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후카다 쿄코 '깡마르고 싶다'발언에 대중들은 불쾌, 카메나시 카즈야와 재결합설?(일본 우와사)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0. 5. 20. 17:02

본문

반응형

(출처)엔터MEGA20200517

 

후카다 쿄코, 「깡마르고 싶다」 발언이 너무 불쾌하다!... 전 남자 친구 카메나시 카즈야와 "재결합"도 기대?

 

 

 

 

여배우 후카다 쿄코(深田恭子)가 5월 12일 발매의 여성 패션지 <BAILA>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형 몸매에 대해서

사실은 삐쩍 마르고 싶어요(本当は私、ガリガリ になりたいんです)」라고 속내를 밝혔다. 하지만 이 잡지에서는 13일에 발매된 사진집 <Brand new me>의 사진이 "극상 바디"라고 선전하며 소개되고 있어서, 인터넷 상에서는 「일부러 불쾌한 소리 하는 거야?(嫌味?)」,「자신 없으면 사진집 같은 거 못 내잖아」라며 시기하는 목소리가 난무하게 되었다(妬む声が飛び交うことになった).

 

 

 

 

 

 

후카다 쿄코는 '장거리 달리기 선수처럼 마른 몸을 동경해요(長距離ランナー みたいな細い体に憧れます)'라고 말하며, 이번 촬영으로 체형 관리를 감수한 '커비 댄스'의 창시자로 알려진 트레이너 카시키 히로미씨에게도 '알게 되면 가느다란 몸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라고 무리한 부탁을 한 듯합니다(無理難題を吹っかけていたようです).

 

이러한 어리광을 달래 가며 노력한 결과, 현재 37세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굴곡진 S라인 몸매(メリハリボディ)를 얻었습니다. 그녀의 탄탄한 아름다운 몸매는 남성팬들이 뇌쇄됐을 뿐만 아니라, 여성들로부터도 '이상형의 체형!'이라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카다가 '마른 몸을 동경한다'라는 소망을 토로하자 대중들은 불쾌하게 받아들인 듯합니다」 (예능 관계자)

 

 

▼ 커비 댄스의 창시자 '카시키 히로미'

(※커비 댄스, カーヴィーダンス, Curvy Dance : 유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볼륨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한 댄스 운동)

 

 

 

 

주연급으로 활약하는 여배우로는 드물게, 거의 매년 사진집을 발매하여 팬들을 즐겁게 하는 후카다 쿄코. 하지만 2019년 1월부터 교제가 보도된 부동산 회사 syla holdings회장 스기모토 히로유키 씨와는 결혼 임박(ゴールイン間近)이라고 소문이 났던 만큼,

결혼 후에는 사진집의 발표는 없나?」, 「이것으로 마지막 작품이 되는 것 아닌지?」하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매년 고조되고 있는 듯하다.

 

 

▼후카다 쿄코의 현재의 남자 친구인 부동산 회사 회장 '스기모토 히로유키'

 

사랑을 많이 해본 여자(恋多き女)로 알려진 후카다 쿄코인데요. 마흔 살을 가까워지는 시점이라 인터넷 상에서는 스기모토 씨와의 '결혼 임박설'이 난무하고 있는 듯합니다. 다만 작년 12월 발매된 여성 패션지 <with>에서 이상형 남자(好みの タイプ)에 대해서 '왕자님이 좋다(王子様が好き)'라고 말했습니다. 후카다 쿄코는 이전 왕자님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캇툰 카메나시 카즈야와 열애 의혹이 보도된 적도 있는 만큼, '미련이 남은 것 아닌가?', '재결합?'이라고 억측하는 목소리도 있는 듯합니다.

 

한편 카메나시 카즈야는 올해 4월 발매된 미용잡지 <MAQUIA>에서 '일도 사랑도 더 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최근 약 3년간 잃어버린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애초에 후쿠다도 '사랑을 많이 해본 여자'이니까, 어떤 계기가 생겨서 두 사람이 다시 합치게 될 가능성이 제로라고는 말할 수 없는 것 아닐까요?」(앞의 예능 관계자)

 

 

일부 미디어에서 후카다 쿄코의 상대 스기모토 히로유키가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으며 상당한 호색남(相当な色男이라는 우와사도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그와 결혼이 좀처럼 결정 나지 않는 것도, 카메나시 카즈야와의 재결합설(復縁説)이 흘러나오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끝)

 

 

▼ 후카다 쿄코와 재결합설이 도는 '카메나시 카즈야'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