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콩트가 시작된다"폭망,"고마츠 나나"의 오렌지 헤어

<출처>MAG2NEWS20210528

스다 마사키, 속마음은 역시나 고마츠 나나? 드라마 폭망으로 TV를 단념, 열애 그녀와 결혼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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菅田将暉、本命はやっぱり小松菜奈？ ドラマ大コケでテレビに見切り、熱愛彼女と結婚目前か

 

배우 스다 마사키(菅田将暉, 28)가 주연을 맡는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コントが始まる)』(닛폰TV 계열)가 계속 침체 중이다. 이달 22일로 제6화까지 방송을 마쳤지만, 평균 시청률은 7.6%로 10%를 넘어선 적이 한번도 없다.

 

괴로운 처지에 내몰린 스다 마사키인데, 사생활 면에서는 소문의 그녀와 진전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솔솔 들려오고 있다. 

 

일드<콩트가 시작된다>

 

 

 

◈열애 의혹의 고마츠 나나가 "스다 마사키 취향"의 여성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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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열애 보도가 있었던 스다 마사키와 여배우 고마츠 나나(小松菜奈, 25). 이 두 사람의 사이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 듯하다. 

 

검은 머리에 가지런한 앞머리가 특징(黒髪で前髪ぱっつんが特徴)이었던 고마츠 나나가 대담하게 이미지 체인지(イメチェン)를 했다.

 

21일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오렌지 헤어의 짧은 단발 머리(オレンジヘアのショートボブ)라는 '스다 마사키의 취향'일 듯한 헤어 스타일로 깜짝 변신했다. 

 

아울러 지금까지의 고마츠의 취향과는 다른 듯한 오렌지 색상의 트레이닝 자켓에 블랙팬츠, 노란 선글라스라는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고마츠 나나, 점점 스다 마사키의 취향이 되어 간다", "기발한 모습이 어울리는 것도 나나짱의 대단한 점이지만, 스다 마사키에 너무 가깝다", "두 사람은 확실히 사귀고 있네"라는 등의 의견들이 올라왔다.

 

 

◈스다 마사키가 "호시노 겐&아라가키 유이의 결혼"에 대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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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와 고마츠의 열애가 보도된 것은 지난해 3월. 

 

2016년 5월에 개봉된 영화 『디스트럭션 베이비(ディストラクション・ベイビーズ)』, 그 해 11월 개봉된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溺れるナイフ)』에서 둘은 가까워지며, 2019년 가을 무렵부터 교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스포츠 닛폰>이 보도했다. 

공동 주연을 맡아 2020년 4월에 공개된 영화 『실(糸)』의 촬영에서 3번째 함께한 두 사람. 고마츠 나나의 꾸밈 없는 성격에 스다 마사키가 호감을 품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

당시 보도에서는 스다 마사키는 주위에 "고마츠 나나와 결혼하고 싶어"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 후의 행방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신종 코X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어느새 열애 보도는 흐지부지되고, 크게 보도되는 일이 없어졌다. 

 

그런 가운데 스다를 자극한 것이 호시노 겐(40)과 아라가키 유이(32)의 결혼이다. 

 

스다 마사키는 라디오 진행을 맡고있는 『올나잇 닛폰』 방송에서 드라마 촬영 중에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하는데,"『왓, 왓, 왓, 왓, 와ー앗』하고 깜짝 놀랬다고 한다.

『겐상 결혼했다!』 『엣, 각키!? 엣, 각키!?라구?』"라며 꽤나 동요했었다고 밝혔다.

 

사실 스다는 지난해의 자숙기간 중에는 일절 연기를 하지 않고 집에 있었다는 밝혔는데, 어쩌면 이 사이에 고마츠 나나와 사랑을 키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의 결혼으로 자극을 받고, 향후 스다가 남자로서 어떤 행동을 일으킨다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드라마의 시청률이 대폭망으로 텔레비전을 단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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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리무라 카스미(28)와 공동주연을 맡은 영화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花束みたいな恋をした)』가 대박이 나는 등,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은 스다 마사키.

 

영화<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

 

이후에도 6월 11일 공개되는 『캐릭터(キャラクター)』, 8월 공개 예정인 『키네마의 신(キネマの神様)』, 10월 공개 예정인 『CUBE』와 같이 화제작에 출연이 이어진다. 

한편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닛폰TV)는 대폭망(大爆死)하고 있다. 

스다 마사키 외에도 아리무라 카스미, 카미키 류노스케(28), 나가노 타이가(28)등 동세대의 톱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률은 크게 고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드라마에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해 왔던 스다로서는 믿을 수 없는 결과다. 

일드<콩트가 시작된다>

 

내용의 가치를 인정하는 목소리는 많이 들리지만, TV드라마는 역시 시청률 숫자가 전부다. 첫회 8.9%로 시작하여 회가 거듭할 수록 계속 하락하며, 한번도 지난 주의 수치를 넘지 못했다. 22일 제 6화에서는 마침내 6.5%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낮은 시청률의 원인으로 "타이틀이 나쁘다", "미스 캐스팅", "복선이라던지 생각하는 게 귀찮다"라는 등 다양한 점들이 지적되고 있는데, 방송국 내에서는 서로 책임을 전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局内では責任のなすり合いが始まっているという). 

 

 

그동안 많은 작품들에서 존재감을 보여온 스다 마사키. 『콩트가 시작된다』가 그의 오점으로 남지않았으면 좋겠는데... 

 

◈스다 마사키가 걷는 영화 스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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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다는 TV 드라마보다 영화에 대한 생각이 강해서, 굳이 한쪽을 고르자면 영화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뷔 때야말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고자 TV 드라마에 출연이 이어졌지만, 최근 몇년은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적이 많아, 그 경향은 분명하다. 

 

스다 마사키의 데뷔 초 

TV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던 것은 2019년에 방송된 『3학년A반~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3年A組-今から皆さんは、人質です-)』(닛폰TV 계열) 이후 2년 만이었지만, 모처럼의 주연 드라마가 이런 결과를 보이자 "이제 TV는 됐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배우들 중에는 시청률로 좋고 나쁨이 판단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스다 마사키도 그런 생각을 가진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드<3학년A반~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꿀잼★

특히 올해는 그런 경향이 현저해서, 출연한 영화의 갯수는 4편이나 되며, 모든 작품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최근 3년간을 돌아보면 영화 출연은 2편씩 했었는데, 분명히 뭔가의 전략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콩트가 시작된다』의 영향으로 앞으로는 영화 배우의 길로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그렇게 되면 너무 세간의 일반적인 인기에 연연할 일도 없어지니, 고마츠 나나와 결혼을 위한 장벽도 내려간다. 어쩌면 두 사람이 함께 되는 날이 그리 머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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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마사키X고마츠 나나"에게 집요하게 질문한 MC 뭇매?(ft.심은경)

"스다 마사키X고마츠 나나"에게 집요하게 질문한 MC 뭇매?(ft.심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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