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잇세이"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시청률 빵 터진 이유는?

<출처>일간겐다이디지털20210213

<천국과 지옥> 높은 시청률의 이면에 타카하시 잇세이 "부드러운 근육질"의 Sexy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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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国と地獄」高視聴率の裏に高橋一生“しなやかマッチョ”な色気

 

 

　

TBS계열 일요 극장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에서 사이코패스 연기라면 이제는 따라올 자가 없다고 평가되는 배우(サイコパスを演じさせたら今や右に出る者がいないといわれる俳優) 타카하시 잇세이(高橋一生, 40)의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타카하시 잇세이가 연기하는 인물은 겉으로는 엘리트 사장이면서 실은 사이코패스인 연쇄 살인범이다. 스토리는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 35)가 맡은 출세욕이 강한 열혈 형사(上昇志向の強い熱血刑事)와 영혼이 뒤바뀌면서 시작된다. 첫회 시청률이 17%대에 다다르면서, 3회 째의 방송 종료 시점에서 평균 시청률 15%를 넘어섰다.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요인으로는 타카하시 잇세이의 소름끼치는 연기와 근육질의 몸매(鬼気迫る演技とマッチョな裸体)를 꼽는다.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

 

극중에서 긴장하면 귓볼을 만지는 타카하시...

 

■ 부드럽게 뻗은 목부터 등의 라인에서 느껴지는 Sexy美 
영혼이 바뀌기 전의 살인마로서의  타카하시 잇세이의 연기는 첫회 뿐이지만, 온화한 사장에서 냉철한 살인마로 바뀌는 순간을 눈빛의 강약과 목의 움직임만으로 표현하며, 사이코패스(サイコパス)의 존재감을 마음껏 뿜어냈다.

"사이코패스를 표현하는 연기력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이 빨려들어가는 이유는 오히려 영혼이 바뀐 뒤 여성으로서의 연기입니다. 두 영혼이 바뀌고, 병원 침대에서 깨어난 순간 눈의 표현이 이미 타카하시씨는 완전히 여성으로 변해있었습니다.

 

 

 

 

부드럽게 뻗은 목에서 등까지의  라인, 그리고 목소리를 내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대단한 Sexy한 매력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영혼이 바뀐다는 것은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설정인데, 아야세씨의 나레이션에 맞춘 타카하시씨의 표정이나 몸짓은 완벽해서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런 연기가 가능한 타카하시 잇세이라는 배우에게서 '사이코패스'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연예 작가) 

사이코패스는 정신장애의 일종이며 그 성질상, 사람을 속이는 일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여성자신>(2월 4일 보도)에 따르면 타카하시 잇세이씨는 이 배역을 위해서 1년에 걸쳐서 준비해왔다고 한다.

 

 

 

철저하게 주위의 여성들을 취재하고, 여성스러운 체형를 얻기위해서 근육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날씬하면서 부드럽고 탄력적인 체형을 목표로 몸만들기를 해왔다고 한다(女性らしい体形を手に入れるためにマッチョに鍛えるのではなく、細くしなやかで弾力的な体形を目指した体づくりをしてきたという).

 

그러고보니, 이번 드라마의 타카하시씨는 이전보다 볼이 홀쭉해지고, 몸의 라인이 꽤나 가늘어진 인상이 든다(前よりも頬がコケ、体の線がかなり細くなった印象がする). 

 

 

 

"이 드라마에서는 샤워 장면과 목욕탕에서 실수로 여탕에 들어가는 장면 등 타카하시씨의 몸이 유난히 많이 나오는데, 여성으로 밖에 보이지 않고, 날씬하면서 탄탄한 근육질의 체형이 오히려 sexy해서,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시선을 떼지 못한다고들합니다(女性だけでなく男性の目をもクギ付けにしているともっぱらです)"(드라마 제작관계자) 

 

 

타카하시 잇세이의 '몸'하면 과거 연속 드라마 <콰르텟>과 NHK 대하 드라마 <여자 성주 나오토라>의 출연으로 인기 급상승 중이던 2017년에 잡지 <an·an>에서 몸이 돋보이는 화보를 발표했었던 적이 있었다. 이때의 잡지 매출은 통상의 2배를 기록했다. 

 

 

실수로 여탕에 들어가는 장면

 

잡지<앙앙> 매너모드...

"당시의 팬들은 오직 여성 중심이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노출씬은 남자도 두근거릴 정도예요(今ドラマでの裸シーンは男性でもドキッとするほど). 이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빈틈이 없고, 항상 긴장감이 팽팽해서 보고 있는 이쪽도 힘든데, 타카하시 잇세이의 노출 모습이 유일한 힐링(唯一の癒やし)으로 느껴지는 시청자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앞의 연예작가)

 앞으로 드라마의 열쇠를 잡는 것은 타카하시 잇세이의 부드러운 근육질의 몸매(しなやかマッチョな体)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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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잇세이 초딩 때 여자친구 울린 썰(나기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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