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소속했던 일본 연예기획사 女사장이 여배우에게 성희롱(쟈니스)

 

<출처>wezzy20210311

다시 생각나는 쟈니 키타가와씨 성적 학대, 연예기획사 사장이 소속 여배우에게 성희롱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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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出されるジャニー喜多川氏の性的虐待　芸能プロダクション社長が所属女優にセクハラ報道

 

 

 

유명 연예기획사 <스위트파워>의 사장인 여성이 소속 여배우들에게 성희롱(セクハラ)을 했다고 3월 10일 발매된 <주간문춘>(문예춘추)이 보도했다. 

<스위트 파워>는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 쿠로키 메이사(黒木メイサ)를 비롯하여, 과거에는 호리키타 마키(堀北真希), KARA의 전 멤버인 강지영이 소속했던 사무소로, 일부에서는 '여성판 쟈니스'라고도 불린다. 

 

 

키리타니 미레이, 쿠로키 메이사, 호리키타 마키, 강지영

 

 

 

이 잡지의 기사에 따르면 사장은 10대인 소속 여배우를 자신의 저택에 살게하고, 더블 침대에서 함께 자도록 강요한다고 한다. 여성 연예인은 지인에게 '여사장이 침대 속에서 손을 잡거나, 키스, 포옹을 하고싶다고 말한다'는 등의 성희롱 피해를 호소했었다고 한다. 

이러한 피해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인지, 이 여배우는 올해 2월, 과호흡 상태가 되었다. 현재는 다른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거 일들이 떠올라서 불면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 잡지가 여사장을 취재한 결과, 여배우에 대한 성희롱을 부인하며 "그만둔 직원이 나를 원망하여 이야기를 흘렸다(辞めた社員が自分を恨んでリークした)"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주간문춘>에 실린 여사장의 모습....남장여성인듯??

 

 

 

연예기획사 간부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소속 연예인들에게 성폭력을 휘두르던 예로는, 쟈니스 사무소의 창설자 쟈니 키타가와(ジャニー喜多川) 씨가 유명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쟈니스 출신의 나카타니 료(中谷良), 포리브스 출신의 키타 코오지(北公次), 히카리GENJI로 데뷔할 후보 멤버였던 키야마 쇼고(木山将吾) 등이, 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에 출판된 폭로책에서 말해왔을 뿐 아니라, <주간문춘>에서도 여러 차례 보도했었다. 

 

쟈니 키타가와씨를 알고있습니까

 

<주간문춘>의 기사에 따르면 쟈니씨는 자택과 투어 장소의 호텔 등에서 소속 연예인에게 관계를 강요했다고 하는데, 연예인들은 그의 기분을 상하게하면 데뷔의 기회를 날릴 수 있다는 점에서 거부할 수 없었다고 한다(タレントに関係を迫ったといい、タレントたちは彼の機嫌を損ねるとデビューのチャンスが失われるということから、拒否できなかったという). 

 

 

보도가 나오자 쟈니스 사무소는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문예춘추>를 고소했으나, 재판에서는 쟈니씨의 성희롱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키타가와가 소년들에게 성희롱 행위를 했다는 각각의 증언들은 이를 신용할 수 있으며, 키타가와가 소년들이 자신의 뜻을 거스르면 무대에 서는 위치가 나빠지거나, 데뷔할 수 없게 된다는 항거 불능의 상태에 있음을 이용하여 성희롱 행위를  했다고 하는 본건 기사는 그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진실이라는 증명이 있었다>라고 결론짓는 결과를 낳았다.

 

 

故 쟈니 키타가와

 

올해 1월에는 쟈니스 주니어 출신의 마에다 코키(前田航気)가 해외에 일본의 연예 정보를 제공하는 웹뉴스사이트 <ARAMA JAPAN>의 인터뷰에서 쟈니씨의 성폭력에대해 언급했던 사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ジャニー氏の性暴力について言及したことも記憶に新しい).

 

마에다는 "쟈니스의 연예인과 사내의 다른 누군가로부터 아이돌의 학대에 대해서 듣거나 보거나 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쟈니씨와 쟈니스 주니어의 몇 사람이 성적인 관계를 맺고있으며, 스스로 원해서 쟈니씨와 육체관계를 맺은 쟈니스 주니어도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사이트에서 해당 부분은 삭제되었다. 

 

 

 

쟈니스 사무소뿐만 아니라, 2020년 6월에는 대형 연예 사무소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의 상무 이사인 남성이 자신이 기획하는 남성 아이돌에게 음란 행위를 했다고 <문춘온라인>이 보도하면서 문제가 된 적도 있다.

 

 

이 남성은 연예인 쪽에서 먼저 자신을 꼬셨다고 증언했으나, <주간문춘>의 취재에 응한 이 아이돌은 그 남성에게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상대방이 권력자이므로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에는 시손 쥰, 세토 코지 등이 소속되어있다

 

연예 기획사 간부와 소속 연예인의 사이는 절대적인 힘의 관계에 놓여있다. 그것을 이용해서 성희롱을 가하는 것은 너무 비열한 행위이다.

앞서 말한 쟈니스 사무소 건에 관해서는 법원이 사실로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BBC와 뉴욕 타임스 등 외신이 보도했을 뿐 일본 국내 언론은 완전히 침묵을 지켰다. 후속 보도도 일체 나오지 않았다.

 

 

이번이야말로 연예 미디어는 대형 사무소 봐주기로 스캔들을 '금기'로 만드는 악습(大手事務所に対する忖度でスキャンダルを「タブー」にしてしまう悪習)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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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기획사<스위트파워> 성희롱 폭로기사가 터진 것과 거의 동시에 일본과 한국에서는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 소속사와 계약해지하고 한국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상당히 악질적인 소속사였던 것같아서 충격적이네요. 부디 "강지영"씨의 마음에 상처될만 한 것들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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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사쿠라이 쇼"보다 잘 버는 "테고시 유야", 쟈니스는 박봉!

아라시"사쿠라이 쇼"보다 잘 버는 "테고시 유야", 쟈니스는 박봉!

▼'쟈니스'가 절대 말하지 않는 것(아라시,콘도 마사히코,야마시타 토모히사)

'쟈니스'가 절대 말하지 않는 것(아라시,콘도 마사히코,야마시타 토모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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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٩(ˊᗜˋ*)و<일본B급연예>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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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재밌게 읽으시고 일본어 단어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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