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감도 1위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열애!!!(검법남녀, 트랙스)

(출처)뉴스포스트세븐20200701

아야세 하루카, 한국인 스타 노민우와 극비 교제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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綾瀬はるか、韓国人スター の ノ・ミヌ と極秘交際2年

 

 

내일 2일 발매되는 < 여성 세븐 >이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 綾瀬はるか, 35)에게 사귄 지 2년이나 되는 애인이 있는 것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아야세 하루카에게는 연애 소문은 거의 없었다. 때때로(時折) 교제 상대로 이름이 올랐던 이로는 마츠자카 토리(松坂桃李, 31)와 오오사와 타카오( 大沢たかお, 52)등 드라마나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만 있었다. 스캔들이라 할만한 이야기는 일체 들려오지 않았다. (スキャンダラス な話は一切聞こえてこなかった). 

 

 

▼아야세 하루카 & 마츠자카 토리

 

 

▼아야세 하루카 & 오오사와 타카오

"함께 연기한 출연자와의 교제가 회자되어 왔다고 해서 '남자 배우 킬러'라고 할 정도도 아니에요. 아야세 하루카 씨는 교우 관계를 적극적으로 넓히는 데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해서, 교제로 발전할 정도로 친해질 수 있는 사이라면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 정도뿐인 시기가 길었어요 (共演者との交際が取り沙汰されてきたからといって、“共演者キラー”というわけでもないんです。綾瀬さんは、交友関係を積極的に広げることにあまり関心がないようで、交際に発展するほど仲よくなるとしたら共演者くらい、という時期が長かったんですよ)"(영화 관계자) 
　
한편, 아야세 하루카는 결혼에 대한 희망은 오래전부터 밝히고 있는데 (結婚願望は前々から明かしており),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의 한 잡지 인터뷰에서는《34세 정도까지는 결혼하고 싶어요 (34才ぐらいまでに結婚したいな)》라고 말했었다. 올해 3월에 35세가 된 아야세 하루카는 34세가 되기 조금 전부터 남모르게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 (人知れず恋を育んでいた). 

 

 

▲4인조 록 밴드 <트랙스> 출신의 노민우

 

그 상대는 한류 스타(韓流スター) 노민우(34)다. 185cm의 큰 키와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단정한 이목구비의 미남이다 ( 185cm の長身と、ロングヘア が トレードマーク の端正な顔立ちをした イケメン だ). 

 

노민우는 원래 뮤지션(ミュージシャン)으로서 2004년에 데뷔했다. 엑스재팬의 요시키가 프로듀스 한 4인조 록 밴드 '트랙스(TRAX)'의 드러머 출신으로, 그때의 예명은 '로즈(Rose)'였다. 그룹에서 2년 만에 탈퇴한 뒤에는 배우와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요시키와 트랙스 멤버들. 노민우의 파격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자랑하는 한류 스타(人気を誇る韓流スター )입니다. 그는 어머니가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한 적도 있어서 일본어가 유창합니다(日本語が ペラペラ). 일본에 뿌리 깊은 팬들(根強い ファン)도 많아요. 과거의 인터뷰에서는 연애관도 밝힌 적 있는데요.『 연애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워요. 나이가 많아지니 운명적인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려워진 것처럼 느껴지네요 (恋愛は世界一難しい。年齢を重ねると、運命の人に出会うのが難しくなっているように感じる)』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한류 사정에 밝은 저널리스트) 

 

 

▼노민우와 그의 어머니

아야세 하루카와의 교제가 시작된 것은 2년 정도 전이라고 한다. 

"아야세 하루카 씨가 주연 한 드라마는 한국에서도 방영되고 있고, 아야세 씨 자신의 지명도도 높습니다. 아야세 씨의 활약을 알고 있던 노민우의 접근으로, 두 사람의 공통 지인이 소개한 거예요 (ミヌ からの アプローチ で、共通の知人が引き合わせたんです). 노민우는 2016년 10월부터 2년간 병영 생활을 하였고 (兵役に就いていて), 제대(除隊)는 2018년 7월에 했으니 본격적인 교제는 제대 후부터겠네요.

 

요즘 노민우의 연예 활동의 기반은 일본이며, 제대 직후부터 일본에서 팬 미팅(ファンミーティング )도 가졌습니다. 한국에는 자주 돌아갔지만, 아야세 씨도 바쁜 시간을 쪼개서 사랑을 키우고 있었던 듯합니다 (多忙な時間を縫って愛を育んでいたようです). 아야세 하루카 씨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이다 보니 교제가 드러나면 안 돼서, 데이트는 단 둘이서 만나지 않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던 것 같습니다"(노민우의 지인)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해서, 아야세 하루카 소속사는 "친구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닙니다 (友人ですがそれ以上の関係ではありません)"라고 대답했다. 한편 과거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하던 노민우의 어머니이자 소속사 사장은 "엇.. 어째서...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황스럽지만, 사생활에 대해서는 제 입으로 말씀드릴 처지는 아니라서요 (え、なんで…。突然のことで戸惑っていますが、私生活については私の口から話すべきところではないので)"라며 동요를 감추지 못했다.

2일 발매되는 <여성 세븐>에서는 결혼을 의식한 두 사람의 앞에는 큰 장벽이 놓여있어, 마치 인기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같은 비련(悲恋)의 가능성이 있음을 상세하게 보도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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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MBC 연기대상>에서 검법 남녀 시즌2로 '신 스틸러 상' 수상시 수상소감 발표하는 노민우!!!

 

 

 

 

최근 일본 <주간문춘>에서 매년 실시한 2020년 <좋아하는 여배우> 설문조사에서 1위에 당당히 오른 탑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 그럴 정도로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 여배우인데, 이 연애가 사실이라면 대박 사건이다!!! 아마 일본 국민 입장에서는 많이 섭섭해하고 있을 듯?? 앞으로의 후속 기사가 매우 기대된다!!!

 

기사의 마지막 멘트..'비련'의 가능성이란 과연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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