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와타베 켄'의 불륜현장 '다목적 화장실'에 직접 방문!(사사키 노조미)

(출처)주간여성프라임20200611

와타베 켄 불륜 현장 "다목적 화장실"에 이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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渡部建、不倫現場の “多目的トイレ”に異変が発生していた！

 

 

미식의 왕(グルメ王) 안잣슈의 와타베 켄(渡部建)에게 뜻밖의 불륜(まさかの不倫)이 드러났다. 결혼 전후로 여러 명의 여성들과 관계를 맺고 있었다(関係を持っていた)고 한다. 너무 심해서 여기에서는 쓸 수 없는 여성들에 대한 수많은 거친 취급(女性たちに対する雑な扱いの数々)도 상세하게 폭로되어(事細かに暴露され) 이미지도 대폭락 했다. 미슐랭 별 셋 클래스의 악행이 밝혀지고 말았다(三つ星クラス の悪行が明らかになってしまった).

 

 

▲감히 15살이나 어린 미인 아내 사사키 노조미를 두고 바람피우다니!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와타베 켄

 

<주간문춘>의 보도에 따르면 그중 한 명의 여성은 무려 '롯폰기 힐스의 지하 주차장에 있는 다목적 화장실'로 불려져 거사를 치렀다고 한다(多目的トイレ に呼び出され、コト に及んでいたというのだ). 연예계사에 남을만한 찌질한 밀회(セコイ逢引)라 할 수 있다. tv에서 "인간성이 뛰어나다(ヒューマンステージ が高い)"라고 주장해 온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지저분한 모습(不浄っぷり)이다. 게다가 여성에게 매번 1만 엔을 건네었다고 한다. 입막음을 위한 돈(口止め料)인지, 아니면 "서로 계산 하에 만나는 관계(お互い割り切った関係)예요"라고 강조하기 위한 동의서 같은 것인가?

 

▲와타베 켄의 불륜현장이 된 다목적 화장실

 

그 여성은 처음에는 와타베 켄이 사무실로 사용한 타워 맨션의 방으로 초대되었으나, 어느 날 밀회 장소로 지정된 곳이 앞서 말한 화장실(くだんの トイレ)이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나서 화장실 문을 닫는 순간 바로 플레이가 시작되었습니다(エレベーター の前で落ち合って、トイレ の鍵を閉めた瞬間、すぐに プレイ が始まりました)"라고 밝혔다. 이후 이곳만 계속해서 지정되었다고 한다. 하라다 류지(原田龍二)의 '4WD불륜'이 묻힐 정도의 Z급 데이트 장소(“4WD不倫 “がかすむほどの Z級デートスポット)이다. 이를 와이드 쇼가 그냥 넘길 수 없어, 일부러 더욱 강조하며 거론되고 말았다.

 

 

▲배우 하라다 류지가 본인의 사륜구동차(4WD) 도요타 '랜드크루저' 안에서의 불륜이 들켜 사죄하는 모습

 

역시나 취재력에 정평이 난 <주간문춘>이라고 해야 할지, 기사 중에서는 일부러 롯폰기 힐스의 관리 회사인 모리 빌딩에 문의하여, 곤혹스러운 듯한 담당자(困惑ぎみの担当者)에게 '미풍양속(公序良俗)에 반하는 목적 외 사용에 해당합니다'라는 증언도 얻어냈다. 더욱이 기사에는 '범행 현장'이 된 다목적 화장실의 사진도 실렸다.

 

도대체 현장은 어떤 곳이었을까?

쏟아지는 관심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나는 현장으로 찾아가 보았다(溢れ出る興味にいても立っても居られず、私は現場へと足を運んだ).

 

 

▲<롯폰기 힐스 모리타워> 지하 6층~지상 54층으로 지어진 초고층 빌딩으로, 각종 쇼핑몰, 레스토랑, 미술관, 전망대 등을 갖춘 도쿄의 랜드마크와 같은 존재이다.

 

굳이 선택한 다목적 화장실

넓은 부지 면적을 자랑하는 롯폰기 힐스의 지하 주차장은 여러 곳 존재한다. 본지의 취재에 여성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알리면 지하 2~ 4층에 있는 화장실을 배회(徘徊)하고, 아무도 없는 층을 확인한 후 '지하 ○층이야. 즉시 와'라는 지시를 받게 되었습니다(指示を出してくるようになったのです)"

라고 답한 점에서 유일하게 지하 2층 ~지하 4층까지의 여러층 구조로 되어 있는 '모리 타워'의 주차장임을 알 수 있다.

 

이 건물은 와타베 켄이 사회를 맡고 있는 라디오 방송 <GOLD RUSH>을 방송하고 있는 <J-WAVE>의 소재지이기도 하며, 매주 금요일에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건대(鑑みるに) '밀회는 그 날이 아니었을까?'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모리타워 지하 2층 ~지하 4층까지는 주차장으로 되어있다.

 

이 다목적 화장실은 지하 2층 ~지하 4층에 각각의 같은 구조로, 공간에는 기저귀 교환대 등의 시설도 있고 넓으면서 꽤 청결하다. 눈대중으로 보건대(目測だが), 대략 다다미 4 ~ 4.5장(畳) 정도(약 2평)의 크기이다.

그리고 이 '밀실'의 가장 주목할 점은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바로 오른쪽에 있다는 점이다. 즉, 얼른 들어갈 수 있고 남들 눈에 띄기 어렵다.(つまり、サッ と入ることができて、人目につきにくい)

 

하지만 이런 이유로 퇴실 시에는 매우 위험이 많다. 화장실에서 나오는 순간, 만약 엘리베이터에서 나온 사람이 있으면, 완전히 딱 부딪치기(鉢合わせ) 십상이다. 게다가 다목적 화장실 바로 뒤에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이 나란히 붙어있다. 즉, 협공(挟み撃ち)을 당할 수 있는 구조이다. 따라서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반대 측면에서 불시에 찾아온 사람에게도 주의를 해야만 한다.

 

다음으로, 다목적 화장실 문 개폐 버튼을 눌러보면 알 수 있는 점이 문을 여닫는 '스피드가 상당히 느리다'는 점이다. 물론 몸이 불편한 분(体の不自由な方)을 위한 배려인데, 불륜 명소로 치자면 사람을 너무나 초초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곳은 역시 와타베 켄이라고 할 수 있다. 화장실을 나올 때에 목격될 수 있는 상황에도 대비하여, 이 지하 주차장 화장실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이 다목적 화장실의 공간은 4분의 1이 문이 달린 청소 용구 보관함(문에는 slop sink의 약칭"SK"의 표기가 있음)이며,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서 방 전체가 L자의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생기는 것이 "사각(死角) 지역"이다(참고로 이 코너는 거울에도 안 비친다). 아마 와타베 켄과 여성은 이 점을 잘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한 명씩 화장실을 나갔을 것이다. 완전 범죄이다. 만약 이 미스터리를 우연히도 알아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다목적 화장실 앞에 줄 서 있는 사람'밖에는 없다는 것이다(「多目的トイレ の前で並んでいる人」 それ以外にないということになる。).

 

그러나 '다목적'현장에서 발견한 것은, 와타나베 켄의 "화장실 불륜"에서의 테크닉( テク )만이 아니다.

기사에 의하면 그는 거사가 끝나면 즉시 'LINE 내용 즉시 지워! 빨리 휴대폰 보여줘'라고 압박했다(コト が終わるとすぐに《LINE文面をすぐ消して! 早く携帯を見せて》と迫った)고 하는데, 남녀 화장실 통로로도 사용되고 있어서 말소리도 남에게 들리기 쉽고, 위치상 소리도 울린다. 그렇다면 기사에서는 '느낌표'도 붙어 있지만 가급적 작은 목소리로 조용히 대화를 하고 있었다(できるだけ小声でひっそりとやりとりをしていた)고 상상할 수 있다. 작은 목소리로 초조해하고 있는 시원한 얼굴의 사나이(小声で テンパ っている スッキリ顔の男). 묘한 찌질함이 그려지지 않는가(妙な小物感が出てしまわないだろうか)?

 

 

 

... 뭐 여러 가지의 발견이 있었지만 내가 현장에 가서 본 가운데 가장 큰 깨달음(大きな気づき)은 '다목적 화장실 바로 앞에 경비원이 가로막고 있었다(多目的トイレ の真ん前に警備員が立ちはだかっていた)"는 것이다. 앞에서 등장한 모리 빌딩 홍보 담당자는 <주간문춘>의 취재에 "정기적으로 경비원이 순찰을 돌고 있어 그러한 행위를 발견한 경우에는 당연히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라고도 대답했지만 내가 확인한 한에서는 "순찰"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거기에 서있었다.

 

용기를 내어(勇気を出して) "항상 거기에 서계시나요?(いつもそこに立っていらっしゃるのですか?)"라고 물어봤는데 "그렇습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전부터 그랬다면, 와타베 켄도 여기에서 불륜 같은 건 안 했을 것이다(不倫なんかしてないだろう).

이것은 이번 사건으로 경비가 강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 불륜 커플의 성지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함일지도 모른다(不倫カップル の聖地になってしまうのを防ごうということかもしれない). 와타베 켄의 불륜극은 일본의 초일등지(超一等地, 가장 값이 비싼 땅) 롯폰기 힐즈의 얼굴에도 먹칠을 한 것이다(泥を塗った). 간단한 음식 선물(グルメ な手土産)이라도 가지고 가서 사과하는 편이 좋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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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베 켄이 이용한 모리빌딩 '다목적 화장실'에 일본 유튜버들의 방문 영상도 속출 중;;;; 민망한 영상이 많다;;

 

 

 

▼와타베 켄 불륜, 15세 연하 아내 '사사키 노조미'가 만든 요리에도 퇴자 놓는 폭군

와타베 켄 불륜, 15세 연하 아내 '사사키 노조미'가 만든 요리에도 퇴자 놓는 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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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٩(ˊᗜˋ*)و<일본B급연예>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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