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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의 올해 운세 '마에다 유지사장'과 파국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0. 5. 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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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엔터MEGA 20200524

이시하라 사토미「매너리즘화로 "파국"임박?  "오타쿠가 좋아 발언"으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떠오른다는 목소리도

 

누계 발행부수 9000만 부 이상을 자랑하는 점성 술책 <육성 점술> 시리즈의 저자 호소키 카즈코의 딸로 후계자인 호소키 카오리

5월 19일 발매된 <주간여성>의 연재에서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의 운세를 진단했다. 작년 보도된 SHOWROOM 대표이사 사장

마에다 유지씨와의 파국설을 뒷받침하는 코멘트가 있어서 이시하라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옛날 중국에서 전해져 온 역학, 산명학, 만상학 등에 기반한 <육성 점술>에서는 타고난 운세를 '토성, 금성, 화성, 천왕성, 목성, 수성'의 6가지 운명의 별로 나눠, 그중에서 또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세분화한다. 이시하라 마에다씨는 둘 다 천왕성에 해당된다.

 

 

▼호소키 카즈코(파란 띠지에 나온 분)는 일본에서 엄청 유명한 점성술가인데

결국 딸이 물려 받았군요.. 저도 한 때 책을 사서 재밌게 본 기억이 새록새록...ㅋ

딸과 엄마 

 

▼이시하라 사토미와 마에다 유지 사장


이시하라가 +, 마에다 씨가 - 라는 차이가 있는데요. 호소키 씨의 말에 따르면 '같은 별끼리는 서로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라고 하는데, '역경에 부딪치면 사랑이 뜨거워지는 타입이라서 매너리즘에 빠진 관계가 계속되면 질리고 만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파국설이 있는 한편으로 결혼 임박설도 있어서, 양극단으로 흔들리고 있는데요. 전자이길 바라는 이시하라 팬들은 이 운세 결과가 많은 지지를  얻은 듯합니다」(예능 관계자)


파국설에 대해서는 올해 1월 방송된 여행 특별방송 <이시하라 사토미의 민낯 여행 in 그리스>에서 그리스의 가족 파티에 참가했을 때, 현지의 아이에게 지금 남자 친구 있어요?」라고 질문받자 이시하라는 지금 없어요」라고 답했다. 이 "남자 친구가 없다는 발언"도 팬들을 안심시키는 소재로 작용한 듯하다.

 

 

 

 




인기 여배우가 솔직하게 '있다'라고 답할 이유가 없지만요. 그래도 팬들을 안심시키기에는 충분했었던 듯합니다. 다만 이시하라는 좋아하는 이성 타입에 대해서 '왠지 오타쿠같은 사람'이라고 답한 적도 있어서, 인터넷 상에서는 과거에 열애가 소문 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연상된다', '재결합 어필?' 이라며 억측하는 목소리도 퍼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작년 4월 시즌에 방송된 주연 드라마 <인핸드>에서 야마시타가 '기생충 오타쿠'의 천재 과학자를 연기해서, 마에다 씨와의 관계도 포함하여 이시하라의 사생활의 동향에 주목이 쏠린 듯합니다」(앞의 예능 관계자)

 

 



 이시하라의 올해 운세에 대해서 호소키 씨는「기분을 전환해서 새로운 사랑을 찾기에는 딱 좋은 시기입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운세는 어디까지나 행동의 지침을 나타내는 조언과 같은 것이만, 마에다 씨도 야마시타도 아닌 '새로운' 열애 상대가 발각되어,

세간을 놀라게 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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