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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 배구선수에서 멋진 배우로!(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4. 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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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zakzak20210402

사카구치 켄타로 원동력은 "호기심", 악역&사극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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坂口健太郎 原動力は“好奇心” 悪役&時代劇にも興味 

 

 

 
형사에 변호사, 파일럿, 신문기자... 영화와 드라마의 출연 의뢰가 끊이지 않는다. 데뷔하고부터 7년 동안에 다양한 역할을 해내며, 올해 서른 살을 맞이한다.

"역을 고르는 기준이요? 나 아니면 안 되는 역에 도전하고 싶어요. 항상 그렇게 생각하며 계속해왔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띈 얼굴로 조용히 말한다. 이 고지식한 청년의 모습 그대로, 정의감 넘치는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기회가 많다. 

 

 


하지만 뜻밖에도 "사실은 악역에 끌려요. 보육원 시절부터 나쁜 쪽으로 눈에 띄고 싶어하던 아이였었거든요(実は悪役に惹かれます。保育園の頃から“悪目立ち”したがる子供だったですからね)"라며 웃었다. 

"보육원의 발표회에서 『모모타로』 때는 주인공인 모모타로가 아니라 악역 도깨비(悪役の鬼)에, 『세마리의 새끼돼지』 때도 늑대(オオカミ) 역할에 손 드는 아이였어요" 

 

 

모모타로(복숭아 동자)가 사람들을 괴롭히는 도깨비섬에 사는 도깨비들을 혼내주는 일본전래동화 ㅎ


본인의 의사와는 반대로 신작 영화에서의 배역도 권력에 거역하는 정의감 넘치는 형사역이다. 자신이 원하는 눈길을 끄는 악역은 아직 보류된 듯하다(自身が望む「悪目立ち」役はまだお預けのようだ). 

 

 

2일 공개되는 극장판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하시모토 하지메 감독)에서 경시청 수사 1과의 사에구사 형사를 맡았다. 2018년 처음으로 연속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인기 시리즈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 속 의상을 맞춰보고 있는데 감독님께서 갑자기 하신 말씀에 솔직히 놀랐습니다"  어떤 말이었을까?

 

 

극장판<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이 영화의 테마는 『사카구치 켄타로를 만신창이로 만들기(坂口健太郎をボロボロにすること)』라고... 갑자기 무슨 말을 하시는거지? 하고 생각했어요"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각본을 읽고 "어느 정도는 각오하고 있었어요"하고 밝혔지만, <파트너>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하시모토 감독은 장렬한 액션 장면을 준비하고 있었다. 

"난투 장면의 훈련(殺陣の訓練)에 4개월을 투자했습니다"라는 말처럼 결력한 액션에 눈이 휘둥그레진다(激しいアクションに目を見張る).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극장판<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90초예고편,

주제곡은 "방탄소년단"이 부른 <Film out>




"원래 슛복싱과 유도 등 격투기를 배우고 있었는데, 이번은 시스테마(러시아 격투기)도 새로 배웠습니다" 

 

 

중고교 시절에는 배구부에서 주장을 맡았었다(中学、高校時代はバレーボール部で主将を務めた). 

"체력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영화 액션은 전혀 다르네요" 

관객은 눈을 감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는 사카구치 켄타로로부터...

 

 

중고교 시절 배구부 캡틴을 맡을 정도로 실력파! 였던 "사카구치 켄타로"

 

 


"촬영은 힘들었어요. 몸과 마음 모두요" 

엄살을 피우지않는 실력파가 속내를 밝혔다(弱音をはかない実力派が本音を明かす). 하지만 한편으로 이렇게 단언했다. 

"사회인이 되고나서, 배구부 시절보다 더한 괴로움은 겪어 본 적이 없어요. 어떠한 힘든 일도 배구부 시절의 고단함에 비하면 견딜 수 있습니다" 

오직 배구에 빠져있던 소년은 어째서 배우의 길을 걷게되었을까? 

 

 

"어린 시절부터 호기심이 왕성했어요. 19살 때 모델에 관심이 생기고부터 배우 활동으로 관심이 커졌습니다" 

 

 

강한 호기심과 독특한 감성은 어려서부터 그대로다. 

"크레용 신짱같은 아이다(クレヨンしんちゃんのような子だ)』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보육원의 달리기 시합에서 일등으로 골인한 뒤, 혼자만 계속 달리는 일도 있었구요. 초등학생 때는 책가방을 잊은 채, 학교에 가는 일이 자주 있었어요" 

 

짱구같았던 사카구치 켄타로?ㅎㅎ

 

감수성이 풍부한 아들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고, "모델이 되고 싶다"고 갑자기 말을 꺼냈을 때도 반대하지 않고, '배우 활동을 가장 응원해주신 어머니'의 영향이 크다. 

"네가 이 등장 인물을 연기하면 어울려』. 책읽기를 좋아하시는 어머니에게 이런 말을 들으며 자라서, 자연스레 독서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는 이케나미 쇼타로(池波正太郎)와 기타가타 겐조(北方謙三). 시대 소설(時代小説)을 독파해왔다. 본격 액션도 소화하며, 20대에 연기하지 않은 장르는 이제 사극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사극이요?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고싶어요" 새로운 호기심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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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٩(ˊᗜˋ*)و<일본B급연예>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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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재밌게 읽으시고 일본어 단어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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