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무카이 오사무"나쁜 인성 개조시킨 아내

<출처>MAG2NEWS20210611

무카이 오사무는 너무 나쁜 성격때문에 "미움받는 대상"? 위에서 내려보는 듯한 거만함에 배우 생명의 위기, 젊은 배우들의 대두에 초조해서 캐릭터 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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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井理は性格悪すぎの“嫌われ者”？上から目線の俺様ぶりで俳優生命の危機、若手の台頭に焦ってキャラ変か

 

배우 무카이 오사무(向井理, 39)가 지금 다시 주목을 받고있다. 현재 무카이는 카와구치 하루나(川口春奈, 26)주연의 드라마 『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着飾る恋には理由があって)』에 출연 중이다.

 

특히 이 드라마를 본 무카이의 전성기를 모르는 젊은 세대의 여성들로부터 "멋있다(かっこいい)", "너무 미남이야(イケメンすぎる)"라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일드<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요코하마 류세이 팬들이 환승? 무카이 오사무의 인기가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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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카와구치 하루나와 요코하마 류세이(横浜流星, 24)가 그려내는 러브 스토리라서 주목받았으나, 시청률이 크게 고전하고 있다. 제 8화까지 마쳤지만 평균 시청률은 8.0%에 그치며,  아직도 두 자릿수 시청률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색적인 것이 카와구치 하루나가 맡은 쿠루미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前사장 하야마 쇼고를 연기하는 무카이 오사무다. 

이 드라마는 카와구치 하루나와 요코하마 류세이의 사랑을 그리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무카이 오사무는 연애의 경쟁자 설정의 '들러리(当て馬)'. 하지만 무카이의 등장에 조마조마 두근두근하는 시청자들이 급증(ハラハラドキドキする視聴者が急増)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미남 배우의 대명사였던 무카이 오사무도 이제는 39세. 사랑 혹은 연애를 그리는 러브 스토리를 연기하기에는 약간 나이를 먹어 버렸다. 하지만 그의 잘생긴 모습은 감출 수가 없다. 

드라마의 시청자층은 요코하마 류세이을 보는 젊은 여성들이 많지만, 무카이의 멋진 외모를 새삼 깨달은 '요코하마 류세이 팬들'이 증가하고 있다. 

 

 

 

젊은 시절의 무카이상 풋풋~

왜냐하면, 10~20대 초반 여성들은 반짝반짝하던 무카이 오사무를 잘 모른다.

 

이번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에서 무카이를 보고 그의 잘생긴 외모에 푹 빠져버린 것이다. 미남은 아무리 늙어도 미남이다. 과연 무카이 오사무를 두고 하는 말인 듯하다. 

 

◈무카이 오사무는 현장에서 태도가 나쁘다?스태프의 인상 "최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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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카이의 촬영 현장에서의 평판은 어떨까? 아무래도 무카이는 그다지 스태프들 사이에서 인상은 좋지 않은 듯하다

 

과거에는 일부 언론에서 "무뚝뚝한 태도로 붙임성이 나쁘다(ぶっきらぼうな態度で愛想が悪い)", "항상 흥미없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いつもつまらなそうな顔をしている)"등으로 보도되었다. 

 

<도쿄 스포츠>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회사 건물의 복도에서 마주쳐서 인사를 건내도, 가볍게 고개조차 숙이지 않았어요(会社のビルの廊下ですれ違って挨拶しても、会釈すら返してくれませんでした)"라고 전했는데, 

 

무카이에게는 까다로운 듯한 일면도 있다고 한다. 연예 사정에 정통한 주간지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현장 스태프로부터 나온 듯한 그러한 얘기가 인터넷 상에서 확산되버린 듯해요. 무카이 씨는 일에 대해서 엄격하며, 배역에 몰입해버리는 일이 많다고 들었어요. 쌀쌀맞은 태도(そっけない態度) 등이 '성격이 나쁘다'로 연결되어진 것일지도 몰라요" 

연기하는 것, 표현하는 것은 아주 좋아하지만 그 이외는 별로 흥미가 없다는 무카이 오사무. 하지만 그런 무카이가 최근 바뀌고 있다고 한다. 

 

◈아내  쿠니나카 료코가 무카이 오사무를 "조교"해서 캐릭터 변신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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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무카이 오사무. 그러나 결혼을 계기로 다양한 것들이 변하고 있는 듯하다. 무카이 오사무는 2014년에 여배우 쿠니나카 료코(国仲涼子, 42)와 결혼했다.

 

쿠니나카 료코

 

2015년에 첫 아이가 탄생하는 등, 현재는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결혼 후에는 일을 줄인 쿠니나카이지만 배우인 남편의 일에 대해서는 너무 충분할 정도로 잘 이해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에 후지tv에서 방송된 드라마 『헝그리(ハングリー!)』에서 함께 연기한 것을 계기로 결혼했는데, 그만큼 무카이의 현장 모습이나 태도를 쿠니나카는 잘 알고 있음에 틀림 없다. 

 

▼너무 예쁜 쿠니나카 료코~

그래서 일에 몰두해서 주변을 보지 못하기가 십상인 무카이에 아내인 쿠니나카가 엄격하게 질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쿠니나카의 '교육'이 있어서인지, 현재 무카이는 자상한 아빠가 되었다고 하는데... 아이의 기저귀 갈기(オムツ替え)는 물론이고, 요리 등의 집안일도 하고, 장남을 축구 교실로 바래주고 데려오는 일도 하고 있다고 한다. 

 

두 꼬마들과 아내랑

지금은 촬영 현장에서도 완전히 '캐릭터'가 변했다고... 인사 등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스태프들의 평판도 최고인 듯하다.

 

◈언제까지나 인기는 계속되지 않는다. 젊은 배우들의 대두에 초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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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 오사무가 달라진 이유는 아내 쿠니나카 료코 덕분만이 아니다. 거기에는 젊은 배우들의 대두라는 벗어날 수 없는 현실도 압박으로 다가온다.

무턱대고 사랑받던 시대는 이미 끝났는데, 언제까지나 인기에 안주하면 교체가 빠른 연예계에서 즉시 몰락하고 만다. 

실제로 무카이와 동세대에 활약하던 배우들 중에도 자신의 인기를 착각한 결과, 사라져버린 사람들도 많다.

과거 무카이는 주연만 맡았었지만, 최근 몇년은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순번을 따지지않고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 중이다. 방향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40세를 앞두고 수요가 많은 중년 배우가 될지는 현재에 달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내의 힘에 의해서 더욱 빛을 발할 무카이 오사무. 이제는 꽃미남이라는 잘생긴 외모 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매력도 보여줄 것임에 틀림없다.･｡✿

 

▼꿀피부 돋보이는 무카이 오사무 "비오레"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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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류세이X니시노 나나세 열애동거中?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요코하마 류세이X니시노 나나세 열애동거中?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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