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vs우에노 주리 "라이벌"관계? 17년간 공연NG!

<출처>데일리신조20210227

"이시하라 사토미"와 "우에노 주리"는 공연NG, 시작점은 18년 전에 출연한 아침 드라마

⋱⋰ ⋱⋰ ⋱⋰ ⋱⋰ ⋱⋰ ⋱⋰ ⋱⋰ ⋱⋰

「石原さとみ」と「上野樹里」は共演NG　原点は18年前に出演した朝ドラ

 

 

 

TV도쿄의 연속 드라마 <공연NG>는 지난해 말 방송이 끝났지만, 연예계에는 공연NG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알려진 바 그대로이다. 그 중 한 쌍이 최근 신종 코X나에 감염된 사실이 드러난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34)와 드라마 <감찰의 아사가오>에서 주연을 맡고있는 우에노 쥬리(上野樹里, 34)라고 한다.

 

이시하라와 우에노는 17년간 한번도 협연한 적이 없다. 처음이자 마지막 협연작은 두 사람의 출세작이기도 한 NHK 연속 TV소설 <테루테루 가족>(2003년도 하반기). 이 드라마에서 '무언가'가 있었던 것 같다.

 

 

일드<테루테루 가족>

 

"두 사람은 같은 학년이지만, 드라마의 시작 시점에 우에노씨는 17세, 이시하라씨는 16세 였었습니다. 데뷔는 우에노씨가 빨라서, 연예계에서는 선배입니다. 그런데 오디션에서 주연에 뽑힌 이가 이시하라씨로, 우에노씨는 그녀의 언니역이었습니다. 이런 관련성이라면, 친해지기가 어렵습니다"(전 NHK직원)

 

이 드라마는 故 나카니시 레이씨의 유리코 여사(69)와 그 가족이 모델이었다. 자식은 4자매로 이시하라는 4녀의 후유코역. 우에노는 3녀의 아키코역이었다.

 

 

 

2036명이 참가한 주연 오디션에 우에노 주리도 참가했지만, 최종 전형에서 뽑힌 이가 바로 이시하라 사토미였다. 다만 우에노를 놓치는 것을 아깝게 생각한 NHK가 급히 아키코역 배우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녹화가 시작되자 이시하라는 신인급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를 보였다. NHK의 기대대로였다. 같은 해 2003년 영화 <나의 할아버지>에서 사실상의 주연을 연기하며,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여배우상을 받았으니 당연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우에노 주리도 지지않았다. 아버지역의 키시타니 고로(岸谷五朗, 56)를 감동시키는 연기를 선보였다. 우에노는 지금 키시타니와 같은 연예 기획사에 있는데, 그것은 이 협연이 이유 중 하나다. 우에노 주리의 재능에 키시타니가 반한 것이다.

 

이시하라 사토미나 우에노 주리도 연기에 대한 평가가 높았던 셈인데, 이로 인해 더욱더 관계가 어려워졌다. 라이벌 의식이 타올랐다. 스포츠계도 마찬가지이지만, 힘의 차이가 확연한 쪽이 상하 관계와 주종 관계가 명확해지면서 관계가 쉬워지는 것이다.

 

 

우측 맨끝이 아버지역 "키시타니 고로"

 

"휴식 시간 등에 두 사람이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앞의 전 NHK직원)

 

<테루테루 가족>이 방송이 끝나자, 그로부터3개월 후에 이시하라는 후지TV의 <워터보이즈2>(2004년)에서 여주인공으로 맡으며, 순조로왔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5년에는 다시 영광스러운 무대에 선다(再び檜舞台に立つ). NHK 대하 드라마 <요시츠네>로 시즈카 고젠(静御前)으로 캐스팅되었다. 아침 드라마에 주연 자리를 차지했던 기세는 이어졌다.

 

 

일드<워터보이즈2>

 

한편 우에노 주리는 어땠나 하면, 아침 드라마 종료 직후에 시작된 TBS <오렌지 데이즈>(2004년)에 출연했다. 주인공 대학생 카이(츠마부키 사토시, 40)의 학교친구 쇼헤이(나리미야 히로키, 38)의 여동생역으로 그리 큰 역은 아니었다.

 

 

하지만 같은 2004년 주연 영화<스윙걸즈>가 대박이 났다. 연기에 대한 평가도 높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한다. 이시하라보다 1년 늦은 수상이었다.

 

 

일드<오렌지 데이즈>

 

당시, 야구치 시노부 감독(矢口史靖, 53)은 우에노 주리를 이렇게 평가하고 있었다. 아마 키시타니가 우에노에 대해 품은 생각과 같다.

 

"본인은 모를지도 모르지만, 주위에 불똥을 튀기는 타입(周りに火の粉を散らすタイプ)입니다. 마음대로 점점 애드립을 말하지, 마음대로 뛰지, 손을 움직이지 그러니까 리허설을 해도 실전 녹화에서 뒤바껴지며, 그 속에서 다시 새로운 연극이 만들어지는 느낌입니다"

 

우에노 쥬리가 천재형으로 불리는 이유일 것이다.

 

 

영화<스윙걸즈>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는 우등생 타입으로 불리운다. 인터뷰에서도 실수가 없다(インタビューもソツがない).

 

"응답이 논리정연합니다(受け答えが理路整然としている). 쓸데없는 것을 입 밖에 내지 않아요"(이시하라를 인터뷰한 연예 기자)

 

삶도 계획적이다. 이시하라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20대의 저는 매년 새해 첫날, 목표와 하고 싶은 것들의 목록을 써왔습니다. 예를 들면 『서른살까지 게츠구(月9)에서 주연을 맡자』또는 『이 촬영까지는 이런 체형이 되자』등 구체적으로 써서 마음에 입력해두면, 자연스럽게 정보도 모여들고, 일상 속에서도 선택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게츠구(月9)란? 후지TV의 월요일 9시 방영하는 드라마로, 가장 인기있는 간판 시간대 드라마를 칭해요. 게츠구의 주인공을 맡느냐 못맡느냐가 인기의 척도가 됩니다.

 

 

 

스타일이 정반대의 두 사람. 그래서 실력과 인기가 팽팽했으니,역시나 라이벌이 되는 셈이다(実力と人気が伯仲していたのだから、やはりライバルになるわけだ).

 

2006년 이후에도 두 사람은 연속 드라마, 영화에서 주연과 준주연을 계속 맡았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대작의 리메이크인 TV아사히의 <빙점>(2006년)에 주연을 맡아 열연했으며, 우에노 주리도 후지TV <노다메 칸타빌레>(2006년)의 주연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일드<노다메 칸타빌레>

 

라이벌 이야기는 이 시점까지는 이시하라가 한 걸음 리드하는 듯했지만, 2011년에 우에노가 완전히 추격했다. 대하 드라마 <고우 ~공주들의 전국~>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이시하라와 다른 주연으로 이례적인 발탁이었다.

 

NHK가 우에노 주리의 연기력에 반했다. 오디션에서 이시하라 사토미에게 패한지 약 10년이 지나고 있었다.

 

 

 대하 드라마 <고우 ~공주들의 전국~>

 

그 뒤에도 두 사람은 각각 제일선에서 계속해서 달리고 있다.

 

다만 최근의 이시하라는 작품복이 없는 듯하다(最近の石原は作品に恵まれないようだ). 한 시대를 풍미했던 노지마 신지(野島伸司, 57)가 각본을 쓴 닛폰TV <타카네노하나 ~그림의 떡~>(2018년)이후 주연을 맡았던 연속 드라마가 3작품 연속으로 전편 평균 가구시청률이 한 자릿수에 그쳤다.

 

 

일드<타카네노하나 ~그림의 떡~>

 

4월에 스타트하는 아야노 고(綾野剛, 39)와 공동 주연의 연속 드라마 <사랑은 Deep하게>(닛폰TV)가 승부처가 된다(正念場になる). 옛속담에 세 번째 시도는 성공한다던데, 그것도 지나고 말았다(3度目の正直は過ぎた). 감염된 신종 코X나가 하루 빨리 회복되길 기다려진다.

 

한편 우에노 주리가 주연을 맡은 후지TV <감찰의 아사가오>는 호조를 보인다. 지난해 11월 방송이 시작되고부터 전편 평균 가구시청률도 10%를 넘는다. 우에노에 대한 연기 평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드<사랑은 Deep하게>

 

일드<감찰의 아사가오>

 

사생활 면에서는 두 사람 모두 결혼했다. 우에노 주리는 2016년 록밴드 TRICERATOPS의 와다 쇼(和田唱, 45)와 맺어졌다. 일러스트레이터였던 故 와다 마코토씨와 요리애호가 히라노 레미씨(73)의 장남이다.

 

 

부부 사이도 가족 관계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쇼는 배우 활동도 이해도가 있어서 잘 서포트해준다고 한다. 우에노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힘들겠다고 생각했는지, 얼마 전에는 본인이 스스로 욕실을 청소해주었어요. 깨끗해진 욕조에 들어가니 많이 힐링되면서, 그만 『기분 좋다~』 하고 입 밖으로 소리가 나왔어요"

 

 

행복한 "우에노 주리&와다 쇼" 부부

 

이시하라 사토미도 지난해 말 결혼한 것은 모두가 아는 바인데, 이쪽은 상세한 발표가 없으니 부부의 모습은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상대 남성이 도쿄 대학 출신에 이시하라보다 한 살 아래인 것은 공개되었다. 미국 투자은행에 근무하는 엘리트이다.

 

앞으로 부부 관계도 일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다른 일과 마찬가지로 원만한 것이 제일이다. 오랫동안 둘의 라이벌 이야기를 살펴보니, 명작 만화<유리 가면>이 떠오른다. 이 만화에서는 천재 소녀 기타지마 마야와 유망주 히메카와 아유미가 서로 연기력을 겨루면서 성장해나간다.

 

 

 

라이벌의 존재는 중요하다. 앞으로도 이시하라 사토미와 우에노 주리는 계속 경쟁할 것이다.･｡✽

 

⋱⋰ ⋱⋰ ⋱⋰ ⋱⋰ ⋱⋰ ⋱⋰ ⋱⋰ ⋱⋰ ⋱⋰ ⋱⋰ ⋱⋰ ⋱⋰

▼아야노 고 화났다! "이시하라 사토미 코로나 확진" 모를 뻔했네!

아야노 고 화났다! "이시하라 사토미 코로나 확진" 모를 뻔했네!

     oＯo。.:♥:.。oＯo。.:♥:.。oＯo

🌼٩(ˊᗜˋ*)و<일본B급연예> 방문 감사합니다~!!!🌼

---------------------------------------------------

:.:.:.:.:.:.:.:.:의역 or 오역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저 재밌게 읽으시고 일본어 단어나 표현:.:.:.:.:

:.:.:몇 가지 건져가세요~중요표현은 노란색 쫙쫙!!:.:.: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Yahoo!JAPAN입니다

    ※불펌NO! 퍼가실 때는 꼭 출처를 남겨주셔요!

  :.:.:.:당신의 하트 공감이 번역의 힘이 됩니다! :.:.:.:

  ʕ•̫͡•ʕ*̫͡*ʕ•͓͡•ʔLet's Study Together!ʕ•̫͡•ʕ*̫͡*ʕ-̫͡-ʕ•̫͡•ʔ

     oＯo。.:♥:.。oＯo。.:♥:.。oＯ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