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적응장애"활동 잠정중단!멍한 눈빛과 이상한 목소리(영상)

<출처>주간여성프라인20210527

후카다 쿄코가 "적응 장애"로 활동 잠정중단, "가정인가 일인가?" 여배우가 빠지는 "결혼 적령기"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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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田恭子が「適応障害」で休業、“家庭か仕事か”女優が陥る「結婚適齢期」の葛藤

 

《지난해 봄 무렵부터 몸컨디션이 좋지않아서, 이달 들어 의사로부터 '적응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치료를 우선시하고 일을 쉬도록하겠습니다(昨年春ごろから体調を崩しがちとなり、今月に入り医師より「適応障害」と診断されました。これにより当面の間　治療を優先し、お仕事をお休みさせていただきます)》

 

5월 26일 여배우 후카다 쿄코(深田恭子, 38)가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소속사 <호리프로>가 발표했다. 그 원인으로 '적응장애'를 꼽고있다.

 

5월24일 행사에 참가한 후카다 쿄코

 

후생노동성에 의하면, '적응 장애'는 《어느 특정 상황이나 일어난 일로 인해 당사자가 상당히 괴로워하고 견디기 힘들어하며, 그로 인해 기분이나 행동 면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증상으로는 《우울한 기분이나 불안감이 강해져서, 눈물이 많아지거나 지나치게 걱정하고 신경이 과민해지기도 한다. 또 무단 결석이나 무모한 운전, 싸움, 물건을 부수는 등 행동면의 증상이 보인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예전 마사코(雅子)님은 2004년에 '적응 장애'라고 발표되었습니다. 마사코님에 대한 '인격 부정' 발언이 있었음을 천황 폐하(당시 왕세자)가 밝혔듯이 뭔가가 계기가 되면 걸리는 병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나루히토 일왕의 부인  마사코 왕비

이사, 전근, 입학, 전학 등 새로운 생활과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도 발생할 위험이 있는데, 후카다 쿄코 씨도 '작년 봄무렵'이거나 또는 그 이전에 어떠한 '계기'가 있었는지도 모릅니다"(의료 라이터)

◈계속 나오는 "호리 프로 3자매"
후카다 쿄코는 1996년 중학교 2학년 때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1998년 금성무 주연 드라마 『신이시여, 조금만 더(神様、もう少しだけ)』(후지TV 계열)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호리프로 대상 수상한 13살의 후카다 쿄코

 

이후에는 매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거듭해온 후카다 쿄코.

 

"나중에 연예계에 입문한 후배 아야세 하루카, 이시하라 사토미와 함께 '호리프로 3자매(ホリプロ3姉妹)'로 불리우며, 소속사를 대표하는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1년간의 드라마 스케줄을 그 3명이 차례로 돌아갈 정도로, 솔직히 쉴 틈도 없을 정도로 앞을 내달린 것이 아닐지요?"(스포츠지 연예데스크)

 

호리프로 먹여살린 "호리프로 3자매"

 

한편 '연애경험 많은 여배우(恋多き女優)'로 알려진 후카다 쿄코는 사진 주간지를 달구는 '단골 손님(常連)'으로서 많은 남성들과 투샷 사진이 찍혔다. 드라마 프로듀서는 말한다.

"후카쿙은 너무 알기 쉬워요. 원래 살 찌기 쉬운 체질인 듯해서, 평소에는 통통한 적이 많지만 갑자기 "왠일이야?"라고 말할 정도로 살이 빠져서 몰라볼 정도로 예뻐질 때가 있어요(“どうしたの?”というくらいに痩せて見違えるほどにキレイになる時がある).

 

후카다 쿄코 살 쪘을 때

 

그러면 다음 주에는 남자랑 열애하는 것이 포착되더라구요(웃음). 그래서 살을 빼면 '아, 남자친구 생겼구나(あっ、カレシできたんだな)'라고 알 수 있죠"

 

그런데 어느 사랑도 결실을 맺지 못하고 독신 상태다. 드라마에서 만난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亀梨和也)와도 결혼 직전까지 간 적이 있지만, 이쪽도 파국 소식이 보도되었다.

 

카메나시 카즈야와 결혼 직전까지 갔지만...

"후카쿙도 11월에는 39세를 맞는 화려한 '아라포(アラフォー)'입니다. 사실 연예계에는 '여배우의 결혼 적령기'라는 시각이 있어서, 그 연령을 35세로 보고있습니다. 실제로 35세까지 결혼하는 여배우가 많아서, 반대로 그 나이를 넘기면 그대로 독신인 경향도 있습니다. 34세가 된 '3자매'의 막내, 이시하라 사토미 씨도 지난해 말에 입적(혼인시고)을 했지요"(예능 프로덕션 매니저)

 

(※아라포(アラフォー,Around Forty) : 40세 전후의 사람을 뜻하며, 주로 여성에게 많이 쓰인다)

 

이시하라 사토미랑 후카쿙

 

◈가정을 꾸릴지 본격 여배우가 될지
내각부에 따르면 일본인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이 31.1세로, 여성은 29.4세(레이와 원년판 『저출산사회 대책 백서』 2018년 데이터). 최근들어 결혼이 늦어진다고 하지만, 연예계는 더 늦어지는 듯하다.

※한국인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3.23세, 여자 30.78세(2020년 기준)

 

"10대에서 20대 중반은 젊음과 외모를 무기로 비록 연기를 못해도 떠받들어지지만, 그 이상이 되면 캐리어우먼이거나, 그야말로 결혼에 고민하는 여성,  혹은 어머니 등 30대 전후가 되면 많은 배역을 그에 맞게 연기할 수 있는 실력이 요구됩니다.

 

이 동안에도 점점 선별되어가는데, 35세를 넘어 주연으로 열심히 활약할 수 있는 여배우는 훨씬 적어집니다.

 

 

 

 또한 결혼, 출산으로 한번 정식무대에서 멀어지면, 이전처럼 일을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가정을 꾸릴지, 혹은 연기 실력을 쌓아 본격 여배우로서 살아갈지... 그 선택을 해야만하는 시기가 35세라 할 수 있지요"(앞의 연예 프로 매니저)

 그러고보면 후카다 쿄코는 35세를 넘긴 뒤에도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9년과 2020년에 방송된 드라마 『루팡의 딸(ルパンの娘)』(후지 테레비 계열)은 10월에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는 등, 지금 더욱 주연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고 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후카쿙에게도 상당한 갈등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좋은 의미로도 '보통'의 감각을 겸비하고있는 만큼, 결혼을 여러번 의식해왔겠지요. 아이들을 엄청 좋아하기도 하구요. 스마트폰에는 조카들의 사진과 영상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물론 앞으로 결혼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그래도 간판 여배우로서 어딘가 '여배우 활동을 우선시하지않으면 안돼'라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던 게 아닐까요? '지난해 봄'이라고 하면 코x나로 생활이 달라진 시기입니다.

 

 

문득 멈춰서서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꼈을 꺼라 생각됩니다. 그녀는 성실하니까요"(앞의 연예 프로매니저)･｡✿

 

 

▼후카다 쿄코가 가장 최근(5월24일)에 참석한 "오후의 홍차"행사 때 모습이에요. 눈빛이 휑하고 목소리도 이상하네요.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이번에 푹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후카쿙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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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다 쿄코 술버릇,레즈 놀이?아야세 하루카,키타가와 케이코,사사키 노조미

후카다 쿄코 술버릇,레즈 놀이?아야세 하루카,키타가와 케이코,사사키 노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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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재밌게 읽으시고 일본어 단어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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