15살이나 어린 아름다운 아내를 두고도 다수의 여성들과 불륜을 저지는 '와타베 켄'..... 긴말이 필요 없네...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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