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부인"쿠도 시즈카"와 딸이 싸운 썰(코코미&코우키)

<출처>wezzy20210330

기무라 타쿠야, 쿠도 시즈카의 "딸들 프로듀스"에 위기감? 연예계에 입문한 코코미와 코우키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발언도

⋱⋰ ⋱⋰ ⋱⋰ ⋱⋰ ⋱⋰ ⋱⋰ ⋱⋰ ⋱⋰

木村拓哉、工藤静香の“娘プロデュース”に危機感？　芸能界入りしたCocomiとKōki,に「覚悟しなきゃいけない」とも発言

 

 

 

기무라 타쿠야가 아내 쿠도 시즈카에 의해 딸들이 연예계 프로듀스되는 것에 불안해하고 있다고, 3월 30일 발매된 <주간여성>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딸 코코미(Cocomi)는 최근, 6월 21일에 공개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항구의 니쿠코짱>으로 성우 데뷔가 정해졌으며, 코우키(Kōki,)도 3월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약하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쿠도 시즈카의 프로듀싱이 있다고 한다. 코코미와 코우키는 쿠도와 같은 사무소에 소속된 점도 있어서, 딸들의 연예계 활동 내용에 대해서는 쿠도가 주도하는 상태라고 한다. 

 

 

<항구의 니쿠코짱> 배에서 사는 조금 사연있는 모녀가 만들어내는 감동의 하트플 코메디

 

 

▼애니메이션 영화<항구의 니쿠코짱> 주인공 니쿠코짱의 딸 목소리를 "코코미"가 맡는다. 중학생 시절 성우 학원에 다닌 적있다고...ㄷㄷㄷ

 

 

 

▼중국판 프듀 "창조영2021"의 멘토로 참여하는 "코우키"

하지만 기무라 타쿠야는 딸들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서 "부모의 이름과 직함에 의존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했으면...(両親の名前や肩書きに頼らず、地道に努力してほしい)"하는 생각이라,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이대로 괜찮을까?"하고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고보니 기무라 타쿠야는 이전부터 딸 코코미와 코우키가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연예계 활동을 해주기를 원하고 있는 듯했다.

 

지난해 4월 2일 방송된 <테츠코의 방 45년째 돌입 3시간 스페셜>에 출연했을 때는 "(연예인처럼) 사람들 앞에 나오는 입장이 되려면 나름대로의……본인들(코코미와 코우키)이 생각해야할 것,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기무라와 쿠도)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코코미와 코우키)자신들 속에서 스스로 각오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요"라고 부모로서의 마음을 밝혔다. 

 

 

쿠도 시즈카, 코우키

 

주간지의 정보만 보면 마치 코코미와 코우키는 쿠도 시즈카의 꼭두각시처럼 비춰지지만, 무엇이든지 따르고 있다는 것은 아닌 듯하다(工藤の操り人形のように写るが、なんでもかんでも従っているというわけではないようだ).

 

기무라 타쿠야는 2019년 1월 13일 콘도 마사히코(近藤真彦)의 라디오 <COME ON!ROCKIN'ROAD>에 게스트 출연했을 때, 쿠도 시즈카와 딸의 치열한 모녀 싸움의 일화를 고백했다.

 

 

 

 

이야기에 따르면, 어느 날 쿠도 시즈카가 물을 사용해 일하다가, 그 물이 튀어 버렸는데, 딸이 "칫. 일부러 튀기지말라구(チッ。わざとかけてんじゃんねぇーよ)"라고 쿠도에게 반항을 했다.

 

 

그것을 들은 쿠도는"일부러 그럴리가 없잖아(わざとそんなことするわけないじゃん)"라고 답했지만, 딸은 "고의가 아니면 날아올 일이 없잖아(わざとじゃなかったら飛んでくるわけないじゃん)"라고 더 반항을 하길래, 기무라 타쿠야는 읽고 있던 대본으로 책상을 때리며, 컵에 물을 넣어 "고의라는게 어떤 건지 해줄까?(わざとって、どういうことかやってやろうか)"라고 딸에게 큰소리를 쳤다고 한다.

 

 

'고의'의 뜻을 알려줄까? 확~~마!

 

여기서 '딸'이 코코미인지 코우키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기무라네 집에서도 일반 가정에서 자주 있을 듯한 부모와 자식간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가 보다. 

또, 쿠도 시즈카는 집에서는 "져주기 일수(折れまくり)다"라고 밝힌 바가 있다. 쿠도는 3월 22일, 사카모토 미우(坂本美雨)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디어 프렌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청취자로 부터 "싸운 뒤에 어떻게 대처하나요?"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간단해요, 『커피 마실래?』와 같은 말을 걸어요. 저 완전 잘 져줍니다. 이제 '쿠도 져주기카'예요, 엄청 져줘요(簡単ですね、『コーヒー飲む？』とか声かけます。私、めちゃくちゃ折れまくりです。もう“工藤折れ香”ですよ、めっちゃ折れます)"

 

 

"굉장히 화가 나도 열받아서 냉랭한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괴로워요(すごく頭に来ても、頭に来て、ツンとする時間が長いのがつらいです).

 

그래서 제가 잘못했을 때도 안했을 때도 『뭔가 마실래?』라고 하는게 좋더라구요, 가장 많아요. 무언가 다른 것, 『뭔가 먹을래?』 『뭔가 마실래?』라고 말하는 것은 가장 계기가 되기 쉽다고 할까? 좋아하는 말이예요. 

 

 

물론 가정과 일터에서 태도가 다를 수도 있다. 일터에서는 딸들을 프로듀스하고있는 만큼, 가정에서는 가급적이면 딸들의 어리광을 들어줌으로써 밸런스를 맞추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엄마와 아빠가 모두 너무나 유명한 연예인인 코코미와 코우키이다보니, 연예계 활동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이름이 뒤따르지만, 그런 상황을 어떻게 이용할지는 자유다. 원래 부모 사이에 아이의 삶에 대한 의견이 갈리기도 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자신들처럼 딸들이 연예계에서 살아가려면, 더욱 기무라와 쿠도는 각각의 경험에 근거한 생각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딸들의 장래에 관련된 의견을 한창 조율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 ⋱⋰ ⋱⋰ ⋱⋰ ⋱⋰ ⋱⋰ ⋱⋰ ⋱⋰ ⋱⋰ ⋱⋰ ⋱⋰ ⋱⋰

▼기무라 타쿠야 딸"기무라 코우키"작은 키때문에 '샤넬 홍보대사'짤렸나?

기무라 타쿠야 딸"기무라 코우키"작은 키때문에 '샤넬 홍보대사'짤렸나?

▼기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 부부의 "커플 뱀문신"이 화제!

기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 부부의 "커플 뱀문신"이 화제!

 

     oＯo。.:♥:.。oＯo。.:♥:.。oＯo

🌼٩(ˊᗜˋ*)و<일본B급연예> 방문 감사합니다~!!!🌼

---------------------------------------------------

:.:.:.:.:.:.:.:.:의역 or 오역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저 재밌게 읽으시고 일본어 단어나 표현:.:.:.:.:

:.:.:몇 가지 건져가세요~중요표현은 노란색 쫙쫙!!:.:.: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Yahoo!JAPAN입니다

    ※불펌NO! 퍼가실 때는 꼭 출처를 남겨주셔요!

  :.:.:.:당신의 하트 공감이 번역의 힘이 됩니다! :.:.:.:

  ʕ•̫͡•ʕ*̫͡*ʕ•͓͡•ʔLet's Study Together!ʕ•̫͡•ʕ*̫͡*ʕ-̫͡-ʕ•̫͡•ʔ

     oＯo。.:♥:.。oＯo。.:♥:.。oＯ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