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의 고민, 1년10개월이나 드라마 쉰 이유는?! (부모 바보 청춘 백서,각키)

(출처)일간겐다이디지털20200628

아라가키 유이의 지인이 고민을 말하다 "실제 나이와 역할의 차이에 위화감"

⋱⋰ ⋱⋰ ⋱⋰ ⋱⋰ ⋱⋰ ⋱⋰ ⋱⋰ ⋱⋰ ⋱⋰ ⋱⋰ ⋱⋰ ⋱⋰

新垣結衣の知人が悩み明かす「実年齢と役柄の ギャップ に違和感」

 

 

2018년 10월 방송된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獣になれない私たち)>를 끝으로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던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 32)의 복귀작이 8월 방영 예정의 <부모 바보 청춘백서 (親バカ青春白書)>로 정해졌다. 눈길을 끈 것은(目を引いたのは) 아라가키 유이가 이 드라마로 무로 츠요시(ムロツヨシ, 44)의 아내이자, 나가노 메이(永野芽郁, 20)의 엄마 역을 연기하는 것이다. 아라가키 유이와 나가노 메이의 실제 나이는 12살 차로 자매라는 설정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조합이다.  게다가, '병으로 죽은 아내'라는 배역이기 때문에 출연 장면도 대사(セリフ)도 적다고 한다. 이번 드라마 출연은 무로 츠요시의 강력한 권유도 있었다고 하지만 아라가키 유이의 주변도 여러 가지로 움직이고 있다. 

 

 

▼무로 츠요시, 나가노 메이 출연 <부모 바보 청춘백서>

 

 

▼아라가키 유이와 나가노 메이의 나이차는 겨우 12살 차인데 모녀 설정?

 

갑자기 시끌시끌해진 것은 지난해 봄이다.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가 종방 하고, 각 방송국들이 새로운 기획을 소속 사무소에 제안했으나 아주 냉담하게 퇴자를 맞았다고 한다 (けんもほろろに突き返されたという). 이 이야기는 단숨에 업계에 확산되면서, 일부에서는 "아라가키 유이 은퇴"나 "결혼"과 같은 소문이 돌게 되었다 (噂が囁かれるようになった). 

 당시 아라가키 유이 주변의 움직임에 대해서 예능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드라마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의 종방 후부터 아라가키 유이는 소속 사무소와의 사이에서 무기한의 휴양에 들어갈 것을 미리 약속했다고 합니다 (無期限の休養に入ることをあらかじめ約束していたそうです). 데뷔로부터 14년간 정신없이 계속 달려와서 (無我夢中で走り続けてきて), 『 자기 자신을 다시 살펴보기 위한 시간을 주세요 (自分自身を改めて見つめ直すための時間を下さい)』라고 소속사에 전했다고 들었습니다. 이 침묵의 1년 10개월은 아라가키 유이가 지금까지 걸어온 자신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30세인데 아이돌 같은 역할만으로 좋을까?

 

 아라가키 유이는 서른 살이 넘으면서 배우로서의 과도기를 맞고 있다. 이 충전 기간으로 심경의 변화도 있었을 것이다. 그녀의 지인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녀는 영화 <코드 블루(コード・ブルー)> 를 촬영하고 있을 때부터 식사 자리 같은 곳에서 막연히 배우로서의 미래의 불안을 입에 담았습니다 (将来への不安を口にしていました).『 곧 서른 살을 맞이하는데, 배우로서 이런 상태로 괜찮은 걸까? 언제까지나 아이돌 같은 배역만으로 좋은 것인지? (もうすぐ３０歳を迎えるのに、女優としてこのままの状態でいいのか。 いつまでも アイドル みたいな役どころばかりでいいのだろうか)』라고요. 저는 『 여배우로서 순조로우니, 운명에 몸을 맡기는 편이 좋아 (女優として順調なんだから、運命に身を任せた方がいいよ)』라고 조언(アドバイス)했지만 본인은 아무래도 실제 나이와 제안받는 배역의 차이에 위화감을 느끼고 있는 듯했습니다 (本人はどうしても実年齢と オファー される役柄の ギャップ に違和感を覚えているようでした)" 

 

 

▼영화 <코드블루>

 

 

 확실히 이 말을 감안해 보면 (確かに、この話を踏まえると), 2016년 10월 방영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의 속편의 제안에 본인이 망설였던 것도, 그리고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에서 팬들이 놀란 처음이었던 어른스러운 키스신이나 베드신을 연기한 것도 모순되지 않는 행동이다. (続編の オファー に本人が二の足を踏んでいたことも、「獣に」 で ファン が驚いた初めての大人の キスシーン や ベッドシーン を演じたことも、整合性が取れる。 ). 

<부모 바보 청춘 백서>만 보더라도 처음 어머니 역을 연기하는 것은 아라가키 유이에게 큰 도전(大きな チャレンジ)이라 할 수 있으며, 배우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연출가 후쿠다 유이치(福田雄一) 씨에게 연기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하다 (チャンス でもある). 

 

 

"각키는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의 일이 끝난 후는 거의 외출도 하지 않고, 반년 이상이나 방에 틀어박힌 생활(部屋に閉じこもりっ切りの生活)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주위에서는 그녀를 매우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지금의 각키는 완전히 기운을 되찾고 『 빨리 현장에 참여하고 싶어!』라며 의욕 충만의 상태입니다 (今の ガッキー はすっかり元気を取り戻して『早く現場に参加したい！』とやる気満々の状態です)"(앞의 지인) (※'각키'는 아라가키 유이의 애칭)

 일부에서 <부모 바보 청춘 백서>에 이어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속편의 연내 방송도 보도되었다. 만약 아라가키 유이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속편에 출연한다면, 처음으로 임신 출산 장면에 도전할 것이다. 2020년은 각키에게 본격파 여배우의 길을 내딛는 비약의 해가 될 것이다 (２０２０年は、ガッキー にとって本格派女優に踏み出す飛躍の年となる). (끝)

 

 

 

 

 

⋱⋰ ⋱⋰ ⋱⋰ ⋱⋰ ⋱⋰ ⋱⋰ ⋱⋰ ⋱⋰ ⋱⋰ ⋱⋰ ⋱⋰ ⋱⋰

ʕ•̫͡•ʕ*̫͡*ʕ•͓͡•ʔ-̫͡-ʕ•̫͡•ʔ*̫͡*ʔ-̫͡-ʔ

💗각키가 너무 귀여워서 열도가 난리났던... 빼빼로 아니고 포키(pocky) CM

 

 

 

 

◆◆◆

한 여성이 인질범에게 납치되었다....

이 인질범은 엄청난 각키의 팬으로 요구 조건은 오직 "아라가키 유이를 데려와!!!'...

사건 해결에 점점더 난항이 계속되는 가운데.....한 전설의 형사(デカ)가 등장하는데.....!!!

 

 

 

 

▼'아라가키 유이'가 히키코모리? 전 남친 '니시키도 료' 트라우마&촌스러운 사복 패션

'아라가키 유이'가 히키코모리? 전 남친 '니시키도 료' 트라우마&촌스러운 사복 패션

 

.:♥:.。oＯo。.:♥:.。oＯo。.:♥:.。oＯo。.:♥:.

🌼٩(ˊᗜˋ*)و<일본B급연예> 방문 감사합니다~!!!🌼

------------------------------------------------------

:.:.:.:.:.:.:.:.:의역 or 오역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저 재밌게 읽으시고 일본어 단어나 표현:.:.:.:.:

:.:.:.:.:.:몇 가지 건져가세요~ 구독 환영합니다!!:.:.:.:.:.:.:

:.:.:.:하트 공감도 음....좀.....눌러..주시면....음....데헷:.:.:.:

ʕ•̫͡•ʕ*̫͡*ʕ•͓͡•ʕ•̫͡•ʔ*̫͡*ʔLet's Study Together!ʕ•̫͡•ʕ*̫͡*ʕ•͓͡•ʔ-̫͡-ʕ•̫͡•ʔ

.:♥:.。oＯo。.:♥:.。oＯo。.:♥:.。oＯ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