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타 미츠키 부잣집 외동딸에 엘리트!"사카구치 켄타로"와는 결별

<출처>문춘온라인20210406

부잣집 따님, 편차치 68의 엘리트 중학교 진학……타카하타 미츠키 29세, 좀 대단한 경력과 "무지개색"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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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長令嬢、偏差値68の中学進学……高畑充希29歳、ちょっとすごい経歴と“にじいろ”の才能

 

 

 

방송 최고의 시청률 12.3%로 막을 내린 <무지개색 카르테>(TV아사히 계열). 난치병을 앓으면서도 고군분투하는 의사역을 연기한 타카하타 미츠키(高畑充希, 29)의 호연이 빛났는데...

 

드라마 관계자는 말한다.
"그녀는 2016년의 아침 드라마 <아빠 언니>(NHK) 등으로 견실한 주연을 맡아왔는데요. 실은 상당한 '하이스펙 여배우(ハイスペック女優)'입니다" 

 

 

일드<무지개색 카르테>

 

히가시오사카(東大阪) 시 출신의 타카하타 미츠키. 본가는 메이지 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가구 관련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연매출 약 12억 엔(작년 기준)으로, 사장은 그녀의 아버지다. 즉, '사장님의 따님(社長令嬢)'인 것이다.

 

그런데 외동딸(一人娘)인 타카하타 미츠키는 무대 감상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무대 속 여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와세다 대학의 연극 연구회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오디션을 보자고 생각했다고 해요. 그 발판으로 도전한 것이 중학교 수험이었습니다"(사무소 관계자) 

 

 

합격한 곳은 편차치 68의 사립 시텐노지(四天王寺) 중학교다. 쿄토 대학 합격자도 많이 배출하는 중고일관(中高一貫, 같은 재단하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는 것)의 명문 여자 학교다.

 

타카하타 미츠키도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중학 수험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공부했던 때다"라고 회상했을 정도이다. 하지만 진학 후에도 꿈을 쫓고 있었다. 

 

 

※시텐노지 중학교는 오사카에 있는 사립 여자중학교 중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학교라고 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오사카 사립 여자중학교 편차치 랭킹 1위 학교네요~

 

 

"중학교 시절인 2005년, 호리프로가 주최한 뮤지컬 오디션에서 참가자가 9000명을 넘는 가운데, 주연을 따냈습니다"(同) 

◈시텐노지 고등학교에는 진학하지 않고 도쿄로... 
졸업 후 시텐노지 고등학교에는 진학하지 않고 도쿄로 향했다. 하나뿐인 딸을 귀여워한 아버지는 "1, 2년 안에 돌아오겠지"라고 생각하여 보낸 것이었지만,

 

 

"여성 베테랑 매니저와 이인 삼각으로 무대와 드라마에 차례차례 출연했어요. 그럼과 동시에, 호세이 대학교(法政大)에도 진학했습니다"(同) 

 

 

비약의 전환기가 된 것이 2013년의 아침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NHK)에서 보인 가창력이다.

 

찻집의 '구이 빙수(焼氷)'를 선전하기 위해서, '구이 빙수있어요 노래(焼氷有り〼の唄)'를 열창했다. 약 2분간의 노랫 소리에 안방의 시청자들은 눈을 뗄 수 없었다(約2分間の歌声にお茶の間は釘付けになった). 

 

 

빙수에 불을 붙여서 먹는 드라마 속 "구이빙수". 먹고싶네요~~침꼴깍

 

 

▼타카하타 미츠키 - 구이 빙수있어요 노래(焼氷有り〼の唄)♬

 

"드라마에 출연하기 5년 전 무명이었던 타카하타 미츠키를 <코부쿠로>의 코부치 켄타로가 '신인가수'로서 프로듀스하고 있었어요. '미츠키'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여, 다케우치 마리야로부터도 악곡능 제공 받았습니다. 프로도 극찬한 목소리입니다"(同) 

 여기서부터 드라마의 주연작과 CM 출연 등이 단숨에 늘어난다. 2018년 주연작 <망각의 사치코>(TV도쿄 계열)의 야마기시 산타 감독이 그녀의 연기력을 평했다. 

 

 

일드<망각의 사치코>

 

"신랑이 도망 간 서른살 언저리의 편집자(사치코)가 괴로움을 잊기 위해서 맛난 것을 찾아다닌다는 스토리였는데요. 한 가지 역할에서도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사도 없이 혼자서 그냥 먹기만 하는 장면에서는 외로움과 애수를 호소합니다. 현장에서는 언제나 조용했지만, 연기력으로 주변을 견인하는 타입의 리더였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파국, 팬클럽과 작별... 
그런 그녀도 올해 12월에 30세가 된다. 사생활 면에서도 전환기를 맞고 있는 듯하다. <아빠 언니>에서 함께 출연한 사카구치 켄타로와는 2016년부터 교제를 계속하여 결혼 초읽기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작년 가을에 결별했어요. 서로가 바빠진 것이 원인인 듯합니다"(스포츠지 데스크) 

 

이제는 전 남친이 되어버린 "사카구치 켄타로"...

 

 실은 팬클럽도 올해 안으로 문을 닫는다. 호리프로에 따르면

"SNS 시대의 팬클럽의 존재 방식에 대해 생각하던 가운데, 서른 살이라는 시점에서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 라이브 등 팬분들과의 교류의 자리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립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고학력에 부잣집 따님. 연기파에 가수. '무지개색'의 얼굴을 가진 타카하타 미츠키는 서른 살이 되었을 때, 어떤 색을 보여주는 것일까?･｡✽

 

 

 

 

▼가수겸 배우 "오오하라 사쿠라코"와 듀엣으로 노래하는 "타카하타 미츠키" 노래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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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 배구선수에서 멋진 배우로!(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사카구치 켄타로 배구선수에서 멋진 배우로!(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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