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사랑은 Deep하게"폭망예감?부부생활도 이혼위기?

<출처>MAG2NEWS20210419

이시하라 사토미가 "고환"소재로 폭소. 부부생활 이미 깨져 이혼 초읽기? 『사랑은 deep하게』  폭망예감의 삼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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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原さとみが「金玉」ネタで大喜び。夫婦生活すでに破綻で離婚秒読み？『恋はdeepに』大コケ予感の三重苦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34)와 아야노 고(綾野剛, 39)의 더블주연 드라마 <사랑은 Deep하게>(닛폰TV계열)의 방송이 14일부터 시작되었다. 첫회 시청률은 10.5%로 가까스로 두 자릿수로 시작을 했지만 어려운 출발이 되고 말았다.

 

결혼 후 처음으로 연속 드라마에 출연한 이시하라 사토미. 부진한 모습의 뒤에는 바쁜 생활 탓에 생긴 엇갈림으로 '부부 생활의 붕괴'가 왔다는 소문도 들려온다.

 

 

일드<사랑은 Deep하게>

 

◈드라마 <사랑은 Deep하게>가 고전, 반응은 시큰둥
드라마는 해양학자 나기사 미오(이시하라 사토미)와 해양리조트 개발에 인생을 건 츤데레 성격의 명문가 자제 하스다 린타로(아야노 고우)가 사업을 둘러싸고 대립하면서도 서로 끌리게되어, 이윽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는 러브 코미디다. 

자신의 본모습이라 할 수 있는 힘차고 발랄한 스타일의 여성(元気ハツラツ系女子)을 당당하게 연기하고 있는 이시하라 사토미. 하지만 시청자들의 평판은 "평상시와 같은 이시하라 사토미", "역시나 이런 이시하라 사토미는 너무봐서 질린다(見飽きた)"라는 등의 냉혹한 감상평이다.

 

 

 

 
이번 드라마에 기대를 거는 이시하라의 의욕이 엄청났던 만큼, 이러한 의견들은 신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제작진도 첫회 시청률은 15%정도를 원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기대를 저버리는 출발점이 된 것은 틀림 없다(期待を裏切るスタートとなったことは間違いない).

 

 

◈이시하라 사토미가 "고환"소재로 대폭소 
드라마를 성공으로 이끌고자, 이시하라 사토미는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예능방송에도 출연했다. 

그 중 하나로, 드라마의 첫회 방송 전날인 13일에는 <춤추는 산마 저택>(닛폰TV 계열)의 3시간 스페셜에 출연했다. 그런데 이때의 이시하라의 모습에 시청자들을 술렁거리게 만든 장면이 있었다. 

 

 

일본예능<춤추는 산마 저택>

 

 

이시하라는 '화제의 인물'이라는 코너에 등장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킨헤드의 외모가 고환과 똑 닮았다고 여겨지는 개그콤비<바이킹>의 코토우케 에이지(小峠英二, 44)가 이시하라 사토미의 정곡을 찌른 모양이다(スキンヘッドの容姿が睾丸に瓜二つとされる「バイきんぐ」の小峠英二（44）が石原のツボにはまったようだ).

MC 아카시야 산마가 "고환 흉내내봐(金玉のモノマネやって)"라고 시키자,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できるわけないでしょ！)"라고 답하는 코토우게. 산마가 고환 이야기를 반복하자, 의외로 이시하라는 폭소를 터트렸다.

 

 

산마상 & 킨타마 닮은 "코토우케 에이지"

 

이를 본 산마는 "사토미짱, 대단히 (고환 얘기) 좋아하는 거 같네(さとみちゃん、ものすごい（金玉ネタが）好きみたい)"라고 이번에는 이시하라를 공격했다. 무릎을 치며 웃고 있다가  한마디 들은 것이다.

 

 

뜻밖의 형태로 이시하라가 '음담패설(下ネタ)을 즐기는 모습'이 노출되어 버렸는데, 이시하라에게는 지금까지 이런 이미지가 없었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놀라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폭소하는 사토미짱?

 

하지만 또 다른 걱정도 낳고말았다. 그것은 신혼부부임에도 불구하고, "부부의 밤생활이 없는 것 아닌지?(婦の夜の営みがないのでは?)"라는 염려이다. 연예 사정에 정통한 주간지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3월에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 포스터 촬영 장면을 담은 영상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이시하라씨는 아야노씨와 필요 이상으로 몸을 밀착시키고, 아야노씨의 목에 손을 두르고 끌어안는 등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스스로 입술을 가까이하는 장면도 있었구요. 너무나 적극적이어서 아야노씨가 『부끄러워-!』라며 진심으로 얼굴을 붉히고 있었습니다(綾野さんが『恥ずかしいー！』と本気で赤面していました)"

 

 

 

 

▼<사랑은 Deep하게> 포스터 촬영장면, 너무 적극적인 사토미짱!&부끄러운 아야노 고?

 

아무리 드라마 홍보를 위해서라고는 해도, 마치 '밝히는 여자(痴女)'인듯 적극적인 이시하라 사토미에게 인터넷 상에서는 "사토미짱, 꽤나 (욕구불만이) 쌓여있는 것아닌지?(とみちゃん、相当たまっているのでは？)", "남편과 부부 생활하지않는건가?(旦那さんと夫婦生活していないのか?)", "너무 야한데(エロすぎる)"라는 등의 목소리가 나왔을 정도이다.

 

아야노 고와 코토우게는 너무 다르지만, 어쩌면 아카시야 산마에 의한 '고환 얘기'로, 이시하라도 흥분하고만 것일지도 모른다.

 

 

 

 

◈어긋나는 생활때문에 부부 사이는 "붕괴 직전"인가? 
시청자들의 이러한 예상이 반드시 틀린 것만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왜냐하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부부 사이가 험악해졌다고 하는 소문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는 엘리트 비즈니스맨과 결혼한 이시하라 사토미. 갑작스런 결혼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 드라마 속 결혼장면

 

 

주연을 맡았던 후지TV 계열 연속드라마 <언성・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의 촬영이 안정을 찾은 단계에서 발표한 점에서,  결혼 후에는 일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시하라 사토미에게 그런 기색은 없다. 

아무래도 그것이 두 사람 사이를 나쁜 방향으로 몰아 버린 것 같다.

 

 

 

"여배우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는 이시하라씨는 남편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키는 일을 하지 않았어요. 남편도 일하느라 꽤나 바쁜 것으로 보이며, 따끈따끈한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어긋난 생활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실은 별거혼(別居婚)인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앞의 연예 기자)

※별거혼(別居婚): 혼인신고를 하여 법률상 부부이지만 따로따로 사는 부부의 형태

 

 

연속드라마 촬영에 들어가면 새벽부터 집을 나와, 귀가하는 것은 늦은 밤이 되는 생활이 당연해진다. 휴일도 없는 상태가 계속되면, 부부끼리의 오붓한 시간은 전혀 가질 수 없다(休日もない状態が続けば、夫婦水入らずの時間はまったく持つことができない). 

 

 

남편 입장에서는 "이런 결혼 생활을 하려고 한 것이 아닌데"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또 종교 문제도 꼬리를 잡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이시하라씨와 결혼하려고 남편분은 창가학회에 가입했다고 전해집니다. 그 정도까지 해서 결혼했는데 보통의 결혼 생활이 전혀 되지않는 것입니다. 낙담이 꽤 크지 않을까요?"(앞의 연예 기자) 

 

 

이런 일들이 겹치며, 이미 부부생활은 붕괴 상태... 가면 부부가 되어 이혼 초읽기라고 보여지고 있는 것 같다. 

◈여배우로서의 시험대에 오른 『사랑은 Deep하게』의 성패 
왜 이렇게까지의 위험요소를 가지고, 이시하라 사토미는 본인에게 익숙한 장르이자 로맨틱 코미디인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것일까? 

 

 

이시하라는지금, 여배우로서의 기로에 서서 향후를 점 치는 중요한 타이밍이기도 한 것이다. 

"『사랑은 Deep하게』에서 이시하라씨가 맡은 역은 그동안 실컷 해온 듯한 캐릭터입니다. 이른바 이 귀여운 노선에 아직 수요가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시청률에서 참패하다면, 변화를 주지않으면 안됩니다"(앞의 연예 기자) 

 

 

 

이시하라 사토미도 올해로 35세.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여성을 연기하고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等身大の女性を演じているとは言い難い). 시청자들이 이제는 지금까지와 같은 이시하라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면, 노선 변경의 타이밍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번 드라마는 그것을 시험에 안성맞춤의 작품(今回のドラマはそれを試すには打ってつけの作品)이다. 그렇기에 이시하라는 굳이 온 힘을 다해 이번 드라마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귀여운 스타일의 여성(小悪魔かわいい系女子)'을 연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첫회 시청률 10.5%란 숫자는 어느 의미에서는 초기에 결론을 낸 결과가 되어 버렸다.

통상적으로 연속드라마는 제1화의 시청률이 가장 좋다. 여기서부터는 수치가 떨어지는 양상으로, 다시 오르는 것은 상당한 드문 경우다.

 

여배우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큰 기로에 서있는 이시하라 사토미. 드라마가 끝나는 6월 말에는 어떠한 모습이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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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 인기 급락과 이혼 위기 우와사(아야노 고,사랑은 Deep하게)

이시하라 사토미 인기 급락과 이혼 위기 우와사(아야노 고,사랑은 Deep하게)

▼이시하라 사토미 남편 창가학회 가입?(시아버지 인터뷰,댓글반응)

이시하라 사토미 남편 창가학회 가입?(시아버지 인터뷰,댓글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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