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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노조미' 과거 불량 소녀 시절 사진 & 남편 와타베 켄 불륜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0. 6. 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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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간여성프라임20200618

사사키 노조미 "이혼하지 않는다"는 결단의 배경에 있던 "양키 출신의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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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々木希「離婚しない」決断の背景にあった “元ヤン からの脱却”

 

 

 

 미식왕 안잣슈의 와타베 켄(渡部建)이 저지른 불륜극이 지금도 연일 화제를 휩쓸고 있다(今も連日話題をさらっている). 다목적 화장실에서의 행위로까지 이른 수많은 최악의 부정행위들로 세간의 관심은 아내인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가 "와타베 켄과 이혼을 할지 안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注目が集まっている).

 

그런 가운데 사사키 노조미가 인스타그램에 《둘이서 제대로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夫婦でしっかりと話し合いをしようと思います)》라고 언급했다.

 

 

 

일련의 보도로 트위터 등에서는 그녀를 응원하는 트윗이 많이 보인다. 그동안 연예인끼리의 불륜 보도에서 '당한 측(された側」)'이 이렇게까지 응원받은 적이 있었던가? 사사키 노조미라는 연예인이 일본에서 압도적인 호감도를 얻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트위터에서 '사사키 노조미 양키(ヤンキー)'라는 연관 검색어(検索サジェスト)도 볼 수 있는데, 거기에는 어디선가 유출되었을 법한 'ㄷㅂ를 물은 채 스티커 사진(プリクラ)을 찍은 그녀의 모습'도 찾아낼 수 있었다.

※'양키(ヤンキー)'란? 불량 청소년을 뜻하는 속어.

갸루(ギャル)란? 독특한 패션과 생활방식을 취하는 젊은 여성을 가리키는 말.

 

 

 

갸루양키(ギャル と ヤンキー)는 닮은 듯 다른 두 개(似たようで違うふたつ)의 카테고리이지만, 둘을 구분 짓는 뚜렷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양쪽 모두 '겉보기에 화려하다(見た目が派手である)', '이벤트(축제)를 좋아한다(イベント(お祭り)事が好き)'와 같은 이미지도 있지만, 가장 큰 차이는 '양키는 화를 잘 내고 주위를 위협하지만, 갸루는 그 정도는 아니다(ヤンキー は怒りっぽく周囲を威嚇するが、ギャル はこの限りではない)'라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어쩐지 양키라는 말 자체가 '촌스러움(田舎的なもの)'을 연상시켜서, 모델, 여배우로서 활동함에 있어서 양키로 분류되면 곤란하다.(モデル や女優として活動するうえで ヤンキー と カテゴライズ されては困るのである。) 


데뷔 당시 사사키 노조미는 갸루 잡지의 모델로 활동하면서도, 가십 잡지에서는 '양키 출신(元ヤンキー)'으로 알려졌다. 2009년에는 '독점 특종'으로 학생 시절의 사진과 함께 《동급생이 증언하는 "금발 여자 깡패(金髪スケバン)"전설!》(<EX대중> 3월호)이라는 타이틀로 기사화되기도 했다.

 

 

사사키 노조미 중학교 졸업사진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다시 와타베 켄의 불륜을 보도한 <주간문춘> 기사를 살펴보자. 그러자 '다목적 화장실에서 불륜'이라는 충격에만 눈길이 가던 며칠 전과는 또 다른 깨달음이 있었다. 우선 이 기사 제목에 사사키 노조미, 격분(逆上)》이라고 쓰여 있는 것처럼, 사사키 노조미가 폭발했다(キレ ていた)는 점이다. 

 그녀는 여러 명의 불륜 상대와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당신 너무하네요. 지금의 대화 녹음하고 있으니까요. 거짓말을 하면 큰일 나요. 그와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언제예요?(あなた酷いですね。今の会話、録音してますから。嘘をついたら大変ですよ。彼と最後に会ったのはいつ?)>라고 상대에게 따졌다(相手を問い詰めた)고 한다. 그 목소리는《약간 낮으며, 극명하게 분노를 담고 있었다(幾分低く、明らかに怒気を含んでいた)》라고 한다. 그녀는 당시 피가 끓었을지도 모른다(当時の血が騒いだのかもしれない).

 

사사키 노조미와 통화한 여성의 친구의 말에 따르면,《사사키 씨가 재판을 암시하는 말도 했다고 한다, 그녀는 공포를 느꼈다(佐々木さんから裁判を チラ つかせることも言われたといい、彼女は恐怖を覚えた)》라고 나와있다.

 

와타베 켄이 <주간문춘>의 직격 취재를 받은 8시간 후에 '녹음', '재판'을 무기로 상대를 추궁한 점은 꽤 베짱이 좋다는 느낌도 든다(肝が据わった感じもする). 물론 피해자의 입장이므로 당연한 행동이지만...

 

 


 또 과거의 <주간문춘>(2010년 10월 14일 자)은 '아키타 시절(秋田時代)'의 그녀에 대해서, 17살 때 금발 머리로 등장한 지역 정보지(地元タウン誌)의 표지를 게재하면서 현지의 동창생의 목소리로 《언제나 노조미같이 있던 M이라는 여자 아이는 듬직한 체형으로 대장 같아요. 두 사람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두려워했습니다. 저의 지인은 역 앞에서 노조미에게 어깨를 부딪치고 '어디 보고 걷는 거야!'라고 혼났대요(いつも希とつるんでいた M という女の子は、がっちりした体型で番長みたい。二人を知らない人はいないほど、恐れられていました。私の知人は駅前で希に肩をぶつけられ、『どこ見て歩いているんだよ!』って怒鳴られたそうです)》라는 증언을 끌어냈다. 

 

 

노조미라고 부르는 점이 묘하게 리얼하게 들린다. 두 사람은 '시내의 여자 중고교생 사이에서 유명한 존재'였다는 점에서, 상당한 양키였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얼마나 널리 소문난 거야?…….

 

지금쯤 와타베 켄은 M 씨에게 멱살을 잡히고 있는 건 아닌지(胸ぐらを掴まれているんじゃないか) 걱정이 되지만, 도대체 이 '양키 이미지'를 어떻게 반납한 것일까? 그 답은 '어느 정도 과거를 인정했다'라는 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갸루의 마인드는 평생 변하지 않는다
2009년에 낸 사진집 <Non>에서 당시를,《왠지 집에 돌아가기 싫고, 어딘가 멀리 가고 싶었어요(なんとなく家に帰りたくなくって、どこか遠くに行きたかったんだよね)》《지금 생각해 보면 나 자신을 잃어버렸었다고 생각해요(今考えてみれば自分を見失っていたんだと思う)》라고 회상했다.

 

2015년에 출연한 여행 프로그램 <어나더 스카이>에서는 데뷔를 결심한  시절에 대해서 "아키타 출신이라는 점을 우습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좀 도도한척 하고, 메이크업도 짙어졌고, 제 자신을 노출하고 싶지 않은 점이 대단히 있었어요(秋田出身っていうことを ナメ られたくなくて、ちょっと ツンツン してまして、メーク も濃くなっちゃうし、自分を晒したくないというのがすごくあって)"라고 밝혔다. 

 

 

즉 여배우와 아이돌에서 드문드문 찾아볼 수 있는(ちらほら見かけるような) '과거의 일체를 봉인하고 청순한 캐릭터로 밀고 나가는 수법'(過去のいっさいを封印して清楚キャラ に振り切る手法)을 취하지 않고 '날라리(ヤンチャ)였을 때의 자신'을 다소 언급했었던 것이다.

 

옛날을 전면 부인하지 않는 점이 특색(ミソ)으로, 이렇게 함으로써 제2제3의 화살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일 것이다. 비록 주간지가 같은 동네의 중고생들에서 양키 일화를 모았다 하더라도 노조미가 부드럽게 인정하고 있는 이상은 "너무 집요한 것 아니야? 언제까지 옛날 일을 쫓고 있는 거야!(しつこすぎぢゃね? いつまで昔のこと追いかけてんの!)"라고 비난을 사고 만다. 

 

 

이처럼 과거를 "어디까지나 나는 양키가 아니라 갸루였다"라고 이미지 체인지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비록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을지라도). 

 

그러고 보면 사사키 노조미는 '타피오카 DM공갈 소동'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키노시타 유키나(그녀 역시 법적 조치를 풍기는 발언 했었네)의 절친(親友)이었다. 20살 때 앞서 말한 갸루 잡지의 모델로 알게 된 뒤, 서로를 '나쁜 친구(悪友)'라고 불렀다.

 

 한 명은 스스로 과거의 무용담(武勇伝)을 말하며, 예능인(バラエティータレント)으로서 '양키 캐릭터'를 내세워 온 키노시타 유키나(木下優樹菜). 또 다른 한 명은 양키 이미지에서 탈출에 성공한 사사키 노조미.

 

타피오카나 와타베 켄의 불륜 사건은 제외하더라도(抜きにしても), 그 후 두 사람의 팬 층이나 호감도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하여 갔다는 사실이 흥미롭다(興味深い). 만약 타피오카 공갈을 한 것이 사사키 노조미이고 불륜을 당한 것이 키노시타 유키나였다면, 여론은 또 따른 결과를 낳지 않았을까? 

 

 

▼절친 키노시타 유키나사사키 노조미

키노시타 유키나의 언니가 타피오카 전문점에서 일하던 중 사장과 갈등이 있었는데, 동생인 자신이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해서

사장에게 협박하는 등 저질스런 행동을 보여 사회적 공분을 샀다.

 

 

▼갸루 텔런트 유키포요


이번 불륜 소동에 이야기로 되돌아오자. 6월 14일 방송된 <선데이 쟈폰>에서 지금 잘 나가는 갸루 탤런트 유키포요(ゆきぽよ)는 "사사키 노조미는 이혼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며, 


역시 사사키 노조미 씨는 갸루 출신이잖아요. 갸루는 마인드가 평생 변하지 않아요. 갸루는 그렇게 간단하게 사람을 싫어할 수 없고(簡単に人を嫌いになれない), 또 간단히 사람을 내치지 않으니까(簡単に人を突き放させないから), 저는 한 번은 용서하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지 않을까(もっかい チャンス あげるんじゃないか)라고 생각해요 

 아~ 이제 유키포요 세대들에게는 사사키 노조미양키가 아니라 갸루인 것이다 ─ ─.

그리고 6월 17일 <주간문춘 온라인>에서는 사사키 노조미는 "이혼을 하지 않는 결정을 내렸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소속사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그녀를 걱정하는 주변에 『내가 그를 다시 세우겠다』라며 굳세게 행동하고 있다(彼女を心配する周囲には『私が彼を立ち直らせる』と気丈に振る舞っている)》고 한다.

이것이 끌어당김의 법칙(引き寄せの法則)이라는 것일까? 사사키 노조미는 명실상부하게 갸루 출신으로 탈바꿈한 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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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노조미 과거 사진 및 변천사

 

 

 

 

▼기자가 '와타베 켄'의 불륜현장 '다목적 화장실'에 직접 방문!

 

기자가 '와타베 켄'의 불륜현장 '다목적 화장실'에 직접 방문!(사사키 노조미)

와타베 켄 불륜 현장 "다목적 화장실"에 이변이 발생했다! ⋱⋰ ⋱⋰ ⋱⋰ ⋱⋰ ⋱⋰ ⋱⋰ ⋱⋰ ⋱⋰ ⋱⋰ ⋱⋰ ⋱⋰ ⋱⋰ 渡部建、不倫現場の “多目的トイレ”に異変が発生し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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