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성희롱 논란, 前일본 소속사 여사장이 "가장 사랑한 여성"

<출처>문춘온라인20210401

"너무나 괴롭다……"前카라 강지영이 <스위트파워>를 그만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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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ごく辛い……」元KARAジヨンが「スウィートパワー」を辞めた本当の理由

 

 

〈강지영(知英)에 관한 보고〉

 연예 사무소 <스위트파워>가 3월 9일 홈페이지에 <카라>출신의 강지영(27)과의 '계약 해지(営業窓口解消)'를 발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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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가장 사랑한 여성과의 계약 문제가 부상

<주간문춘>은 3월 11일 발매호에서 <스위트 파워>의 여성 사장인  오카다 나오미씨(岡田直弓, 53)가 소속 미성년자 여배우 스즈키 유카(가명)에게 '밤에 같은 침대를 쓸 것'을 강요하는 등 성희롱 행위를 거듭해왔다고 보도했다(「夜のダブルベッド」を強要するなどセクハラ行為を重ねていたことを報じた). 

 

 

<스위트파워> 오카다 나오미 사장

 

"오카다씨는 『이번에 소란을 피워서 죄송했습니다(この度はお騒がせして申し訳ございませんでした)』라며 소동을 진화하고자 분주합니다. 다만 이번에 과거 '가장 사랑한 여성'과의 계약 문제도 불거졌습니다"(연예 관계자) 

 호리키타 마키(堀北真希) 등 수많은 미소녀들을 발굴해 온 오카다 나오미씨. 그런 그녀가 넋을 잃을 만큼 반한 이는 노래하고 춤추는 한 소녀였다(そんな彼女が我を忘れるほど惚れ込んだのが、歌って踊る一人の少女だった). 

 

 

 

 

▼반짝반짝 빛났던 그녀들 <카라>... 특히 오카다 사장의 눈에 들어온 강지영

"오카다씨는 <카라>시절부터 강지영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그룹 해체 후 여배우를 목표로 한다』라는 것을 듣고, 설득에 성공했습니다. 2014년 8월에 계약을 맺은 이후 오카다씨의 '폭주'는 누구도 말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同) 

 

 

◈함께 목욕하는 것도 용납했으나...
2015년 여름에 신축한 오카다씨의 대저택. 실은 스즈키 유카 전에 동거했던 이가 바로 강지영이었다. 당초는 "우리 집에서는 모두 이러니까(ウチではみんなこうだから)"라고 해서, 함께 욕실에 들어가는 것도 받아들였던 강지영. 오카다씨의 지인은 말한다.

 

※이번 논란의 발단이 된 피해자 미성년 여배우는 가명(스즈키 유카)을 사용하여 비공개하고 있는데요. 일본 네티즌 수사대에 따르면 타케우치 아이사(竹内愛沙)로 추측하고 있어요...

타케우치 아이사

 

"누구에게나 다정한 지영이라서 오카다씨는 가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만 것이겠지요. 고향인 나고야를 둘이서 몇번이나 갔었고, 아버지의 장례식에도 참석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거한지 1년 후에는 갈등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녀를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고 싶었던 오카다씨는 <카라>출신이라는 직함도 봉인시키고, 이름도 바꾸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이 여의치 않자 직원들에게 화풀이가 반복되는 상황이 되었어요.

 

 

주위의 신뢰를 잃고, 고참 직원들(古株の社員)이 속속 떠났습니다. 총명한 지영도 호리키타 마키나 키리타니 미레이를 사용한 노골적인 교환(バーター)에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방송국 관계자) 

 

호리키타 마키, 키리타니 미레이

◈"너무나 괴롭다……", "이제 그만두고 싶다……" 
두 사람은 대화 중에 오카다씨가 울부짖기도 했다. 

 

"차라리 싫어지고 싶어!(いっそ嫌いになりたい!)" 

 사장과 연예인의 관계를 일탈할수록 빠져드는 오카다씨. 강지영도 견딜 수 없이 주변에 이렇게 속내를 밝혔다고 한다. 

"너무나 괴로워……(すごく辛い……)" 

"이제 그만두고 싶다……(もう辞めたい……)" 

 

 

협의를 거듭하며, 계약을 정식 해지했다. 2019년 여름에 한국에 귀국한 강지영이 오카다씨를 직접 비난하는 일은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그 해 12월에는 한국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늦어도 이 시점으로 강지영는 <스위트파워>를 '그만 둔 것'인데…….

 

2019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한 강지영

 

◈강지영에 대한 "미련"으로 룰위반

오카다씨는 3월 7일 취재 인터뷰에서 이렇게 답했다. 

 

 

"야반도주(夜逃げ)처럼 보도가 나갔는데요. 이거 이사해서 돌아간 날의 LINE입니다. 안정되면 일 이야기를 해요(落ち着いたら仕事の話をしましょう)라고.... 본인, 아버지, 언니(사진을 기자에게 보여주며)…….이런데 야반도주라구요?" 

 

 

 

 

한편 계약 문제는 어찌 되었을까? <주간문춘>은 3월 11일 발매호의 취재에서 <키이스트>측에 3월 5일, 강지영의 성희롱 피해와 계약에 관한 질문도 송부했었다. 거기서부터 물밑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사무소 관계자는 말한다. 

"계약은 종료되었는데, 오카다 사장은 홈피에 그녀의 사진을 남겨 두었을 뿐만아니라, 명함에 이름을 적어, 팬클럽까지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표면상으로는 공개를 앞둔 주연 영화의 홍보때문이라지만, '룰위반(ルール違反)'이지요. 그 정도로 사장은 강지영에 대한 미련이 강했습니다. 다만 <키이스트>는 5일날 <주간문춘>의 취재를 받고, 오카다 사장에 맹렬한 항의를 했습니다" 

 

 

그 결과 기사의 서두에서 밝혔듯이 3월 9일에 '계약 해지'를 발표했고, 스포츠 신문 등이 보도한 것이었다. 하지만 <키이스트>에 발표 직후에 확인을 요구했는데 "보도 내용은 사실 아니다"라고 답변이 돌아왔다. '계약'자체도 부정한 것이다. <스위트파워>에 다시 사실 확인을 요구했으나 기일까지 답변은 없었다.

 

 

강지영 측의 씁쓸한 답장. 오카다씨는 그녀가 그만둔 '진짜 이유'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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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호리키타 마키 前일본소속사女사장 성희롱,화장실 횟수도 체크

카라 강지영,호리키타 마키 前일본소속사女사장 성희롱,화장실 횟수도 체크

▼카라 강지영 소속했던 일본 연예기획사 女사장이 여배우에게 성희롱(쟈니스)

카라 강지영 소속했던 일본 연예기획사 女사장이 여배우에게 성희롱(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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