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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깊어지는 고민,두 딸&가정사(쿠도 시즈카)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6. 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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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AG2NEWS20210604

기무라 타쿠야, "또 하나의 가족" 붕괴 위기. 스트레스가 쌓여 살빠졌나? 쿠도 시즈카의 가정원만 어필에 숨겨진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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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村拓哉、“もうひとつの家族” 崩壊の危機。心労が重なり激やせ?静香の家庭円満アピールに隠された裏事情

 

배우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48)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휘트니스 클럽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알렸는데, 팬들로부터 그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이유는 기무라가 상당히 몸이 말라보여서, 급격하게 살이 빠진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있기 때문이다. 

 

기무라 타쿠야 인스타그램 


무라 타쿠야가 너무 말랐다? 빼빼마른 체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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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기무라 타쿠야는 "역시 몸을 움직이면 사고방식이 긍정적으로 되네요! 자, 내일을 향해서!(やっぱり身体を動かすと考え方がポジティブになりますね! さて、明日に向かって!)"라고 글을 남겼다. 항상 "STAYSAFE!"로 끝을 맺는다. 

 

 

빨간 홀치기염색 무늬(タイダイ柄)의 탱크탑에 새빨간 반바지, 스니커라는 아주 화려한 차림이다.

 

왕년의 토시짱(トシちゃん)인가, 아니면 카즈레이저(カズレーザー)인가 싶은 옷차림이지만 과연 기무라 타쿠야.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다(バッチリと着こなしている)

 

Red를 사랑한 남자들? 토시짱, 기무타쿠, 카즈레이저


기무라는 이날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도 새글을 올렸는데, 트레이닝 후라고 생각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을 본팬들은 기무라 타쿠야에 대해 예상 밖 반응들을 보였다. 

기무라 타쿠야 웨이보

 

"좀 너무 마른 것 아닌지?(ちょっと痩せすぎでは)", "상당히 가냘파진 것처럼 보인다(随分と華奢になったように見える", "다리도 팔도 빼빼. 잘생긴 앙가루즈인줄 알았어(かっこいいアンガールズかと思った)"라는 등, 기무라 카쿠야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다수 들려왔다. 

확실히 꽤나 바디라인이 가늘어진 것처럼 보인다. 마치 급격하게 살이 빠졌나?(激やせしてしまったか?)하는 생각이 들정도다. 

 

삐쩍 마른 사람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개그콤비 "앙가루즈"


연예계 활동을 활발히 하려는 두 딸을 걱정하는 기무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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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걱정되는 것이 기무라 타쿠야는 "정신적 스트레스때문에 살이 빠진 것 아닌가?(心労で痩せてしまったのではないか)"하는 것이다.

올해 9월 공개 예정인 영화 『매스커레이드 나이트(マスカレードナイト)』의 촬영은 3월 말에 모두 마쳤다. 현재 기무라는 라디오 등의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외에, 특별히 큰 새로운 일을 하지는 않는 듯하다. 

 

9월 공개 예정인 영화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그래서 새로운 배역을 위해서 살을 뺐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우며, 정말 살이 빠진 것이라면 무언가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다. 일 관련은 순조롭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것은 역시 사생활에 있을 것이다. 두 딸들을 둘러싼 환경은 1년 전과 비교하면 크게 변했다. 

장녀 코코미(20)는 아카시야 산마(65) 프로듀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항구의 니쿠코짱(漁港の肉子ちゃん)』에서 성우에 첫 도전했다. 산마는 "코코짱의 존재는 대단하다고, 모두가 말하더라고요. 이거는 타고난 것이죠(これは持って生まれたもの)"라며 극찬했다. 

 

애니메이션 <항구의 니쿠코짱>

 

 

▼코코미짱의 성우 더빙 현장

 

 

또 차녀 코우키(18)는 모델 활동을 계속 하고있다. <인스타그램>의 팔로워수는 325만명으로, 기무타쿠 아빠의 323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다. 앞으로도 모델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쟈니스 사정에 정통한 주간지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코우키 씨는 아직 18살이면서, 최근에는 피부 노출도 늘어났습니다. 그런 코우키 씨때문에 기무라 타쿠야 씨는 상당히 마음을 졸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木村さんはかなり気を揉んでいると聞きます).

 

두 딸들의 연예계 활동을 반대는 하지않지만, 원래 기무라 씨는 적극적이지 않으니까, 속마음은 편치 않겠지요

대담해진 "코우키"

 

연예계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사랑하는 딸들이 같은 고생을 하지않았으면 할 것이다. 그것이 기무라의 부모 마음인지도 모른다.하지만 기무라 타쿠야가 고민하고 있는 것는 그뿐만이 아닌 듯하다.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은 기무라 타쿠야의 "또 하나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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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활동을 활발히 하려는 두 딸에게 선뜻 좋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는 기무라 타쿠야. 하지만 고민거리는 스스로 만든 가족이 아니라, 또 하나의 가족에 있는 것 같다. 

 

 

그것은 바로 기무라 타쿠야의 본가를 말한다. 

 

2000년 12월 5일에 가수 쿠도 시즈카(工藤静香, 51)와 혼인신고한 기무라 타쿠야. 결혼 후에는 도쿄의 고급주택가에 있는 시즈카의 친정에서 이른바 데릴사위 생활(“マスオさん”生活)을 시작했다. 


딸들이 태어난 이후인 2007년에는 그곳에서 두 집 옆에 당시 10억엔이나 한다고 알려진 대저택을 새로 지었다. 기무라는 항상 시즈카의 친정과 가까이 붙어서 생활해 온 것이다. 

 

 

한편 자신의 가족인 기무라 본가와는 계속 소원하게 지냈다.

기무라 타쿠야의 부모님는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별거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치바의 본가도 이미 매각되었다. 본가의 지분은 기무라가 2분의 1, 부모님이 4분의 1씩 권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하니, 기무라 타쿠야 자신도 납득 하에 본가를 팔았을 것이다.

 

기무라 타쿠야의 아버지와 어머니


기무라의 아버지는 도쿄에서 카페를 경영하고, 어머니는 주로 강연 활동으로 전국을 돌고 있다고 하는데, 각각 독립된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예전에는 빈번하게 만나던 남동생과도 거리가 생겨서, 이제는 일가가 이산가족 상태라고 과거에 일부 미디어에서 보도되었다.  돌아갈 본가도 없이, 뿔뿔이 흩어진 기무라 일가. 그는 장남으로서 무언가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기무타쿠의 남동생 "기무라 슌사쿠", 미식축구 선수 출신


"미국 대작 드라마의 주연" 빅찬스를 놓친 기쿠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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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FX제작 드라마 『쇼군(Shōgun)』에 사나다 히로유키(真田広之)가 주연을 맡았다고 발표되었는데, 사실 처음 제안은 기무라에게 왔었다고 한다. <여성자신>이 보도했다. 

 

사나다 히로유키

 

이 드라마는 미국 NBC에서 1980년에 제작·방송된 TV드라마 『쇼군(SHOGUN)』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2018년에 제작이 발표되었다. 총10화 구성의 대작이기 때문에 촬영 기간은 1년이나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이야기가 좀처럼 진행되지 않아 스케줄이 난항 중이다. 심한 지연으로 작가가 중도 하차하는 등 트러블도 발생했다. 

 


시나리오가 완성되지 않으면 당연히 촬영도 할 수 없으며, 기무라도 스케줄을 확보할 수 없으니, 그 결과 기무라는 주연 제의를 어쩔 수 없이 거절했다고 한다(木村は主演オファーを泣く泣く断ったという)

공식 발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서, 진위는 명확하지않지만, 출연했더라면 큰 화제가 되었을텐데 기무라도 상당히 속상했었을 것이다. 실은 이러한 앞으로 드러나지 않는 얘기도 기무라 타쿠야의 주위에서 일어났던 것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곧 50세를 앞둔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무라 타쿠야. 하지만 급격하게 살이 빠진 것에는 갖가지 사정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여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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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딸"기무라 코우키"작은 키때문에 '샤넬 홍보대사'짤렸나?

 

기무라 타쿠야 딸"기무라 코우키"작은 키때문에 '샤넬 홍보대사'짤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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