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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아저씨들의 조공과 어장관리 테크닉이 장난아님!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2. 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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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AG2NEWS20210208

하시모토 칸나의 "아저씨 쥐락펴락 테크닉" 호스티스언니 뺨치는 조공받기&어장관리로 여배우 활동은 최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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橋本環奈の「オヤジ転がしテク」キャバ嬢顔負けの貢がせ&思わせぶりで女優業は絶好調

 

 

 

이번달 3일 스물두 살 생일을 맞은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橋本環奈). 2020년은 영화 작품만 5편, 드라마도 3편에 출연하는 등 대단히 분주한 한해였다. 탈아이돌에 성공하면서, 이제는 잘 나가는 젊은 여배우가 되었다.

 

어째서 하시모토 칸나는 지금까지 순조롭게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거기에는 호스티스언니 뺨치는 '칸나식' 아저씨 쥐락펴락 테크닉이 있었다(キャバクラ嬢顔負けの“環奈流”オヤジ転がしテクニックがあった).

 

 

 

◈"날 좋아할지도?" 착각하게 만드는 '칸나의 테크닉'
하시모토 칸나는 무엇보다 남성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이 능하다. 성인 남성의 입장에서 보면, 나이차에서 오는 세대 차이때문에 20대 초반의 여성과 좀처럼 친해지는 것이 어려운데, 하시모토에게는 그것이 없다.

 

이야기 중에도 잘 웃고, 얼굴과 거리감이 가까우며, 철벽을 일체 치지 않는다. 그야말로 '호스티스'처럼 사람을 대하니, 아저씨들이 모두 쉽게 넘어가고만다(まさに“キャバクラ嬢”なみの接し方で、オジさんたちはみんなイチコロになってしまう).

 

 

 

실제로 함께 연기한 연상의 배우들은 하시모토 칸나에게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 그래서 하시모토가 처음으로 자취 생활(一人暮らし)을 시작하자, 아저씨들이 전면적으로 백업했다. 

오구리 슌(38)은 패밀리가 쓸 듯한 대형 드럼세탁기를 구입했고, 무로 츠요시(45)는 냉장고, 아라이 히로후미(42)은 전자렌지, 스다 마사키(26)는 청소기를 하시모토 칸나에게 선물했다. 

 

 

조공인가? 선물인가? 대.단.하.다.

 

 

그 자리의 분위기라는 것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쟁쟁한 선배 배우들을 이렇게까지 하게 만드는 것은 대단하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 게다가 전원을 데리고 가전양판점으로 가서 카드를 긁게 했다고 하니, 보통이 아닌  마성의 여자다운 모습이다(全員を引き連れて家電量販店に向かい、カードを切らせたというから、とんでもない魔性女ぶりだ). 

영화에서 함께 출연한 오오이즈미 요(大泉洋, 47)는 "나는 단 하루, 몇 분밖에 함께 있지 않았지만, 날 좋아하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라며 코멘트했다.
본인 말로는,"꽤나 털털하니까, 좋은 의미에서 여성같지않다(結構サバサバしてるから、いい意味で女性っぽくない)"라고 하는데, 그 절묘한 사람과 거리를 두는 방식이 또래의 출연자들도 혀를 내두르게 한다. 

 

 

오오이즈미 요


영화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에서 함께 연기한 <King&Prince>의 히라노 쇼(24)는 과거에 출연한 예능 방송에서 "(하시모토 칸나는)사람과 거리를 좁히는 것이 엄청 능하다(人と距離を詰めるのがめちゃくちゃ上手い)"고 말했다. 


또 지난해 9월 공개한 영화 <소설의 신 너밖에 그릴 수 없는 이야기>에서 함께 연기한 <EXILE/FANTASTIC>의 사토 타이키(26)도 공개 이벤트에서 하시모토 칸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신(コミュ力の神様)"이라고 극찬했다. "연령에 관계 없이 마음 속에 들어오는 것이 능숙(年齢に関係なく懐に飛び込んでくるのが上手)", "모두 칸나짱과 가까워진다(みんな環奈ちゃんに寄って行く)"라고 코멘트했다. 

 

 

히라노 쇼

 

사토 타이키


아무래도 하시모토 칸나는 사랑스러운 외모뿐만 아니라, 아저씨들을 맘대로 쥐락펴락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테크닉을 겸비하고 있는 듯하다(その愛らしいルックスだけではなく、オジさんたちを転がす魔法のようなテクニックを兼ね揃えているようだ). 

 

 

◈아저씨를 쥐락펴락하여 최절정인 여배우 활동 
하시모토 칸나가 아저씨들을 마음대로 주무르며, 스텝업하고 있는 모습은 이런 곳에서도 나타난다. 

'1000년에 한번 나오는 미녀(1000年に一度の美女)'로 불리는 외모덕분에 고교생 여주인공이나 미소녀 역할이 많았던 하시모토 칸나가 그 껍질을 깨버린 것이 바로 2017년에 공개된 영화 <은혼>이다 

 

 

영화 <은혼>

 

눈을 허옇게 까뒤집고 코를 후비거나,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엄청 먹고 호쾌하게 토하는 등, 아이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 보였다(白目で鼻をほじったり、これでもかと大食いをして豪快に吐いたりと、アイドルとは思えないコミカルな演技を披露した)

이런 하시모토 칸나의 새로운 면을 끌어 낸 이가 바로 후쿠다 유이치(福田雄一) 감독이다. <은혼> 출연을 계기로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영화 <신해석 삼국지> 등, 하시모토는 완전히 후쿠다팀의 단골이 되었다. 

 

 

▼충격의 하시모토 칸나 '코딱지' 영상...ㄷㄷ



과거 출연한 예능 방송에서 하시모토 칸나를 왜 캐스팅한 것이냐고 묻자,  후쿠다씨는 "제 취향이라서요"라며 즉답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아내랑 꼭 닮았다. 얼굴도 몸매도 다 비슷하다(橋本環奈は妻にそっくり。顔つきも体つきも全部似ている)"라고 말했다. 

그렇다, 그야말로 하시모토후쿠다씨를 자신의 매력으로 사로잡고 있었다.

 

 키 183cm인 후쿠다의 이상형은 키가 작은 여성인데, 바로 딱 맞는 하시모토는 그것을 알고, 후쿠다씨에게 맹어필했다. 무조건 후쿠다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웃는 얼굴로 대하며, "카와이, 카와이"라고 생각들도록 행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히트작을 연발하고 있는 영화 감독이라고는 하지만, 한 남자에 불과하다. "또 칸나짱이랑 만나고 싶다~ 그럼 다음의 영화에도 나오게 할까"하는 식이 되어버려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그야말로 하시모토의 전략대로인 것이다. 이렇게 하시모토 칸나후쿠다 감독의  마음에 쏙 든 것이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과 칸나짱

 

◈스폰서 기업의 사장도 쥐라펴락해서 CF 획득 
하시모토 칸나가 아저씨들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테크닉을 발휘하는 곳은 촬영 현장만이 아니다. 그것은 사장들을 상대로 한 '접대의 장소'에서도 보인다.

 

하시모토가 주식 회사 USEN의 우노 야스히데 회장(宇野康秀,57)과 '술친구' 사이인 것이 <일간대중>에 의해 보도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도쿄 니시아자부에 있는 비밀 번호를 입력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호젓한 바에서 자주 술을 마시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닌 듯하나, 일본을 대표할만한 거물급 사업가가 하시모토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이 된다.

 

 

우노 야스히데 회장과 칸나짱

 

실제로 우노씨가 이사직을 맡고있는 동영상 서비스'U-NEXT'의 CF에 하시모토는 출연하고 있고, 우노에게서 큰 일을 따낸 셈이다.

하시모토의 대단한 점은 35세나 나이차 나는 아저씨와 이야기를 맞출 수 있으며, 게다가 상대의 마음에 들게하여, 성과를 내고있다는 점이다. 보통의 호스티스는 명함도 못 내밀만한 대단한 '베테랑 마담'같은 모습이다(普通のキャバクラ嬢など足元にも及ばない、とんでもない“やりてママ”ぶりだ)

 

 

물론 연예인인 이상, 스폰서와의 관계도 중요하다. 하시모토우노씨뿐만 아니라, 다른 사장들과도 능숙한 관계를 맺고 있는 듯한데, 그 증거로 2021년 정초의 3일간(お正月三が日) 나온 TV CF 출연 편수는 하시모토 칸나가 267개로 1위를 차지했다(비디오 리서치 조사).

 


하시모토는 30대와 40대 아저씨들 뿐만 아니라, 더 윗연령의 아저씨들까지 쥐락펴락 하고있다. 남자들은 모두 하시모토 칸나의 손바닥 안에 있는 것이다.

 

하시모토 칸나의 "아저씨화"도 사실은 전략이었다? 
하시모토 칸나는 최근들어 자주 "술꾼(酒豪)", "술 마시는 뽐새가 아저씨(飲みっぷりがおっさん)"라는 화제로 거론되는 경우가 많다. 
스무 살에  술맛을 알게 된 하시모토는 맥주, 소주, 니혼슈 등 무엇이든 OK. 좋아하는 음식은 시오카라(塩辛:일본식 젓갈)로 달달한 디저트류(甘いもの)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술에 빠져지내는 매일이다.

 

 


영화 <은혼>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오구리 슌에게 마작을 배운 이후 완전히 빠져들어서, 술을 마시면서 밤새 마작을 두는 날도 많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보도에 "칸나도 어른이 되었다", "아저씨화되버렸지만, 그래도 귀엽다"라며 호의적인 의견이 많지만, 실은 이것이야말로 '아저씨 쥐락펴락 테크닉'의 베이스가 된 것이 아닌가 라고 분석된다.

보통의 20대 여성이라면 "좋아하는 술은 와인과 칵테일. 안주는 치즈"라고 뽐내고 싶어하지만, 하시모토는 전혀 그런 것이 없다. 아저씨들에게 먹힐 만한 것들만 좋아하니, 순진무구한 외모와는 다르게 반전미가 크다(オジさんウケしそうなものばかりを好み、あどけないルックスとの振り幅が大きい). 그 '반전미'로 아저씨들을 취향저격하고 만다(その“ギャップ萌え”でオジさんたちを狙い撃ちしてしまう).

 

 

 

오히려 하시모토는 '1000년에 한 번 나오는 외모'를 역으로 이용하여, 일부러 그쪽의 노선으로 방향을 튼 것 아닌가 하는 소문조차 돌고있다(1000年に1度」のルックスを逆手に取り、わざとそっちの路線へ舵を切ったのではないかとさえささやかれている).

 

얼마 전 생일을 맞았다고는 하지만 아직 22세. 지금의 '전략'은 너무 충분할 정도로 성공적이다. 하시모토 칸나는 '아저씨 쥐락펴락 테크닉'으로 향후 몇년은 아저씨들을 잘 이용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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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 36세 나이차 '회장님'과의 관계가 수상해?

 

하시모토 칸나 36세 나이차 '회장님'과의 관계가 수상해?

하시모토 칸나가 점차 고리키 아야메와 "같은 길"...USEN 우노 회장과 친밀 보도 ⋱⋰ ⋱⋰ ⋱⋰ ⋱⋰ ⋱⋰ ⋱⋰ ⋱⋰ ⋱⋰ ⋱⋰ ⋱⋰ ⋱⋰ ⋱⋰ 橋本環奈がたどる剛力彩芽と“同じ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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