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嵐の大麻と女性関係、ジャニー喜多川のJr.性虐待も黙殺した“ジャニーズタブー”、近藤真彦の不倫で健在示す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의 갑작스러운 퇴소로 쟈니스 사무소는 마구 요동치고 있다(揺れに揺れている). 그러나 한편 콘도 마사히코(近藤真彦)의 불륜 보도는 메이저 언론이 완전히 쉬쉬했으며, 쟈니스 금기가 건재함을 역력히 내보였다(大手メディアが完全に黙殺しており、ジャニーズタブーの健在ぶりをまざまざと見せつけた).
11월 12일 발매된 <주간문춘>은 콘도 마사히코가 25세 연하 여성과 관계를 5년에 걸쳐 지속해왔다고 보도했다. 여러장의 투샷 사진들과 자세한 증언에 의한 기사로 가까운 인물을 통한 정확한 정보로 보이지만, 지상파 방송이나 스포츠 신문의 후속 기사는 일체 없었다(後追いはいっさいなし).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나 개그콤비 <안쟛슈>의 와타베 켄(渡部建)을 마치 중대 범죄 용의자처럼 다루던 보도와는 180도 다른 반응이다.
<주간문춘>기사에 따르면 걱정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불륜 상대 여성은 <콘도씨는 『 조용하게 수습해줄 권력을 나는 갖고 있다 (揉み消せる権力を俺は持っている). 확실한 증거는 없으며, 변명할 수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말했다고 전해지는데, 콘도의 그 말은 틀림없는 사실(紛れもない事実)이었던 것 같다.
해체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아라시의 스캔들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주요 언론이 묵살하고 '없었던 것'이 되어버린 쟈니스 스캔들은 많았다. 활동 중지를 앞둔 아라시도 만약 과거의 스캔들을 뭉개버리지 못한채 보도되고 추궁을 받았다면 현재의 '국민적 아이돌'의 지위는 고사하고 그룹 해체를 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もし過去のスキャンダルが揉み消されず報じられ、追及を受けていれば、現在の「国民的アイドル」の地位はおろか、解散していてもおかしく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
그 대표적 사례가 2008년 있었던 <주간 현대>의 보도다. 그 기사는 오노 사토시(大野智)가 노래방 안에서 불법약물(ㄷㅁㅊ)를 흡입했을 뿐아니라, 여러 여성들과 성행위를 즐기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을 제공한 섹시 여배우는 몇년 후 <주간문춘> 지면 상에서 "나는 사쿠라이 쇼 이외의 아라시 멤버 전원, 그 밖에 여러 쟈니스 연예인들과 관계를 가졌다(自分は櫻井翔以外の嵐メンバー全員、その他複数のジャニーズタレントと関係を持った)"고 폭로했다. 그녀는 2010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마츠모토 준(松本潤)은 2016년 말 <주간문춘>에서 인기 섹시 여배우 아오이 츠카사(葵つかさ)와 바람 핀 사실이 특종 보도되었다(浮気をスクープされた). 마츠모토는 아오이를 수년에 걸쳐 '쉬운 여자'로 여기며 집에 불러들였다고 한다(数年にわたり“都合のいい相手”として家に呼びつけていたという). 그는 여배우 이노우에 마오(井上真央)와 교제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보도 내용을 와이드 쇼나 스포츠 신문이 다루는 일 없이, 사실인지 아닌지 검증되지도 않았다.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지 얼마안된 야마시타 토모히사도 '쟈니스 금기'의 혜택을 받아 왔기때문에 '사무소가 지켜준다'고 얕보고 있었던 듯하다(「事務所が守ってくれる」とたかをくくっていたようだ). 그래서 올해 8월, 미성년 여성과 함께 음주와 음란 행위 를 한 의혹이 보도되어 활동 자숙에 이르자, "사무소에 배신당했다(事務所に裏切られた)"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가장 큰 금기사항은 쟈니스 사무소 창업자인 쟈니 키타가와(ジャニー喜多川)씨일 것이다. 쟈니씨는 전부터 소속 연예인 소년들에게 성학대를 가했다고 소문이 들렸었는데, 쟈니스 출신이 쓴 폭로책도 다수 있었으며 재판에서 그 일부가 사실로 인정된바있다.
<주간문춘>은 1999년부터 2000년까지 10차례 이상 쟈니씨의 '수법'을 폭로하는 기사(“手口”を暴く記事)를 게재했다. '합숙소'로 불리는 쟈니씨의 자택과 투어 장소의 호텔에서 쟈니씨가 소속 연예인 소년들에게 어떤 성희롱(セクハラ)을 해왔는지를 파헤치는 충격적인 특집이었다.
쟈니스 사무소는 기사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에서 쟈니씨의 성추행은 일부 사실로 인정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것을 보도하는 일본 국내 언론은 전무했다. 2019년 쟈니씨가 타계했을 때, 뉴욕 타임즈나 BBC 등 해외 언론은 쟈니씨의 성추행과 재판의 결과를 언급하면서 부고 기사를 썼지만 일본 주요 언론에서 그러한 보도는 하나도 없었다(ひとつたりともなかった).
타키자와 히데아키, 바르게 "연예인들을 지킨다"혁명
쟈니씨가 숨지고 현재의 쟈니스 사무소는 후지시마 쥬리 케이코(藤島ジュリー景子)씨가 사장, 타키자와 히데아키(滝沢秀明)씨가 부사장인 체제로 바뀌었다. 이후 지금까지는 무시해온 주간지 보도에 대해 맞서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그 하나가 올해 3월에 Snow Man의 이와모토 히카루(岩本照)가 미성년 여성과 음주를 즐긴 사실이 보도된 건이다. 3년 전의 일이었지만 사실로 판명됨에 따라, 이와모토는 몇달간 연예 활동을 자숙했다.
Snow Man은 타키자와씨가 유난히 아꼈던 후배(特にかわいがってきた後輩)였는데 1월에 데뷔한 직후의 스캔들이었다. 그러나 보도를 묵살하지 않고 대응했다. 테고시 유야(手越祐也)가 코X나 긴급 사태 선언 하에 스테이홈을 호소하는 사무소의 대처에 반하여 나돌아다닌 것이나, 앞서 말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건도 사무소 입장을 내보이며 대처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 정보가 확산되는 요즘 시대에 정보를 묵살하는 것이 즉 '소속 연예인들을 지키는 것'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연예인들의 가치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결과로 밖에 되지 않는다고, 쟈니스 사무소도 알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의 모습을 보이는 것, 혹은 사실이 아닌 것은 정확하게 부정하는 것이 연예인들의 보호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쟈니스 사무소의 톱 of 톱인 콘도 마사히코의 불륜 보도에는 "취급 금지하라"라는 지시가 떨어졌다(近藤真彦の不倫報道には「取り扱い禁止」のおふれが出た). 콘도 마사히코야말로 쟈니스 최후의 성역인지도 모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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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 쟈니스 퇴소,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과 슬픈 엇갈림
▼카메나시 카즈야 '싫어하는 쟈니스'2위한 이유가 치마 들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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