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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히로스에 료코&故다케우치 유코"과거 삶 속에 결정적 차이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6. 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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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간여성PRIME20210607

히로스에 료코 『테츠코의 방』 발언으로 떠올릴 수 밖에 없는"과거의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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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末涼子『徹子の部屋』での発言で、思い出さずにはいられない“過去の奇行”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 40)가 『테츠코의 방』(TV아사히 계열)에 출연하여, 장남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들과 현지까지 함께 갔는데, 헤어진 직후에 빗 속에서 오열하고 말았다고 한다.

 

<테츠코의 방>에 출연한 히로스에 료코

 

아들이 유학하고 있는 외국이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히로스에 료코의 발언으로 떠오르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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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 울면서 이게 만약 일본이었다면, 내가 엉엉 울면서 길을 걷고있으면  또 주간지에 찍혀서, 이상한 것 쓰여질 수 있으니까 비가 와서 다행이다. 해외라서 다행이다(雨でよかった、海外でよかった)하고 생각했어요(쓴웃음)

 

이 말을 듣고 자신도 모르게 납득(?)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최근에도 인터넷 뉴스로 "취향이 뒤죽박죽이고 너저분(テイストがちぐはぐごちゃごちゃ)"한 사복 차림이 기사 소재로 다루어졌는데, 20년 전쯤에는 그녀의 다양한 '기행'이 전해졌었다.

 

▼최근 기사난 "히로스에 료코"의 파파라치컷, "패션이 촌스럽다"고 놀림(?)당함;;;

기사 제목은 <히로스에 료코의 너무 개성적인 사복패션, 등에는 거미, 갸루풍 샌들>


갑자기 광고촬영 취소(CM撮影のドタキャン), 드라마 촬영 중에 핸드폰 의존, 게다가 「150km, 승차요금 4만엔의 택시 무임승차」 등이 있었다.

 

▼아침까지 클럽에서 놀다가, 택시를 타고 귀가했는데 돈어 없어서 길바닥에서 추태부리다가 딱 찍힌 료코짱 ㅋㅋㅋ, 요금이 무려 4만엔 ㄷㄷㄷ

 

그렇다고 한들, 14세에 광고로 데뷔했을 때의 이미지는 완전무결의 청순파 아이돌. 그 뒤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성공했다.

 

료코짱의 데뷔당시. 충격적인 미소녀의 탄생?ㅎㅎ



그런 그녀에게 전환점이 된 것이 1999년 와세다 대학(早稲田大学) 입학이다. 모두가 축복을 한 것만은 아니다.

 

진학교(進学校)에 있었던 것도 아니며, 특히 연예계 활동을 줄인 것도 아니고, 면접과 논문만으로 '자기추천 입시(自己推薦入試)'로 합격하면서 사전 담합설도 흘러나온 것이다(出来レース説もささやかれたものだ)

 

 

게다가 그녀는 좀처럼 학교에 가지 않았다. 첫 등교는 입학식 후 3개월 가까이 지난 6월 26일. 소속사가 각 미디어에 알렸기 때문에 취재진이 쇄도하자, 쇼하는 것 아니냐며 비판도 받았다(取材陣が殺到して、パフォーマンスではと批判もされた)

 

▼전설?의 히로스에 료코 "와세다 대학" 첫등교 모습

 

 



또 그 직전에는 새로운 애인 이세야 유스케(伊勢谷友介)와 동거하는 것도 드러났다.

 

학생들에게 몹시 시달린 히로스에(学生たちにもみくちゃにされた広末)는 "까불지마라고 생각했다(ふざけるなって思った)"라고 말했지만,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도 "까불지마(ふざけるな)"였다. 

이세야 유스케

 

참고에 그녀가 합격한 곳은 교육학부의 국어국문학과. 그녀의 국어 실력이 어땠는가 하면, 이 해 2월 그녀의 글이 세상에 공개되었다. 하야시 마리코(林真理子)의 소설 『도쿄 디저트 이야기(東京デザート物語)』의 해설글이다. 

 

하야시 마리코 - <도쿄 디저트 이야기>

 

하지만 "결말까지 단숨에 읽어 버렸습니다"라거나 "하야시 마리코 씨의 소설을 더 읽고싶어졌어요"와 같은 너무 솔직한 글이었다. 해설보다는 독후감 같다고 야유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실제 본인도 해설글 속에서 자신의 부족한 어휘 실력에 대해 "바보 같다(バカっぽい)"라며 자학하고 있었다.

 

같은 해 태어난 다케우치 유코氏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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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니까 어쩔 수 없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같은 날에 발행된 사쿠라이 아미(桜井亜美)의 소설 『서프 스플래시(サーフ・スプラッシュ)』의 해설글에는 다른 연예인이 이런 글을 썼었다. 

 

사쿠라이 아미 - <서프 스플래시>


그런 생각에 잠겨있으면, 문득 고등학교 시절 교실에 있었던 내가 보였다. (생략)마치 슈퍼마켓의 선반에 진열된 통조림처럼 바깥 공기와 다른 세계를 꿈꾸고 있었다》(そんな思いに耽っていると、ふと高校の教室にいた私が見えた。(略)まるでスーパーの棚に陳列されている缶詰みたいに、外の空気と別の世界を夢見ていた) 

 히로스에와 같은 해 태어난 故다케우치 유코 씨의 문장이다. 

 

故 다케우치 유코 ㅠㅠ

 
다만 이렇게 섬세한 감성표현력은 여배우에게는 양날의 칼(諸刃の剣)이다. 이 두 문장과 두 사람의 그 훗날을 생각할 때, 너무 섬세하지 않는 편이 여러가지로 극복해가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히로스에 료코는 대학을 5년만에 중퇴했다. 그로부터 2개월 후, 모델혼전임신 결혼을 했다. 이후 그와는 이혼하고, 캔들 아티스트와 또다시 혼전임신 결혼을 거쳐서 현재는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다.  

히로스에 료코의 전남편(좌)과 현남편(우)


대학을 목표로 한 것은 "일 이외의 장소를 원했기 때문"이였다고 하는데, 바쁜 연예계 활동의 피난처라는 의미도 있었던 것이다. 이미지가 다운되기도 했지만, 덕분에 청순파에서 탈피할 수도 있었다.

앞서 나온 해설글 속에서도 "저는 매우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라서(私自身、とてもプラス思考なので)"라고 자기분석을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이상한 일도 긍정적으로 바꾸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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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료코 근황,주간지 보도에 스트레스(남편 캔들 준,사토 타케루)

 

히로스에 료코 근황,주간지 보도에 스트레스(남편 캔들 준,사토 타케루)

히로스에 료코가 주간지 보도에 대한 스트레스를 토로. 사생활을 쫓아다녀서 스트레스 ⋱⋰ ⋱⋰ ⋱⋰ ⋱⋰ ⋱⋰ ⋱⋰ ⋱⋰ ⋱⋰ 広末涼子が週刊誌報道へのストレスを吐露 私生活を追い回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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