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베 미나미 감시생활中? "나카무라 토모야,요코하마 류세이"열애 암시

<출처>MAG2NEWS20210219

하마베 미나미, 멘탈 붕괴의 위기? 나카무라 토모야 , 요코하마 류세이와 친밀감 과시, "암시 여왕"화 뒤편에 감시 생활과 드라마 부진의 엄청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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浜辺美波、メンタル崩壊の危機？ 中村倫也や横浜流星との親密さアピール“匂わせ女王”化のウラに監視生活と『ウチカレ』不振の猛ストレスか

 

 

TV 드라마나 CM에서 이제는 그 모습을 안 보는 날이 없을 만큼 맹활약 중인 여배우 하마베 미나미(浜辺美波, 20). 성인을 맞아 이제는 어른스런 여성으로서 점점 더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런 하마베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너무나 엄격한 감시 생활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정신적 혼란(精神的な乱れ)을 일으키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사무소"감시 생활"에 견디지 못하고 폭발 직전 
2011년 10살 때 <토호 신데렐라 오디션>에서 '뉴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하마베 미나미. 중학생 시절에는 이시카와 현의 자택과 도쿄를 왔다갔다 했지만, 고교생 때 부모 곁을 떠나 독립 생활(一人暮らし)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장밋빛 도쿄 생활(バラ色の東京生活)이 아니라, 아파트의 다른 층에는 매니저, 같은 층에도 소속사 직원 부부가 살고 있다고 전해지며,이른바 소속사의 관리하에서 속박된 생활(“がんじがらめ”の生活)을 보내고 있다. 

 

 

10살 때 참가한 오디션 때 하마베 미나미

 

 

소중한 여배우를 다양한 유혹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소속사 스태프가 감시를 강화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그녀는 이제 갓 스무살의 여성이다.  자유롭게 나가고 싶기도하고, 밤에 놀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매일 밤 집을 빠져나와 편의점에 가는 것이 은근한 즐거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씁쓸하다 

 

연예 사정에 정통한 주간지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슬슬 하마베씨가 난처한 상황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작년에 주연 영화의 첫날 무대 인사에 섰었는데요. 갑자기 오열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무래도 멘탈이 상당히 약해진 것같아요. 평범한 여자애들같은 청춘을 보내지 못한 채, 인생을 즐겁게 지내냐 묻는다면 할 말이 없지요. 쌓이고 쌓인 생각이 눈물을 흘리게 한 것 아닌가 하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친구가 없는 것을 자학 소재로 자주 말하는 하마베 미나미. 최근에는 CM에서 함께 출연한 하시모토 칸나(橋本環奈, 22)와 친해져다고 밝힌 적 있는데, 걸즈토크를 즐길 수 있는 친구가 생기면서 조금은 변화가 찾아왔을지도 모른다. 

 

 

◈하마베 미나미가 홀딱 빠졌다? 나카무라 토모야 "암시"행동 
하마베 미나미는 이전 출연한 예능 방송에서 "남자 친구가 있던 적은 없다"고 밝히며, 연애 경험이 거의 없었던 것을 고백했었다. 
그러나 정말로 염문(浮いた話)이 없는 것일까? 

 

 

사교성 좋기로 유명한 하시모토 칸나와 친해진 하마베짱

 

"결정적인 보도는 없지만, 드라마에서 몇번인가 함께 연기한 경험이 있는 나카무라 토모야씨와는 친밀한 것 아닌가 하고 소문이 돌고있습니다.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요"(앞의 연예 기자) 

실은 하마베 미나미와 나카무라 토모야(34)가 '암시(匂わせ)'가 굉장하다며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2019년 12월에 출연한 <스캇토 재팬>에서 좋아하는 남자의 두근거리는 행동(好きな男性のキュンとする仕草)에 대해서 질문을 하자, "우걱우걱 밥은 잘 먹으면서, 피망은 싫어하면 귀엽다(ガツガツご飯は食べるのに、ピーマンは苦手とかかわいい"라고 답했다. 

 

나카무라 토모야

나카무라 토모야는 이전부터 피망을 싫어하는 것을 공언하고 있는데, 하마베 미나미의 "피망을 싫어하는게 귀엽다"라는 발언은 너무나도 딱 맞아떨어져서 나카무라를 의식해서 말한 것 아니냐고 지적되고 있다. 

또 지난해 1월에 방송된 하마베 미나미의 주연 드라마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에 대한 글을 하마베가 몇번인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적 있는데, 그 때 어째서인지 드라마와 관련 없는 '사과' 이모티콘를 많이 사용했다(なぜかドラマに関係のないりんごの絵文字を多用). 

 

이 '사과'는 다음의 시즌에 방송된 나카무라 토모야 주연의 드라마 <미식 탐정 아케치 고로>의 핵심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하마베가 일부러 사과 이모티콘을 사용한 것 아니냐고 의견이 제기되었다. 

 

트위터에 뜬금없이 사과 이모티콘 난발하는 글을 자주 올림

 

일드<미식 탐정 아케치 고로> 티저에서도 돋보이는 '사과'

 

그 외에도 영화 <시인장의 살인>의 공개에 맞추어 진행된  하마베 미나미, 나카무라 토모야, 그리고 카미키 류노스케(27)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토크를 하고 있는 카미키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의미심장한 시선을 보낸 뒤, 잠시동안 서로 바라보고 있는 영상과 사진이 확산되었다.

 

게다가 하마베가 사회를 맡았던 라디오 방송 <하마베 미나미 한밤중의 신데렐라>에서 2개의 숫자를 뽑는 심리 테스트를 했는데, 하마베는 33과 12를 선택했다. 이는 나카무라가 당시 33세로 12월생이라는 점에서, 하마베가 일부러 암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카미키 류노스케를 사이에 두고 의미심장한 시선 교환?

 

 

 

 

◈요코하마 류세이 "열애 루머"진실도는?
하마베 미나미가 '암시'로 소문 난 남성은 나카무라 토모야만이 아니다. 요즘 잘 나가는 넘버원 젊은 배우도 그 중 한 명이다.
그 사람은 바로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横浜流星, 24). 지난해 8월부터 방영된 드라마 <우리들은 미쳤다>에서 공동 주연을 맡은 두 사람인데, 어째서 이런 열애 의혹이 나왔는가 하면, 그것은 바로 짙은 키스신때문이었다.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은 매회 키스를 하거나 포옹을 하는데, 그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서 리얼하다고 화제가 되었다. 시청자들을 그렇게 생각들게 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라고 할 수는 있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정말 드라마에서 처음이야? 평소 둘이 진한 키스를 하고 있는 것아닌가?", "두사람 열애 확정" 등 반응이 뜨거웠다.

 

 

 

 

게다가 화제가 된 것은 두 사람의 이상형이 너무나도 일치한다는 점이다

하마베 미나미의 좋아하는 남성 타입은 "미남","배려깊은 사람"," 웃으며 농담을 말하는 사람"(「イケメン」「気を配れる人」「笑いながら冗談を言える人」). 한편, 요코하마 류세이의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은 "숏컷보다 좀더 긴 정도의 헤어스타일"," 상냥하고 귀여운 사람", "무슨 일에도 열심인 사람"(「ショートより少し長いくらいの髪」「優しくてかわいらしい子」「何事にも一生懸命な子」). 

이것이 서로를 의식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받았다. 

 

 

 

"실제로 요코하마씨와 사귀고 있었는지는 불명확하지만, 연애 경험이 적은 하마베씨는 작품 속에서 유사연애(疑似恋愛)를 함으로써 그것을 리얼로 느끼고 마는 일이 있는 듯합니다. 요코하마씨는 좋은 청년이라서 악용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른바 좀 노는 부류의 배우가 상대역이라면, 하마베씨가 빠져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속사도 그것은 염려하고 있다고 보이며, 함께 출연하는 배우는 확실하게 고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앞의 연예 기자) 

 

 

최근 드라마의 촬영 현장에서는 컷소리가 떨어질 때마다 매니저에게 스마트폰을 건네받고, 무언가를 체크하고 있다는 하마베 미나미. 그 횟수가 너무 많다보니 '스마트폰 의존증'아니냐고 <FLASH>가 보도했다. 

주식을 체크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누군가와 LINE 혹은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

어쩌면 하마베 미나미에게도 마음에 드는 남성이 나타났는지도 모른다.

 

 

스마트폰에 빠진 하마베 미나미

 

◈앞날을 좌우하는 '하마베 미나미는 운이 없는 女'설
현재 방송 중인 수요 드라마 <우리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에 출연하고 있는 하마베 미나미.
연애 소설의 여왕인 싱글맘(칸노 미호)이 똑부러지는 오타쿠 딸(하마베)에게 남자 친구가 생기지 않는 것을 걱정해서, 딸이 연애하도록 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 

첫회 시청률은 10.3%로 두 자릿수로 출발(二桁スタート)했지만, 그 후는 8%대가 계속 되고 있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苦戦を強いられている).

 

 

일드<우리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이 드라마에서도 주연의 칸노 미호에 이어 2번째로 꽤 좋은 포지션으로 출연하고 있는 하마베이지만, 실은 '운이 없는 여자(持っていない女)'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왜냐하면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하마베 미나미이지만, 작품 모두 시청률이 그다지 높지않거나, 관객 동원수가 좋지 못하거나 해서 수치상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작품에 문제가 있는지, 하마베씨에게 뭔가 원인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구 탓이라고는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으니까요. 다만 이토록 많은 작품에 나왔으나 히트작이 없다는 건 좋지 않아요. 현재 대표작으로 부를 만한 것이 없는 것은 사실이라, 앞으로 제안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앞의 연예 기자) 

 

 

이번에 출연하고 있는 <우리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는 '연애의 신'으로 불리우는 기타가와 에리코가 각본을 담당하고 있지만 "내용이 별로(内容がイマイチ)", "각본이 좋지 않는다"라는 목소리가 많다. 

닛폰TV로서도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하마베 측에서도 이 드라마는 반드시 대박날 것으로 예상했음이 틀림 없다(このドラマは絶対に当たると思っていたにちがいない). 

 

"하마베씨가 앞으로 여배우로 뻗어 나가려면, 주인공인가 아닌가에  고집할 것이 아니라, 히트하는 작품에 출연하는 것입니다. 포지션은 조금 뒤라도 상관없겠지요. 누구나 알만한 드라마에 출연함으로써 하마베씨의 평가도 올라갑니다. 아무튼 '운이 없는 여자'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것이 급선무입니다"(앞의 연예 기자) 

 

 

현재 방송 중인 도코모  'd지불(d払い)'의 텔레비전 CM에 불평이 쇄도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실제로 클레임이 있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이것도 결코 하마베 미나미가 나쁜 것은 아니다. 하마베 측에게는 참으로 불편한 이야기이다.

 

 

▼우리나라의 SK텔레콤,LG유플러스같은 일본의 이동통신사 '도코모'의 요금제 선전 광고인데요. 괜시리 "노래가 시끄럽다", "광고가 너무 자주 나온다", "광고땜에 하마베 미나미까지 싫어질려고 한다" 등의 불평이 있다고 해요. 실제 댓글을 보면 "귀엽기만하다"라는 의견이 많은데, 어디가나 불편한 분들?이 있나본데 그 분들의 공격이 있나보네요...쩝..

 

 

어쩌면 인기 배우인 나카무라 토모야와 요코하마 류세이와의 '암시'를 질투하는 팬들이 하마베 미나미를 공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만약 정말 사귀고 있다고 해도, 그런 암시 행위는 앞으로 삼가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たとえ本当に交際していたとしても、そうした匂わせ行為は今後控えめにした方が良さ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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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자와 료&하마베 미나미 '가나 초콜릿'cm,카미키 류노스케男男키스

요시자와 료&하마베 미나미 '가나 초콜릿'cm,카미키 류노스케男男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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