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주간문춘>에서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이 보도된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현재는 아내인 여배우 안과 별거 상태이며, 사이타마현에 있는 본가에 머물고 있다고 일부 미디어에서 보도되었다.
그러나 이런 그의 근황을 <주간 여성>이 보도하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 카라타 에리카
5월 중순의 오후 엄마가 운전하는 차로 큰길가에 있는 서민파 라멘집에 방문한 히가시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STAY HOME'이 강조되고 있으나, 이러한 와중에 엄마와 기분전환의 외출을 한 듯하다.
이 보도로 인터넷에서는 「아직도 본가에서 사는거야?」「불륜에다가 마마보이라니......」라며 냉혹한 목소리가 속속
고조되었으나, 한편 그가 간 곳이 "라멘집"이라는 점도 신경에 거슬린 듯하다.
▼엄마와 함께 라멘집으로 향하는 히가시데 마사히로 母とともに ラーメン屋に出かける東出昌大
「그도 그럴 것이, 불륜 상대였던 카라타상도 라멘 마니아로 유명합니다. 패션지 <mini>에서 '카라타 에리카의 자 가거라! 라멘부'라는 연재를 한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히가시데상이 라멘집에 갔었다는 이번 보도로, 카라타상의 라멘 마니아를 떠올린 사람이 많았던 듯합니다.
인터넷에서는 '라멘에 카라타와의 아련한 추억이 있는 것 아닐까', '라멘 먹고 불륜 상대와의 과거를 떠올린 것 아니야?'라는 참견도
많이 고조되었습니다(쓴웃음). 뭐, 그렇게까지 깊은 의미는 없이 우연이라고 생각되지만요.
참고로 카라타상은 '국물이 진한 스타일의 라멘'을 좋아하는 듯한데요. 첫 연재는 쿠루마야 라멘이었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난 큰 길가에 잘 있는 가게니까요. 어쩌면 이번 보도도 혹시 여기!? 두 사람의 추억의 장소일지도 모르겠네요(쓴웃음)」 (예능 작가)
▼라멘 체인점 <쿠루마야 라멘>
▼패션지 <mini> '카라타 에리카의 자 가거라! 라멘부'
단지 먹고 싶은 것을 먹으러 먹으러 간 것일 뿐이라 생각하지만...... 불륜의 이미지를 지우지 못한 동안은 자택에서 집콕 생활을 계속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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