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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키(기무라 타쿠야 딸)중국에서도 악플쇄도,5억벌기 쉽다!(창조영2021)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4. 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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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신조20210405

시끌시끌"코우키"의 고난, 일본 기사로 중국인들에게도 악평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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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騒がせ「koki,」の苦難、日本発の報道で中国人からも不評を買っていた

 

 

 

모델 코우키(Koki,18)가 기용된 이탈리아의 명품브랜드<발렌티노>의 광고가 물의를 빚고 있다(広告が物議を醸している).

 

기모노의 허리띠를 밟고, 다다미방에 신발을 신을 채 있는 등의 연출(着物の帯を踏む、和室に土足などの演出)로 '일본 문화를 모독하고 있다(日本文化を冒涜している)'라는 비판이 쇄도하는 중이다. <발렌티노>는 공식 사과 성명을 내고, 문제의 광고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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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참고<기무라 타쿠야 딸"코우키"발렌티노 광고삭제,화난 일본인?(영상첨부)>

 

기무라 타쿠야 딸"코우키"발렌티노 광고삭제,화난 일본인?(영상첨부)

코우키 출연 '발렌티노' 광고가 삭제, 사죄문으로 더욱 거센 비판. "다다미에 신발신은 채", "속옷이 보이는 기모노"…과거에도 "일본문화 모욕'에 대한 비난 사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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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의 허리띠로 보이는 옷감을 신을 신은 채로 밝고있는 "코우키"

 

SNS 상에서는 이 광고에 출연한 코우키에 대해서도 "이 연출에 의문을 품지 않았어?", "일본인 모델로서 이것는 일본에서는 하면 안돼요 라고 의견을 말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등의 냉혹한 의견들이 모여들었다. 

 

 

데뷔 이후 코우키는 '기무라 타쿠야(48)와 쿠도 시즈카(50)부부의 둘째 딸'이라는 지명도도 이용하여, 하이브랜드의 앰버서더와 중국의 TV방송에 캐스팅되는 등 활동 무대를 세계로 확장시키고 있었다.

 

 

 

 

 

실은 코우키에게 신랄한 의견들이 모여드는 것은 일본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고 한다. 지난 달 중국인들로부터도 반발을 사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3월 3일 영상이 공개된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 2021>에 출연했다. 그 때 "기무라 타쿠야와 빼닮았다(木村拓哉にそっくり", "너무 예쁘다(すごく可愛い)" 등의 감상평이 SNS 상에 넘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 2021>에 코우키 원격출연


그런데 이 방송 출연에 대해서 뜻밖의 곳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말았다고 한다. 

 중국 연예 사정에 정통한 저널리스트의 말에 따르면

"계기는 코우키에 관한 3월 25일자 <여성세븐>의 기사입니다. 기사 자체는 코우키의 중국 진출이 매우 순조롭다라는 식의 내용으로, 이번 출연은 중국에서 '위대한 아버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偉大な父親に並んだ)'라고 평가되고 있다는 점이라던지, 중국에서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등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창조영 2021>의 출연료가 300만 위안(약 5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이 기사가 11일 공개되자, 중국 인터넷 뉴스가 일본기사의 출연료 내용을 뽑아서 번역하여 소개했습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이 격하게 반응을 했습니다"

 

 

 

◈대표작은 "태어난 것"뿐? 
"중국의 SNS 상에서는 "약간 말한게 다인데 300만 위안? 그럴 가치 있어?", "이 금액은 기무라 타쿠야의 가치로 그녀의 가치가 아니다", "기무라 타쿠야는 확실히 굉장하지만, 그녀는 아무 대표작도 없다", "대표작은 태어난 것, 그것뿐"이라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이 몰려들었습니다. 이러한 반감의 목소리를 소개한 기사도 현지에서 여럿 있었습니다"(앞의 저널리스트) 

이 배경에는, "신인 코우키가 일본에서는 도저히 받을 수 없을 듯한 출연료를 중국에서 벌어들인다는 방식이 반감을 부른 것입니다. '중국 연예계 활동은 정말 좋은 돈벌이구나!'라는 목소리가 SNS 상에서 쇄도했습니다.

 

 

▼<창조영2021>코우키의 촬영분.. 5억 벌기 쉽구낭...ㄷㄷ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서 코우키의 출연 장면은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짧게 온라인으로 코멘트를 했을 뿐이라는 점도 있어서, '중국에서 편하게 돈벌이(中国で楽して金儲け)'라는 이미지가 생겨버렸습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SMAP>이 큰 인기를 자랑했던 중국에서도 코우키기무라 타쿠야의 딸로 큰 화제를 낳았다.

 

<SMAP> 중국 활동모습

 

"중국에서는 '기무라 미츠키(木村光希 : 코우키의 본명)'의 표기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으며, '최강 싱얼다이(最強星二代)'라고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당대에 재산을 이룬 부유층의 자녀는 '푸얼다이(富二代)'라고 불리는데요. '싱얼다이(星二代)'는 스타의 2세를 말합니다. 최강의 2세 연예인이라는 뜻이지요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오히려, "그만큼 출연료를 낸다면 기무라 타쿠야를 불러라!」, 기무라 타쿠야는 대표작이 많으니 거액을 받아도 이해되지만, 이 아이는 아무 실적도 없는데라는 비난을 초래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본명 "기무라 미츠키"로 불리우는 "코우키"

 

이러한 목소리들이 영향을 주어서인지, 지금까지는 '미소녀', '완벽한 스타일' 등등, 절찬의 기사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코우키에 관한 보도도 미묘하게 바뀌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한들,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짧게 온라인으로 말했을 뿐인데 300만 위안(약 5억원)이나 되는 개런티를 받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점 위치까지 닮은 코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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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 부부의 "커플 뱀문신"이 화제!

 

기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 부부의 "커플 뱀문신"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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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 부부, 직접 만든 '김치'와 '양념치킨'

 

기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 부부, 직접 만든 '김치'와 '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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