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자와 료,아라키 유코 열애우와사! 新여배우킬러의 전여친들

<출처>MAG2NEWS20210521

요시자와 료, 아라키 유코와 키우는"극비 사랑". 하시모토 칸나와 "안녕" 하고 진지한 교제? 대하 드라마 후 전격 결혼의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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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沢亮、新木優子と育む「極秘愛」。橋本環奈と“おさらば”して真剣交際？大河終了後に電撃婚の可能性も

배우 요시자와 료(吉沢亮, 27)가 주연한 NHK 대하 드라마 『청천을 찔러라(青天を衝け)』가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 사전 평판은 결코 높지 않았던 작품이지만, 그것을 뒤집고 인기를 끌어올리는 것은 주인공으로 발탁된 요시자와 료다.

 

이런 요시자와 료는 사생활에서도 순조로운 듯한데, 어느 인기 여배우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들려온다. 

 

NHK 대하 드라마 <청천을 찔러라>

 

◈수수한 대하 드라마의 성공은 요시자와 료 덕분 
신종 코x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2월 14일에 첫회를 맞아, 변칙적인 출발을 한 NHK 대하 드라마 『청천을 찔러라』. 

5월 16일 시점으로 제14화까지 방송을 마쳤는데, 그동안 평균 시청률은 14.2%로 절호조 중이다. 16일부터 시작된 '교토편'은 15.5%로 앞으로도 기대되는 새로운 시작이 되었다. 

 

 

전국 시대와 같은 화려함이 없는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 초기의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유지하는 요인은 무엇보다 주연의 요시자와 료. 

 

 

드라마 방영 전에는 "요시자와에게 대하 드라마의 주역은 너무 버겁다", "요시자와로는 부족하다, 역부족"등의 목소리도 강했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요시자와 료는 당당하게 시부사와 에이이치(渋沢栄一)를 연기해냈다. 

 

 

대하 드라마는 작품성으로 인해 중장년층 시청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지만, 요시자와 료가 주역을 맡으며 젊은층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호조 요인의 하나이다. 

◈요시자와 료의 본심은 아라키 유코. 진지한 교제 끝에 전격 결혼의 가능성도 
『청천을 찔러라』의 호연이 빛나는 요시자와 료인데, 사생활에서는 스캔들이 적고 깨끗한 이미지가 강하다. 주간지에 여성과의 2샷 사진을 찍힌 적도 없어서, 27세 남자로서는 조금 쓸쓸한 기분도 든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배우 아라키 유코(新木優子, 27)와 암시 발언과 행동이 많아, 요시자와 료와 사귀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2018년 공개된 영화 『그 아이의, 포로(あのコの、トリコ。)』에서 함께한 두 사람. 그 해에는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도 같은 무대에 섰었다. 연예 사정에 정통한 주간지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

 

 

▼영화<그 아이의, 포로>예고편

"촬영 중에 사이가 너무 좋은 거 아닌가? 말들할 만큼 친했던 것 같아요.

 

영화 촬영을 모두 마친 후 홍보이벤트에서도 요시자와 씨는 아라키 씨를 『얼굴이 예쁘고, 스타일이 좋다(顔がキレイ、スタイルが良い)』, 아라키 씨는 요시자와 씨를 『왕자님같다(王子様みたい)』라고 말하는 등

 

서로를 극찬해서, 듣는 제가 민망할 정도였습니다(お互いを褒めちぎり、聞いているこっちが恥ずかしくなるほどでした)" 

 

또 팬들을 술렁거리게 한 것이 『앗코에게 맡겨줘』(TBS계열)에서 벌어진 이니셜 토크다. 

주간지에서 특종을 연발하는 카메라맨의 이야기로 "젊은 인기배우 Y와 젊은 인기 여배우 A가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 사이는 꽤 이전부터 우와사가 돌고있어서, 매스컴들이 노리고 있지만 아직 투샷 사진을 찍지 못했다"라고 소개했다.

 

 

결혼 특종까지 있을지도 모른다고 보도되었다. 물론 이니셜이라 단정하긴 어렵지만, 인터넷에서는 즉시 요시자와 료와 아라키 유코를 지목했다.

 

증거가 될 사진은 없지만,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대하 드라마가 절호조의 요시자와 료. 일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요시자와 료는 "협연자 킬러"? 전여친은 전부 인기 여배우들 
20대 후반이 되면서, 연애 면에서도 안정되고 있는 요시자와 료인데 역시나 인기남이다. 과거에는 많은 여성들과 교제 우와사가 들려왔다. 

 

첫 열애 우와사 상대는 "시호"

처음에 소문이 난 이는 2011년에 방송된 『가면라이더 포제(仮面ライダーフォーゼ)』(TV아사히 계열)에서 함께한 여배우  시호(志保, 28). 드라마 속에서 연인 역을 맡은 두 사람이지만, 시호의 비밀계정(裏アカウント)의 SNS가 유출되는 등 교제가 발각되며 큰 소동으로 번졌다. 

이 것이 계기가 됐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그 뒤로 두 사람은 다투고 결별했다. 참고로, 시호는 2019년 회사원의 일반 남성과 결혼했다. 

 

 

그 외에도 영화 『은혼(銀魂)』에서 함께 한 하시모토 칸나(橋本環奈, 22), 영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カノジョは嘘を愛しすぎてる)』에서 함께한 오오하라 사쿠라코(大原櫻子, 25), 드라마 『쉐어 하우스의 연인(シェアハウスの恋人)』에서 연인 역을 맡은 카와구치 하루나(川口春奈, 26), 영화 『마멀레이드 보이(ママレード・ボーイ)』에서 애인 역을 연기한 사쿠라이 히나코(桜井日奈子, 24) 등과 교제설이 돌았으나, 모두 소문에 그쳤다. 

 

 

 

 

다만 『가면라이더 포제』에서 함께한 시미즈 후미카(현재는 센겐 요시코, 26)와는 실제로 교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결정적인 사진은 없지만 2017년 3월에 <여성 세븐>이 요시자와 료 씨라고 생각하는 인물과 시미즈 씨가 2014년경에 교제했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이 잡지에는 시미즈 씨가 『이제 꽃미남은 지긋지긋하다(もうイケメンはこりごり)』라며 주위에 푸념을 늘어놓고 있었다는 얘기도 게재되었습니다"(앞의 연예 기자) 

 

시미즈 후미카

 

물론 이 여성들과 모두 사겼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요시자와 료가 우와사가 나는 건 전부 함께 연기했었던 같은 나이또래의 여배우들이다. 

 

 

연예계에서는 사토 타케루(32), 스다 마사키(28), 아야노 고(39) 등 '협연자 킬러(共演者キラー'로 불리는 꽃미남들이 여럿 있지만, 요시자와 료가 그 대열에 합류해도 이상할 것이 없을 듯하다. 

 

일본 연예계 "협연자 킬러"3대장

 

◈"동급생의 3분의 1이 고백"  요시자와 료의 인기 많은 전설 
연예계에서도 인기가 많은 요시자와 료인데, 물론 연예인이 되기 전부터 인기가 너무 많았다. 

요시자와는 2009년에 어머니가 응모한 『아뮤즈 전국 오디션 2009 THE PUSH!맨』에서 응모자 31514명 중에서 Right-on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참고로 이 때의 대상 수상자는 노무라 슈헤이(野村周平, 27)였다. 

 

<아뮤즈 전국오디션 2009>에서 수상한 요시자와 료, 노무라 슈헤이

 

이듬해 2010년에 무대 『BLACK PEARL』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그 다음부터는 순조롭게 텔레비전이나 영화에 출연하며 대하 드라마의 주연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요시자와가 스스로 '인생의 절정'이라고 말할 정도로 미친듯이 인기있던 때가 중학생 시절이다. 
 

학년의 3분의 1의 여학생들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하는 차원이 다른 인기 전설을 갖고 있다. 그러나 본인은 "친구의 여자친구를 좋아했다"고 하는데, 수십명의 여자들에게서 받은 고백을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머리랑 넥타이가 일진 포스인데?!^^;;

 

 

꼬꼬마 꽃미남 "료짱"^^

하지만 그 반동 때문인지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혀 인기가 없었다는 요시자와 료. 낯을 가리는 성격때문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남자도 여자도 말을 걸지 않은 고독한 고교 생활을 보냈어요"라며 과거에 출연한 방송에서 말했었다. 

그러나 이미 고등학교 시절에는 현재의 사무소에 소속되어,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연예인 아우라를 발휘했었다(芸能人オーラを発揮していた)'라고 하는 게 옳을지도 모른다.

 

단정한 외모뿐 아니라, 오만불손하지 않은 꽃미남(端正なルックスだけではなく、おごり高ぶらないイケメン)의 내면도 주위를 사로잡은 요시자와 료. 연예계에서 인기 많은 인생은 아직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열애설 상대인 "아라키 유코"와 영화 홍보이벤트에 참가했을 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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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자와 료&하마베 미나미 '가나 초콜릿'cm,카미키 류노스케男男키스

요시자와 료&하마베 미나미 '가나 초콜릿'cm,카미키 류노스케男男키스

▼'하시모토 칸나'아저씨들의 조공과 어장관리 테크닉이 장난아님!

'하시모토 칸나'아저씨들의 조공과 어장관리 테크닉이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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