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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타케루 SNS를 하지 않는 이유?특별한 팬서비스"슈가&라인"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4. 2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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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wezzy20210425

사토 타케루는 왜 SNS를 하지 않지? "연인 느낌" 주는 철저한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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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藤健はなぜSNSをやらない? “恋人感”を生み出す徹底されたファンサービス

 

 

 

 

요즘 물 만난 배우 사토 타케루(佐藤健, 32). 단정한 외모와 실력도 물론이거니와 팬들을 사로잡는 큰 이유는 그의 굉장한 '팬서비스'에 있는 듯하다. 

4월 19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배우기 전과 후(教えてもらう前と後)』(TBS계열)에서는 사토 타케루를 철저히 분석했다. 사토의 팬 서비스 중 하나는 2016년부터 시작한 공식 LINE계정이다. 현재 등록자수는 450만 명 이상에 달하고 있다. 

 

 

일본예능<배우기 전과 후>

 

 



방송에 VTR 출연한 팬들은 제각각, 사토 타케루의 공식 LINE의 매력에 대해 역설했다.

 

한 여성팬에 따르면 최근 지진이 있었을 때  최초로 걱정하는 연락을 준 이는 사토였었다는 것이다. 

 

 

 

또한, "노부랑 밥 먹고있어"라는 문장과 함께 개인적인 친분 있는 코미디 콤비 <치도리>의 노부 사진을 보내주는 적도 있어서 '연인', '친구'와 같은 감각에 빠질 수 있다고 한다. 

 

 

노부 & 사토군

 

공지글에도 센스가 있다. 올해 3월에 온라인에서 열린 사토 타케루의 생일 이벤트를 선전하는 글에서는 "3월 16일밤 시간 비지 않았나요?(3月16日の夜あいてません?)", "만약 시간이 있으시다면,,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는데(もしお時間ありましたら、、話したいことがたくさんありまして)"라며 친한 사이를 연상시키는 문장들이 곁들어져있어서, 흥분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던 듯하다. 

 

 



참고로, <배우기 전과 후>에 고정출연(レギュラー出演)하고 있는 '미쵸파(みちょぱ : 애칭)' 즉, 이케다 미유(池田美憂)의 엄마도 사토 타케루의 LINE을 친구등록하고 있다고 한다. 

 

 

미쵸파 & 엄마

 

◈『SUGAR』로는 팬과 라이브전화 
사토 타케루의 팬서비스는 LINE뿐만이 아니다. 쌍방향 라이브 전송앱 <슈가(SUGAR)>도 그 중 하나다. 사토는 정기적으로 <슈가>로 팬들과 라이브 통화를 하고 있는데, 사전에 알리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예고 없이 갑자기 시작하기도 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서 팬들은 '연인'과 '친구'와 같은 감각을 즐기고 있는데, 사토 타케루 자신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하다. 

 

 

▼사토 타케루와 라이브 영상통화


 


지난해 9월,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미우라 쇼헤이(三浦翔平)와 함께 <슈가>를 방송했을 때, 전화로 연결된 미혼모 여성이 "사토 타케루를 마음 속 아빠로 정했어요(佐藤健を心のパパにしている)"라고 밝히자, 사토는 "전혀 이용하셔도 상관없어요. (저는)미혼모의 우군이니까요(全然利用していただいて。(自分は)シングルマザーの味方だから)"라고 대답했다.

 

어느 정도는 사토도 '연인 느낌'을 노려서, 언어를 선택을 하고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미우라 쇼헤이 & 사토군

 


◈사토 타케루가 SNS를 하지않는 이유는? 
지난해 4월에 공개된 <주간여성 PRIME>의 기사에 따르면, 사토 타케루의 철저한 팬서비스의 근원은 2007년에 주연을 맡은 특수촬영 드라마 <가면라이더 덴오>(TV아사히 계열)에 있다고 한다.

 

작품에 관련된 어린이용 이벤트에서 시청자들과 직접 교류하는 적도 많았는데, 사토 타케루는 그곳에서 팬들의 소중함을 실감했다. 특촬 드라마(特撮ドラマ) 출연을 계기로 당시부터 연기 이외에도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일은 해야만 한다는 의식이 높았다고 한다. 

 

 

<가면라이더 덴오>



한편, 연예인들이 팬과 연결되는 도구를 들자면, Twitter Instagram같은 SNS가 많지만, 사토는 전부 하지 않는다. 그 이유에 대해서도 올해 1월 <슈가>에서 밝혔다. 

 

전화가 연결된 팬이 사토의 셀카 사진(自撮り写真)을 보고 싶다고하자, 사토 타케루는 "제가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아시나요? 셀카를 안 찍기 때문이에요. 왠지 이렇게 (각도를 조정하거나, 다듬고) 하는 모습을 상상하게되니까 싫지않나요?"라고 답했다.

 

 

팬들은 SNS에서 사토의 셀카 사진을 볼 수 있게 되면 이 또한 반가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사진을 함부로 공개하지 않고 <SUGAR>, <LINE>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만 팬들과 접하는 '특별함'이 연인이나 친구와 같은 감각을 만들어 내는 비결 중 하나인 것은 아닐까?・。

 

 

▼사토 타케루의 모닝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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