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딸"코우키"발렌티노 광고삭제,화난 일본인?(영상첨부)

<출처>cyzo우먼20210401

코우키 출연 '발렌티노' 광고가 삭제, 사죄문으로 더욱 거센 비판. "다다미에 신발신은 채", "속옷이 보이는 기모노"…과거에도 "일본문화 모욕'에 대한 비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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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ōki, 出演「ヴァレンティノ」CMが削除、謝罪文でさらなる批判！　「畳に土足」「下着が見える着物」……過去にも「日本文化を侮辱」の炎上事例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 코우키가 출연하는 이탈리아의 고급 브랜드 <발렌티노>의 웹광고가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논란을 부르며 영상이 삭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웹광고에서 문제시된 것은 코우키가 기모노의 허리띠처럼 보이는 옷감(帯のように見える布)의 위를 하이힐을 신은 채로 걷거나 앉거나 하는 장면에서 『일본 문화를 모욕하고 있다』라는 의견이 인터넷 상에서 속출했습니다.

 

 

 

이는 故 테라야마 슈지씨가 감독한 일본 프랑스 합작영화 <라비린스 인 더 필드(草迷宮)> 속 한 장면의 오마주로 보여지지만, 이 영화에서는 허리띠(帯:오비)의 위를 맨발(裸足)로 뛰어다니는 등의 연출이었던 반면, 코우키는 하이힐을 신었습니다.

 

이런 점도 비판이 쇄도한 요인이었던 것이 아닐지요"(연예 라이터) 

 

 

영화<라비린드 인 더 필드> 속 기모노의 허리띠 위를 맨발로 달리는 장면

 

 

문제가 된 기모노의 오비(허리띠)처럼 보이는 옷감 위를 하이힐을 신고 걷는 장면

 

 

이러한 비판을 받고 결국 광고 동영상은 삭제되었다. 또한 <발렌티노>의 일본 법인은 공식Twitter에서 이번 논란에 대해서 "일본의 문화에 경의를 담아 만들어진 것으로, 일본의 문화를 모독하려 했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이 장면에서 사용된 옷감도 기모노의 허리띠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에게 불쾌한 생각을 들게 했던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라고 사죄했다.

 

하지만 "허리띠로 보이게끔 이미지화 된 것을 『밟는다』 라는 연출 자체가 지극히 마이너스", "의도적으로 밟는다는 행위는 모욕"이라는 등의 비판적인 댓글들이 쇄도하며, 더더욱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 x 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 "코우키"의 삭제된 <발렌티노>광고 영상

이와 같은 연출뿐만 아니라, 모델이 광고 등에서 착용한 의상이 '일본 문화를 모욕하고 있다'며 뜨거운 논란이 된 사례는 과거에도 있다.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다다미 위에 스니커를 신고 서있는 사진과 모피 코트에 란제리만 입은 차림으로 다다미방의 테이블 위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크게 비판받았습니다.

 

모두 잡지촬영이었던 것같지만, 일본 매너에  벗어나는 사진이었기때문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同) 

 

 

미즈하라 키코 논란의 사진1

 

 

미즈하라 키코 논란의 사진2

또 2009년 미스 유니버스 일본대표 미야사카 에미리는 속옷이 보일 정도의 미니사이즈의 기모노에 핑크색 가터 벨트를 한 의상으로 세계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알렸으나, 비판이 쏟아지면서 의상 디자인을 변경한 바 있다.

 

 

2009년 미스 유니버스 일본대표 "미야사카 에미리"

 

"또 2015년 미스 유니버스 일본대표 미야모토 아리아나도 한쪽 소매만 있고 다리가 크게 노출되는 트임이 들어간 기모노 드레스로 세계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알리자 『너무 천박하다(下品すぎる)』라며 야유를 받았습니다"(同)

 

 

일본 미인대회 사상 처음으로 뽑힌 혼혈인 미스유니버스 일본대표 "미야모토 아리아나"

 

 

미야모토 아리아나 논란을 부른 기모노 드레스

 

 

그동안 <샤넬>이나 <불가리>등 세계적인 하이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취임했던 코우키. 그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제작진의 지시에 따랐을 뿐일 것이다. 이 비난의 소동으로 향후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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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부인"쿠도 시즈카"와 딸이 싸운 썰(코코미&코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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