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노민우 결혼보도로 점점더'수수께끼의 사생활'(마츠자카 토리)

(출처)일간겐다이디지털20200707

또 투샷 없음... 아야세 하루카 결혼 보도로 "사생활의 수수께끼"더욱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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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 ツーショット なし…綾瀬はるか結婚報道で「私生活の謎」 さらに深まる

 

엌! 기사 메인사진에 사용한 노민우 모습이...ㅋㅋ 굳이 이런 사진을??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 35)와 한류 스타 (韓流スター) 노민우(34)가 2년에 걸친 극비 교제 (２年にも及ぶ極秘交際) 중이라고 7월 2일 발매된 <여성 세븐>이 보도 한 이후, 둘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 연일 보도되고 있다.

 

<여성 세븐>에 따르면 교제가 시작된 것은 2년 전이라고 한다. 먼저 다가온 이는 아야세 하루카의 팬이었던 노민우 쪽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후 아야세 하루카의 마음이 고조되어서 (気持ちが盛り上がり), 극히 친한 친구 (ごく親しい友人)에게 결혼하고 싶다는 상담을 했다고 한다. 그런 아야세 하루카의 마음에 떠밀려서 노민우도 결혼의 결심를 굳힌 듯하며, 지금은 서로 결혼에 대한 강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고 한다(強い決意を固めているそうだ). 

 

 

하지만 노민우의 소속사는 <여성 세븐>의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 (事実無根)"이라고 부정했다.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도 "친구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가 아닙니다 (友人ですが、それ以上の関係ではありません)"라며 교제 자체를 부인했다. 과연 진실은 어느 쪽인가? 

"<여성 세븐>이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기사화하는 데는 꽤 확신이 있겠죠. 노민우의 소속사가 완전 부정하는 배경에는 한국의 연예 사정도 관련되어 있어서 어쩔 수가 없지만 (韓国の芸能事情にも絡んでくるので仕方がありませんが),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가 분명하게 부정하고 있다는 점에 눈길이 갑니다 (はっきりと否定しているという点が目をひきます). 아야세 하루카도 이미 35세입니다. 예전부터 '34세까지는 결혼하고 싶다'라고 공언했으니, 만약 사실이라면 교제 자체를 소속사가 굳이 부정할 이유가 없어요. 만일 교제하고 있는데 두 소속사가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면, 역시 주위의 반대가 상당히 크기 때문이겠지요. 그렇다면 교제는 허용돼도 결혼은 꽤 어렵지 않을까요?"(연예 작가) 

 

 

■ 결정적인 사진을 찍힌 적이 한 번도 없다(決定的な写真を撮られたことは一度もなし)

 아야세 하루카는 그동안 열애 보도가 나올 때마다,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결혼'의 두 글자가 떠오르고는 사라지고 있다(必ずと言っていいほど「結婚」 の二文字が浮かんでは消えている). 그뿐이 아니라 (それどころか), 실은 열애의 결정적 증거가 될 사진조차 찍힌 적도 없다. 이번 여성 세븐의 특종 기사에서도 볼 수는 없었다.

 

 

오오사와 타카오 & 아야세 하루카

 

 2010년에 배우 오오사와 타카오(大沢たかお, 52)와 열애가 발각됐지만, 사진으로 찍힌 것은 오오사와 타카오의 집에 드나드는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 차뿐이었다. 일주일 중 6일에 걸쳐 아야세 하루카가 오오사와의 집을 찾았다고 보도되었지만, 그 모습은 한 번도 찍히지 않았다. 두 사람의 열애가 발각된 직후, 소속사가 오오사와 타카오와 헤어지도록 아야세 하루카에게 조언(進言)하자, 그녀는 "결혼할 수 없다면 은퇴하겠다 (結婚できないなら引退する)"라고까지 하며 저항했다고 한다. 그렇게 말은 했지만, 주연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소속사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そうは言っても主演ドラマ や映画がたくさん控えていたため、結局は事務所の意向に従わざるを得なかったのだろう). 

 

마츠자카 토리 & 아야세 하루카

 

마츠자카 토리(松坂桃李, 31)와 열애가 발각된 것은 그로부터 4년 후인 2014년이다. 보도에 따르면, 차로 10분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양측의 집을 오가는 모습이 몇 번이나 목격되었다 (車で10分ほどしか離れていない双方の自宅を行き来する姿が何度も目撃されている)고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사진은 1장도 없다 (肝心の写真は１枚もない). 이때도 결혼에 적극적이었던 아야세 하루카에  마츠자카 토리가 부담을 느끼고, 마츠자카 쪽에서 떠나버렸다고 한다 (結婚に積極的だった綾瀬に松坂が引いてしまい松坂の方から離れてしまったという). 

 

　

그래도 아야세 하루카의 열애에 관한 소문은 끊이지 않는다. 작년 봄에는 빈번하게 식사를 함께 하는 남성 (頻繁に食事を共にする男性)의 존재에 대해서 <일간 겐다이> 본지가 보도했다. 아야세 하루카와 상당히 친밀해서, 새로운 연인이 아니냐는 내용이었지만 상대가 누군지 결국 알지 못한 채, 사진을 찍지도 못 했다 (相手が誰だか分からずじまいで写真を撮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 

"작년 말에는 일부 주간지가 마츠자카 토리와의 재결합 가능성을 보도했습니다. 그 정보는 꽤 신빙성(信憑性)이 높아서, 여러 미디어가 취재하러 움직였다고 들었습니다. 노민우와는 한때 분명 교제했으나 두 사람은 이미 결별했으며, 결혼을 향해 준비하고 있는 상대는 마츠자카 토리라고 단언하는 관계자도 있습니다"(연예 사무소 관계자) 

 

아야세 하루카는 마츠자카 토리와 정말 재결합했을까?

 

그러나 그 실태는 역시 전혀 잡을 수 없다 (その実態はやはり一向に掴めない). 사실은 사생활 면에서도 그녀는 의외로 알려지지 않았다. (私生活の面でも彼女のことは案外知られていない)

■ 사생활 모습조차 찍히지 않는다 

"텔레비전에 비치는 그녀는 엉뚱미도 있고 밝은 성격 (天然で根アカ)입니다. 천진난만(天真爛漫)한 모습만 비추고 있지만, 사생활에서는 상당히 경계심이 강하며, 사적인 모습은 알려지지 않았어요. 사진 주간지에 친구들과 회식하는 모습이나 도심의 일등지(一等地)로 뽑히는 곳에 좋아하는 스파 전문점이 있는데, 거기에 출입하는 모습이 찍히긴 했지만, 실은 지금 어디에 사는지도 모릅니다.

 

지난해 도심의 빈티지 아파트로 이사 (引っ越し)했다고 일부 주간지의 보도가 있었지만, 서너 곳의 거점을 이동하면서 생활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입니다. 실은 사생활의 대부분이 베일에 덮여있습니다 (私生活の大半が ベール に包まれているのです)" (앞의 연예 작가) 

 

 

 

 지난해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를 여의고 (最愛の父を亡くし), 그 후의 코로나 위기 (コロナ禍)도 있어서 공개 석상에서 멀어진 아야세 하루카이지만, 국민적 여배우의 행복한 결혼은 누구나 바라고 있다. 만약 이 이야기가 진실이라면, 아야세  하루카의 대원 성취 (大願成就)를 빌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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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연기가 돋보이는 아야세 하루카의 마스카라 CM

 

 

 

▼아야세 하루카 생일날마다 노민우가 인스타에 올린 노래?(일본어 실력,엄마,결혼설)

아야세 하루카 생일날마다 노민우가 인스타에 올린 노래?(일본어 실력,엄마,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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