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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니노미야 카즈나리 등"쟈니스 부인들"의 영악한 남편 전략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4.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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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AG2NEWS20210316

기무라 타쿠야니노미야 카즈나리까지 "여제"로 변한 쟈니스 아내가 남편을 컨트롤. V6모리타 고는 퇴소, 오카다 준이치는 잔류로 명암이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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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村拓哉に二宮和也 “女帝”と化したジャニーズ妻が夫をコントロール。V6森田は退所 岡田は残留で明暗分かれる

 

 

 

이달 12일에 26년간 활동의 막을 내리는 것이 발표된 쟈니스의 인기 그룹<V6>. 그 중심 인물인 모리타 고(森田剛, 42)가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사무소를 퇴소하자 그룹 해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쟈니 키타가와씨가 세상을 떠난 이후 여러가지 움직임을 보인 쟈니스 사무소이지만 그 이면에는 '여제화(女帝化)'된 쟈니스 아내들의 억센 전략이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라시>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첫 아이가 태어난 것을 코멘트 "있을 수 없다"
21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톱아이돌로 군림해 온 국민적 스타 <아라시>가 활동을 중지한지 2개월 반. 멤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경사스러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 37)에게 첫 자식인 여자 아기가 5일에 태어난 것이다. 마침내 <아라시>의 멤버로 아빠 제1호가 되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 X 이토 아야코 부부 득녀!


2019년 11월에 결혼한 프리 아나운서 출신의 A씨가 임신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기에 별반 놀라운 뉴스는 아니었지만 업계 관계자들을 떠들썩하게 만든 것은 그 대응 방식이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15일 '이토햄'의 소시지 <The GRAND 알토 바이에른>의 이미지 캐릭터에 취임하여 그 발표회에 참석했다. 5일 첫 득녀 사실이 발표된 이후, 첫 공개 석상이었는데, "최근 경사스러운 소식이 있었지요"라면서 이야기가 나오자,

 

니노미야는 "감사합니다. 무사히 태어나주었어요. 건강하게 자라나준다면 이보다 행복한 것은 없겠구나 하고 처음으로 실감하고 있는 바입니다"라며 그 기쁨을 말한 것이다. 

 

 

이토햄의 소시지 모델 "니노"

 

쟈니스 사정에 정통한 주간지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니, 이거는 놀랐습니다. 제대로 첫 아이의 탄생에 대해 본인이 코멘트를 하다니, <아라시>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생각할 수 없던 이야기입니다. 그 전 같으면 사무소에서 사실만 보고하고 끝났을 터입니다. 확실히 NG인 이야기 소재입니다. 니노미야씨가 이렇게까지 언급할 줄은 몰랐어요

 

 


이 코멘트가 의미하는 것은 단지 첫 아이가 태어난 것에 대한 기쁨뿐만이 아니다. 그 이면에는 니노미야 부부의 영악한 전략(あざとい戦略)이 있는 듯하다. 

 

 

◈니노미야 "아빠 캐릭터"해제? 목표로 하는 모델은 기무라 타쿠야 
니노미야에게 첫 득녀에 대한 뉴스는 대체로 기뻐하는 분위기로 축복받았다.

 

그러나 예전부터 니노미야의 팬으로 결혼 자체를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좀 신경을 건드리는 일이었던 것 같다(結婚そのものをあまり良しとしない人たちにとっては、少し神経を逆なでる出来事だったようだ)

 

 

"이토햄의 이미지 캐릭터에 취임하여 참가한 그 발표회에서 니노미야씨는 기쁨을 전한 것인데요. 오랜 팬들이 볼 때는 『어째서 거기에서 그런 소리하는거야?(何でそこでそんなこと言うの?)』라는 반응인 듯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기업 이름이 부인의 이름을 연상시키는 듯해서 『누구 들으라는 거야?(何のあてつけ?)』하는 상황이 된거죠"(앞의 연예 기자) 

이번에 이름이 일치한 것은 우연으로 어쩔 수 없었다 할 수 있지만,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아빠가 되어 버린 현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팬들도 있는 모양이다. 

 

 

이토햄(伊藤ハム) Vs 이토 아야코(伊藤綾子)

 

하지만 니노미야의 아내인 A씨는 이것을 계기로 남편의 향후의 노선을 수정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하고 보여진다.

"니노미야씨의 '아빠 캐릭터'로 변신이네요. 그렇다고 해도 전면적으로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간간이 아빠의 분위기를 내는 방법입니다. 니노미야씨도 올해로 38세인데요. 일반적으로는 아이가 있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이미10대, 20대의 아이돌은 아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임으로써 이미지를 바꾸는 것 같아요(等身大の姿を見せることで、イメージを変えていくようです). 목표모델은 사무소의 선배인 기무라 타쿠야씨 입니다"(앞의 연예 기자) 

 

 

 

<아라시>의 활동 중지 이후,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배우활동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진다. 언제까지나 아이돌로서의 이미지를 끌고나가면 연기폭이 좁아진다.

 

그리하여 아빠가 된 것을 계기로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에서 탈피를 꾀하고 있다. A씨가 그것을 뒤에서 조종하며, 새로운 남편의 활약을 원하고 있는 것은 틀림이 없다. 

 

 

 

여제 쿠도 시즈카가 기무라 타쿠야를 프로듀스
그룹 활동 중지 후에 아빠가 되어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 니노미야 카즈나리. 그 본보기로 모델이 되는 이가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48)다. 그는 <SMAP> 활동 중에 결혼 그리고 아빠가 되어, 어떤 의미에서 니노미야보다 다사다난한 아이돌 인생을 걸어왔다.

 

2016년에 <SMAP>이 해체했을 때에는 '배신자'라는 꼬리표가 달리며, 거북한 입장에 몰렸던 기무라 타쿠야(SMAPが解散した際には“裏切り者”のレッテルを貼られ、窮屈な立場に追いやられた木村). 솔로가 되면서 장래가 불안시되던 기무라였지만, 그런 걱정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드라마나 영화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런 기무라 타쿠야의 제 2의 전성기를 서포트해 온 이가 아내인 쿠도 시즈카(工藤静香, 50)다. 시즈카기무라를 뒤에서 조종하며 그녀의 베테랑 프로듀스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예컨대 작년 5월 개설한 기무라 타쿠야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불과 반년 남짓으로 팔로워수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한번꼴로 사진을 올리는 등, 포스팅 빈도가 상당히 놓으며, 게다가 집안과 애견 산책, 사복 차림 등 기무라 타쿠야의 사적인 모습이 가득하다.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팬서비스다. 

이러한 브랜딩을 하고있는 이가 바로 아내인 쿠도 시즈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기무라씨에게 이런 사진들이 팬들을 기쁘게 한다던가, 이렇게 글쓰는 게 좋다라던지 어드바이스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심코 대화 속에서 호감도를 올리기 위한 조언같은 것도 전수하거나 말이죠. 시즈카씨는 장녀인 코코미씨, 차녀인 코우키씨를 '프로듀스'해서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니까요. 그 수완만큼은 전문가입니다"(앞의 연예 기자) 

기무라 타쿠야는 너무 스타라서 아무래도 가까이하기에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런 기무라 타쿠야라도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고, 사생활 속에서는 흐트러진 모습을 하는 등 '좋은 의미'로 서민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다. 

 

 


어둠에 가려졌던 사생활을 보여줌으로써 그동안의 이미지 불식을 노리는 것은 쿠도 시즈카의 훈수에 힘입은 바 크다(静香の入れ知恵によるところが大きい).

기무라 타쿠야가 인스트그램에 올린 글들은 종종 뉴스가 된다. 시즈카의 뜻대로 되어가니, 기무라도 머리를 들지 못하는 것이 본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쿠도 시즈카가 계획하는 기무라 타쿠야의 쟈니스"사장"자리 
그런 시즈카는 어떤 웅장한 꿈을 그리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것은 남편인 기무라 타쿠야를 쟈니스 사무소 '사장'자리에 앉히는 것이다

쟈니 키타가와씨가 별세함으로써 현재는 조카인 후지시마 쥬리 케이코씨가 사장 자리에 있지만, 언젠가는 소속 연예인 중 누군가에게 사장을 물려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故 쟈니 키타가와, 후지시마 쥬리 케이코


2019년 9월에 부사장에 취임한 타키자와 히데아키(滝沢秀明)씨가 그 후계자로 유력시되지만, 만약 타키자와씨가 사장이 되어버리면 기무라 타쿠야도 있기가 거북해진다(木村も居心地が悪くなる). 해고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그것을 저지하고자 '여제' 쿠도 시즈카는 '기무타쿠 사장 계획(キムタク社長計画)'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한다.

 

 

타키자와 히데아키


기무라 타쿠야도 몇 년후면 50대에 돌입하는데, 현재와 같은 무모한 캐릭터('やっちゃえ'キャラ)로는 있을 수 없다. 그런 남편의 장래를 생각할 때 배우보다는 쟈니스 사무소 사장 쪽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쿠도 시즈카는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기무라 자신뿐만 아니라 앞으로 시즈카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모여질 듯하다.

 

◈쟈니스로부터 모리타 고를 퇴소시킨 미야자와 리에의 목적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위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기로 한 모리타 고(森田剛). 소속한 <V6>는 2021년 11월 1일로 해체된다. 모리타 고의 퇴소에 따라 <Coming Century>는 활동을 끝내고 <20th Century>는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구 하나로 빠지지 않고, 26년간 달려 온 <V6>였던만큼 그룹 해체 발표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V6>의 해산 소식을 알리는 신문들


멤버들의 불화도 없이, 딱 좋은 거리를 유지한 채 지내온 6명이지만 어째서 모리타 고는 사무소 퇴소의 길을 택했을까? 거기에는 모리타의 아내 미야자와 리에(宮沢りえ, 47)의 존재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2016년 무대 <비닐의 성>에서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교제로 발전했으며, 그로부터 2년 후 결혼한 두 사람. 당시 모리타 고는 배우 활동을 주로 하고 있었지만 활동 장소는 대부분 무대였다. 한편 오카다 준이치(岡田准一, 40)는 수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활약하며, 그룹 내에서 상당한 격차가 생겨났다.

 

 

<비닐의 성>

 

"모리타씨는 배우로서의 실력을 인정 받고 있었지만, 좀처럼 큰 배역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런 가운데 아내인 미야자와 리에씨는 개인 사무소에서 자유롭게 활동 중이었습니다. 모리타씨는 이대로 쟈니스 사무소에 있더라도 배우로서의 한계가 보였습니다. 그러자 혼자 나와서 더 많은 것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듯합니다"(앞의 연예 기자) 

고민하는 남편의 등을 떠민 것은 리에다. 만난 계기가 무대 공연이라는 점도 있어서 모리타 고의 실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

 

 

모리타 고 X 미야자와 리에 부부


멤버들끼리의 논의가 열리게 된 것은 2019년 봄으로 전해지며, 모리타 고가 결혼을 계기로 미야자와 리에의 영향을 받은 것은 틀림 없다. 모리타의 쟈니스 퇴소의 뒤에는 리에의 서포트가 있었으며, 그것이 <V6> 해체로 이어진 듯하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오카다 준이치의 퇴소를 말렸다
한편, 모리타 고와는 대조적으로 <V6>탈퇴 및 쟈니스 사무소 퇴소를 단념시킨 쟈니스 아내도 있다. 오카다 준이치와 결혼한 미야자키 아오이(宮崎あおい, 35)다. 

오카다 준이치는 NHK 대하 드라마 <군사 칸베에>에서 주역을 맡는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왔다. 이제는 일본을 대표하는 액션 배우 중 한 명으로도 불리운다. 

 

 

미야자키 아오이 X 오카다 준이치 부부

 

그만큼 오카다 준이치는 배우와 아이돌 사이에서 항상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촬영 현장에 있을 때는 항상 연기만 생각하고 도전하고 있는데, <V6>로 돌아오면 아이돌로서 노래하고 춤추고, 미소를 유지해야만 합니다. 그런 큰 차이에 오카다씨는 고민했었던 것 같아요. 오카다씨만큼 실적과 실력이 있으면, 쟈니스를 떠나서도 혼자서 활동해나갈 수 있으니까요"(앞의 연예 기자) 

하지만 그것을 단념시킨 이는 아내인 미야자키 아오이. 놓치기 쉬운 '현실 문제'를 오카다에 내밀었다고 한다.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인데요. 이듬해에는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게다가 도쿄·세타가야구에 5억 엔이나 한다고 알려진 대저택을 지었습니다. 도저히라고는 할 수 없지만, 모든 것을 바쳐서 새로운 길을 향해 갈 수 있는 듯한 상황이 아닙니다. 오카다씨는 일도 순조롭고 쟈니스에 있으면 안주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독립해서 쟈니스에게 밉보이게라도 된다면, 지금의 행복이 순식간에 무너집니다(もし、独立してジャニーズから“目をつけられる”ようにでもなったら、今の幸せが一瞬で崩れてしまいます). 미야자키씨는 그것을 알고 남편을 설득한 것이 아닐까요?"(앞의 연예 기자)

 

 

설마 모리타 고가 사무소를 퇴소해서, <V6>가 해체하게 될 줄은 오카다 준이치도 생각지 못 했는지도 모른다. 오카다 입장에선 배우로서 활동하기 편해졌다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초래한 것도 부인인 미야자키 아오이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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