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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메이"는 세련된 도쿄여자? 그녀의 여배우 성장기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4. 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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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일간겐다이디지털20210408

나가노 메이는 도회적이며 반짝반짝 빛이 나는 "The·도쿄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아라가키 유이의 계보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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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野芽郁は都会的でキラキラ感抜群の「ザ・東京女優」 石原さとみや新垣結衣の系譜を継ぐ

 

 

 

19세 때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NHK 아침 드라마 <절반, 푸르다>에서 여주인공을 연기하며 주목받은 나가노 메이(永野芽郁, 21).

 

지금까지는 <칼피스 워터>나 <이온> 등의 CM에서 상쾌한 이미지로 활약했으나, 21세가 된 지금은 고세 <설기정>, 코이케야 <프라이드 포테이토> 리뉴얼 편의 CM으로 어른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작 일드<절반 푸르다>

 

 

풋풋하고 맑은 소녀 느낌의 <칼피스 워터>CM 속 "나가노 메이"

 

 

 

▼고세 <설기정> CM 메이킹 필름 - 조금 여인으로 성숙한 듯한 나가노 메이

 

 

 

5월 공개되는 바카리즈무(バカリズム)가 각본을 담당한 주연 영화 <지옥의 화원>에서는 여자 회사원역(OL役)으로,10대 때와는 연기하는 배역의 변화가 느껴진다.

 

 

나가노 메이 주연 영화<지옥의 화원>


1999년 9월 24일생, 도쿄도 출신. 초등학생 때 스카우트되면서 십대용 패션 잡지<nicola>의 전속모델을 거쳐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Seventeen>의 간판 모델로 활약했다.

 

2015년 공개 영화 <내 이야기!!>에서 여주인공을 연기한 이후에는 여배우로서의 활동이 늘어났다. 

 

 

 

 

 

 


나가노 메이와는 아침 드라마의 주연을 맡기 전부터 몇번이나 인터뷰한 적이 있지만, 취재 현장에서의 모습과 쉬는 시간에 릴랙스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도쿄 출신의 여자다움(東京出身の女の子らしさ)이 강하게 느껴진다.

 

도쿄의 전철을 의인화하여 비유한다면 나가노 메이는 토큐(東急)이거나 오다큐(小田急)일 것이다.

 

 


여배우나 모델 중에는 작품 속과 사적인 모습에 큰 차이가 있는 사람이 많아서, 적극적인 캐릭터에 능한 여배우가 실은 평소에 낯가림을 하거나, 도회적 분위기의 모델이 실은 사복 차림이 의외로 소박하거나 하는 적도 적지 않다.

 

 

그러나 나가노 메이는 본모습도 반짝반짝 빛이 나고, 멋진 느낌이 아주 돋보인다(素顔もキラキラとしていて、イケてる感がずばぬけている). 사복 차림도 세련되었고, 시원시원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배려심이 있는 점도 호감도가 높다(私服もおしゃれで、はきはきとしていてポジティブで、気配りができるところも好感度が高い).

 

물론 그녀도 겉으로는 티내지 않을 뿐으로 고민도 많을 터이고, 거북스러운 것도 있을 터이지만, 그것을 느낄 수 없다. 

 

 



또한 본모습의 나가노 메이에게서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따뜻한 마음이다. 인터뷰 중에 활약 중인 같은 또래의 여배우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질문하자, 그녀는 "라이벌이라던가 그런게 아니라, 『제대로 수면은 취하고 있는 걸까?』하고 걱정되요. 언젠가 만나게 되면 『수고가 많다』라고 말하고 싶어요(ライバルとかではなくて、『ちゃんと寝てるかな』って心配。いつか会うことがあったら、『お疲れ様』って言いたいです)"라고 대답했다("닛케이 엔터테인먼트!"2019년 1월호).

 

조금은 모성애도 느껴지면서, 그녀의 다정함이 잘 드러난다.

 

 

 


드라마나 영화 속 그녀는 연기가 뛰어나서 빠져들지만, CM에서는 본얼굴의 그녀에게 통하는 반짝반짝한 느낌이 잘 표현되어 매력적이다.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반짝반짝한 느낌(キラキラ感)'이라는 공통 요소로 말하자면 이시하라 사토미, 아라가키 유이의 계보를 잇는 존재라고 말해도 좋을 것 같다.・。✽

 

 

 

 

♥코이케야 <프라이드 포테이토> CM + 메이킹 필름 💥귀여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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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메이 한겨울에 숏팬츠 차림으로 촬영中(아야세 하루카)

 

나가노 메이 한겨울에 숏팬츠 차림으로 촬영中(아야세 하루카)

나가노 메이 한겨울 촬영현장에서도 "숏팬츠 차림"의 열정 ⋱⋰ ⋱⋰ ⋱⋰ ⋱⋰ ⋱⋰ ⋱⋰ ⋱⋰ ⋱⋰ ⋱⋰ ⋱⋰ ⋱⋰ ⋱⋰ 永野芽郁 真冬の現場でも「ショートパンツで撮影」の気合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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