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嵐・大野「熱愛→破局報道」の裏で進んでいた〝危険〟な移住計画
충격이다! 3일 관객없이 마지막 라이브 <아라페스 2020 at국립 경기장>을 무사히 마치고, 마침내 연내 활동 중지가 다가오는 아라시. 그런데 그룹의 리더 오노 사토시(大野智, 39)가 10세 연하의 싱글맘 A씨와 열렬한 키스를 나누는 사진 등이 5일 발매된 <주간문춘>에의해 특종 보도되었다.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한 두 사람이었지만 이미 결별을 하고 난 뒤였다. 오노는 내년 이후 사무소에 계속 소속한 채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로 이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계획에는 쟈니스 사무소가 염려하는 '문제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과거의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보고싶지 않았을 것이다. 오노와 A씨가 해변에서 껴안고 키스를 하는 등 친밀해보이는 9장의 사진(ビーチで抱き合ってキスするなど、仲睦まじい9枚の写真)이 <주간문춘>에 게재된 것이다. 이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촬영된 것으로 그 이전부터 A씨와 결혼을 염두해 두고 교제해왔다.
아라시를 그만두는 계기가 된 것도 A씨와 결혼을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대로 현역 멤버로는 결혼이 불가능하다… 그렇게 생각한 오노 사토시는 2017년 6월경 멤버들에게 "아라시를 그만두고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다"고 입을 뗐다. 그러나 A씨와는 그룹 활동의 중지 발표 전후에 헤어져서, 현재는 프리의 몸이라고 한다.
이 보도로 인해 다시 어려운 처지에 몰리는 이는 지난해 11월에 결혼한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다.
"오노가 A씨와 결혼하려고 고민 끝에 자신의 연예계 은퇴를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니노미야는 쉽사리 결혼을 강행했습니다. 활동 중지까지 기다리지 못한 것에 팬들로부터도 다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연예 관계자)
A씨, 그리고 아라시와 지금까지의 인생 그 자체였던 존재를 잃은 오노 사토시는 2021년 이후, 도대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주간문춘>등의 매스컴에서 보도되고 있듯이 "오키나와로 이주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同).
이미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의 땅을 친한 지인이 입수했다고도 전해지는 오노 사토시는 A씨와 함께 살 예정이었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그 계획은 없어졌다.
그렇다고 해서, 미야코지마 이주 이야기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2021년 이후, 오노는 어쨌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싶은 일은 낚시와 그림 그리기 정도입니다. 그것에 전념하기위해 미야코지마는 안성맞춤의 장소입니다(それに専念するため、宮古島というのはうってつけの場所). 머지않아 이주하지않을까하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방송사 관계자)
그런데 새로운 문제가 부상했다. 사실은 미야코지마에 사는 쟈니스는 오노 사토시가 처음이 아니다. 그룹 <히카루겐지> 출신의 아카사카 아키라(赤坂晃)가 두 번의 약물 사건 이후, 이 섬으로 이주하여 '미야코지마의 불고기&BAR589'의 대표로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
요즘같은 코로나 위기 속에 다른 식당들과 마찬가지로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SNS를 통해서 미야코 소고기의 판매, 게다가 망고 등 미야코지마의 특산품을 홍보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올해 6월에 미야코지마 물산 진흥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행보는 지역 신문에도 크게 보도되었다.
"크게 접점이 없는 두 사람이지만, 10년 이상에 걸쳐서 같은 쟈니스 소속이던 것은 분명하다보니 모르는 사이는 아니지요. 완전히 회생한 아카사카는 현재 '미야코지마의 얼굴'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려서, 오노가 미야코지마에 이주하면 가게에 얼굴 정도는 내비칠 것이고, 함께 미야코지마를 홍보합시다라고 의기투합하는 것도 이상할 일이 아니지요. 오노도 미야코지마를 마음에 들어하여 섬을 위해서라면 한팔 걷고 나서겠지요(大野も宮古島を気に入っており、島のためなら一肌脱ぐでしょう)"(연예 프로 관계자)
단지 오노 사토시는 내년 이후에도 쟈니스 소속으로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주위가 언젠가 아라시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에 비해 아카사카는 지금은 쟈니스와 무관하다.
"쟈니스 입장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뭔가를 하게되거나, 그야말로 사적으로 친해지는 것조차도 좋게 생각하지는 않겠지요"(同)
내년 이후 오노 사토시는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 미야코지마로 향할지도 모르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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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아내의 꼬봉?(이토 아야코)
▼아라시 '사쿠라이 쇼'의 화려한 집안!(가족 사진,양다리,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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