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 x 키타가와 케이코 함께 출연하지 않는 이유가 충격적?(공연NG)

<출처>Asageiplus20201121

드라마<공연 NG>보다 대단한 미녀 배우들 "금단 금기"(1) 후카다 쿄코와 키타가와 케이코가 함께 출연하지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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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マ「共演NG」よりエグい芸能美女「禁断タブー」（1）深田恭子と北川景子が共演しない理由

 

 

 

'공동출연 NG'를 주제로 한 드라마가 화제인 가운데, 방송관련자들 사이에서는 캐스팅에 고민하게 만드는, 연예인들의 '금단 금기' 리스트가 존재한다고 한다.

 

현장에서 싸워서 험악한 분위기가 되거나, 전남친이 동일인물이거나, 서로의 캐릭터가 겹치거나...함께 두면 위험한 극악이 되고마는 미녀 연예인들의 조합을 알아보자. 

 

 

드라마 <공연NG>

 TV도쿄의  드라마 <공연 NG>가 스즈키 쿄카(鈴木京香, 52)와 나카이 키이치(中井貴一, 59)라는 거물 배우들의 더블 주연(大物俳優のW主演)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안은 아키모토 야스시씨, 감독은 영화 <모테키: 모태솔로 탈출기> 등을 히트시킨 오오네 히토시씨라는 강력한 라인업을 갖춘 작품(強力なラインナップをそろえた作品)이다.

 

 

내용은 거물 배우인 토야마 에이지(나카이 키이치)와 오오조노 히토미(스즈키 쿄카)가 25년 전에 파국을 맞고 공동출연 NG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연속드라마로 어쩌다가 함께 출연하게 된다.

 

서로 '재수없는 여자', '똥같은 놈'이라며 서로 욕하며, 불꽃을 튀기는 드라마의 촬영 현장을 그린 코미디다(お互いに「クソ女」「うんこ野郎」とののしり合い、火花を散らすドラマの撮影現場を描いたコメディーだ).

 

 

▼드라마 <공연NG>60초 예고편

 

 

업계 내에서 그동안 그럴싸하게 나돌던 '금기'에 정면부터 파고 들어간 것으로, 시청자들이 드라마보다 궁금한 것은 실제 연예계의 "공연 NG"의 존재일 것이다(業界内でこれまでまことしやかにささやかれていた「タブー」に真正面から切り込んだことで、視聴者がドラマより気になるのは、実際の芸能界における「共演NG」の存在だろう).

우선 탑급의 미녀배우로 '겹치는 캐릭터(キャラかぶり)'로 널리 알려진 이들은 후카다 교코(深田恭子, 38)와 키타가와 케이코(北川景子, 34)이다. 2013년에 공개된 영화 <룸메이트>에서 함께 연기했지만, 이후 작품에서 함께하는 것을 볼 수 없었다. 어째서일까? 

 

 

영화 <룸메이트>

 

"인기 여배우들의 첫 공동 출연으로 대대적으로 선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 수입은 별로 늘지 않았어요. 그래서 『후카다와 키타가와의 조합은 실패』라는 이미지가 업계 내에서 퍼지면서 '공연 NG'가 되었습니다.

 

 

이후 타격이 커서, 후카다는 텔레비전 드라마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키타가와도 대표작 중 하나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スマホを落としただけなのに)>에서 주연을 맡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을 필요로 했을 정도였어요 "(영화 작가) 

딱히 싸운 것도 아닌데 공동출연을 볼 수 없는 것은 너무나 아쉽지만, "그것만이 이유가 아니다"라며 연예 프로 관계자는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극중 후카다 쿄코가 키타가와 케이코의 머리카락를 잡아당기거나 따귀를 때리는 장면(髪を引っ張ったり、平手打ちをする場面)이 있는데요. 컷이 끝날 때마다 『 괜찮아?(大丈夫？)』하고 걱정했던 후카다의 표정이 귀여워서, 키타가와가 심쿵했대요(胸キュンしたそうです).

 

게다가 영화에서는 두사람의 키스신이 있어서 예능 방송(バラエティー番組)에서 소감을 묻자, 키타가와는 『남자보다 좋았다!(男性よりよかった！)』라며 반한듯한 발언으로 주변은 당황했다고 해요.

 

 

왜냐하면 후카다는 술에 취해서 기분이 좋아지면 남녀 불문하고 스킨쉽이 늘고 『집에 데려가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お酒に酔って気分がよくなったら男女問わずにボディタッチが増え、『お持ち帰り』することで知られています).

 

키타가와가 『레즈비언 놀이』라는 나쁜 수에 걸렸들었다고도 말들하고, 그 이상 빠지는 것이 두려워서 거리를 두었다는 소문입니다(『レズ遊戯』の毒牙にかかったとも言われ、これ以上ハマることを恐れて距離を置いたともっぱらなんです)" 

이른바 두 사람에게는 '트라우마 영화'였던만큼 앞으로도 다시 공동출연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하다.

 

 

신구(新旧) 시청률 여왕 요네쿠라 료코(米倉涼子, 45)와 마츠시마 나나코(松嶋菜々子, 47)는 똑같은 배역에다가, 같은 TV아사히의 드라마에서 캐릭터가 겹쳐서 긴장감이 돌았다고 한다.

"2018년 가을 드라마에서 요네쿠라는 <닥터 X~외과의·다이몬 미치코~>의 이미지를 불식시키기위해서 <리걸 V~전직 변호사·타카나시 쇼코~>에 도전했습니다. 역할을 위해 20센치나 머리카락를 자르는 열성을 보였지만, 마츠시마도 변호사역으로 스페셜 드라마 <유괴 법정~세븐 데이즈~>의 주연을 맡은 거예요.

 

 

요네쿠라 료코, 마츠시마 나나코

 

그전까지는 후지TV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만큼 TV아사히는 겨우 출연 승락을 받고 아주 흥분된 상황이었습니다(出演OKになって大盛り上がり). 다만 그 타이밍이 좋지않아, 방송일은  <리걸 V>첫방송이 있기 4일 전이었어요. 마츠시마의 변호사 드라마에 미디어의 주목이 집중되어, 요네쿠라 앞에서는 금지어(禁句)가 되었었습니다"(TV아사히 관계자)

그래도 <리걸 V>는 전편 평균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요네쿠라 료코의 분노는 진정되었다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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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가와 케이코 출산 앞두고, 시어머니의 통큰 선물(결혼 피로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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