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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ッチ“火遊び”の代償 25歳下との不倫に中森明菜も呆れ顔
"이 분이야말로 퇴소해야되는거 아닌가?(この御方こそ退所すべきではないか?)"라는 글에 관계자들로부터 동의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듯하다. 쟈니스사무소 최고참 연예인(最年長タレント) 콘도 마사히코(近藤真彦, 56)가 25세 연하의 여사장과 약 5년이나 불륜을 지속하고 있다고 드러난 소동을 두고 하는 말이다.
<주간문춘>은 콘도가 10월 하순경, A씨와 함께 오키나와로 여행하고 휴양지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호텔 최고층의 방으로 사라지는 모습들을 사진 첨부하여 보도했다. 회식 자리에서 만난 A씨에게 첫눈에 반한 콘도는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A子さんを見初めた近藤は猛アタック). 당시 A씨에게는 동거 상대가 있었지만, 그 남자에게서 빼았는듯이 하여 애인으로 삼았다고 한다.
"콘도에게는 규슈에서 택시 회사를 운영하는 자산가의 딸인 아내와 올해 13살이 되는 아들이 있습니다. 롯폰기에 위치한 카레이스 동료의 노포 카페의 아들과 미팅(合コン)하던 무렵, 약간 입에 댄적은 있던 것같지만 채식 주의자로 바뀌어 불고기 미팅에서도 혼자 야채를 먹고 있었을 정도라 카사노바짓(女遊び)도 그만둔 줄 알았는데 여전히 육식계 남성(相変わらず肉食系)이었던 것 같군요"라며 한 예능 프로듀서는 쓴웃음 짓는다.
▼콘도 마사히코의 현재 아내 '와다 아츠코'. 요가강사라고 함.
콘도 마사히코가 활약했던 80년대라면 그것도 허용되었을지 모르겠으나 지금 시대는 사회적인 통념을 중시하는 세상(いまやコンプライアンス重視の世の中)이다. 쟈니스는 주간문춘의 취재에 묵묵부답이었다고 하는데, 아무런 문책없이 그냥 넘어갈 수만은 없을 것이다(ジャニーズは同誌取材に何のコメントもしなかったそうだが、おとがめなしでは通るまい). 왕년의 담당 기자는 말한다.
"맛치은 메리(키타가와 쟈니스 명예 회장)씨에게 아들과 같은 총애를 받아 온 흐름이 지금도 이어져, 최근 몇년은 거의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아도 매년 3000만엔의 수당이 있다고 전해질뿐더러, 레이싱팀의 뒷바라지까지 받아왔습니다. 역시나 탓키(타키자와 부사장)가 금액을 줄이기는 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후배와 젊은층에서는 어째서 맛치씨만 파격적으로 대우하는가? 교활하다(ずるい)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불상사는 아이돌 사무소가 가장 해선 안되는 여성 문제(アイドル事務所が最もやってはいけない女性問題), 그것도 불륜이다보니 무기한 근신이나 퇴소 수준의 처분밖에 없겠지요"
▼톱스타 후배들을 다 병풍으로 세울 정도의 쟈니스 왕고참! "콘도 마사히코"
A씨에게 주간문춘이 들이닥치자 "무리 무리 무리 무리"라고 연달아 말하며 빠른 걸음으로 떠났다고 하니까 퀭기는 마음은 있었나?(「無理無理無理無理」と連呼し足早に去ったそうだから、後ろめたい気持ちはあったのか)
'아키나'였다면"정말 바보네(本当、バカね)"라고…
콘도 마사히코를 떠올리면 1989년 반동거 중이었던 나카모리 아키나가 콘도의 아파트에서 ㅈ ㅏ살 미수 소동을 벌였던 일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記憶に新しい). 그 해 섣달 그믐날에 있었던 기자 회견은 왠지모를 금색의 화려한 병풍을 배경으로 열렸는데 초췌한 아키나가 눈물로 사과하며 교제 사실조차 부인했다.
"그 회견을 주도했던 것은 메리씨. 맛치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했다고 합니다만……"라고 담당 기자는 그당시를 회상했다.
콘도는 이 때의 일과 아키나에 대해서, A씨에게 "내 탓이었다(自分のせいだった)"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이 당시부터 아키나를 취재하는 베테랑 연예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맛치는 세이코와의 뉴욕 밀회와 키스가 보도되거나 아키나 이외의 아이돌들과 양다리(二股)를 걸치기도 하고 당시부터 아주 왕성했습니다. 그래서 일편단심(一途)인 아키나는 상처를 받고 그것이 ㅈ ㅏ살 소동의 원인이 되어 버렸다는 견해가 있었지요. 이번에 또다시 바람피는 보도가 나오고 그로부터 31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맛치는 여전히 철없는 남자(ヤンチャ坊主)였다는 인상입니다"
그렇다면 아키나는 이 '어리석은자(愚か者)'를 지금 어떻게 보고 있을까?
"예전에 와다 아키코씨의 토크쇼에 나왔을 때 아키나가 『 나의 첫사랑은 최악이었으니까요(私の最初の恋は最悪でしたからねえ) 』라고 말하며 맛치를 싹둑 끊어내 버린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키코씨도 놀라워하는 기색이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미련따위를 떨져버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アッコさんも口あんぐりでしたけど、もう完全に吹っ切っていることが分かりました). 이번 염문 발각에도 『 정말 바보네. 여전히 뭘하는건지(本当、バカね。相変わらず何をやっているんだか) 』라며 웃어 넘기고있지 않을까요?"
이번에도 메리씨의 비호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있다고해도 세상도 후배들도 쟈니스간부들도 콘도 마사히코를 용서치않을 것이다. 늦었지만 콘도의 거품 붕괴라고나 할까?(遅ればせながらの、近藤バブル崩壊といったところか)(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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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를 해체시킬 수 없는 '쟈니스'의 "심각한 뒷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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