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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메이 이불?다나카 미나미 요가매트? 기자가 직접 사봤더니...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0. 12. 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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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신조20201207

나가노 메이, 다나카 미나미...멋대로"이불이나 매트"로 제작되는 연예인들, 판매처는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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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野芽郁、田中みな実…勝手に“布団やマット”にされる芸能人 販売元はやっぱり

 

 

 

11월 중순 홍콩 경찰이 대히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鬼滅の刃)>을 모방한 캐릭터를 페이스북에 올렸다며, '저작권법 위반이 아닌가?'하고 물의를 빚었다(物議を醸した). 하지만 그 소동 뒤에서 당당히 또 다른 '해외 기업에 의한 권리 침해'를 하고 있는 것을 아시는지?

 

클로즈업 된 나가노 메이 세 명이 이쪽을 바라보는 이불과 베개(ドアップの永野芽郁3人がこちらを見つめる布団と枕)... 아마존(Amazon)에서 <나가노 메이 이불커버 3세트>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상품으로 가격은 3880엔, 배송료 별도. 동일한 판매자로부터는 그녀의 다른 사진을 사용한 아이템 외에도, 이마다 미오(今田美桜)와 <노기자카 46>의 멤버의 이불 커버도 판매되고 있다. 그 중에는 컷트된 구도가 이상해서, 정작 중요한 얼굴 모습이 크게 짤려서 안보이는 것도 있었다…….

 

 

 

 

이러한 '수수께끼의 연예인 아이템'은 다른 판매자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가령 <다나카 미나미 맨즈용 트레이닝 매트>도 발견했다. 이 제품은 배송료 별도로 5899엔으로 꽤 고가이다. 판매 페이지에는, 포즈를 취한 다나카 미나미 위에서 미소를 띈 외국인 여성이 운동을 하는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이 상품도 요시오카 리호(吉岡里帆)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의 다른 버전이 마련되어 있지만, 상품 페이지에 있는 것은 아까 그 여성 모델이 같은 각도에서 운동하는 사진이다. 상품 부분만 교체한 합성 사진으로 봐도 틀림없을 듯하다.

 

 

 

이들의 상품 판매자는 전부 중국이다. 앞서 말한 <나가노 메이·이불 커버 세트>는 중국 시안의 회사가 판매하고 있다.

 

상품 소개의 문구도 살펴보면, <고밀도 소재이기때문에 진드기 예방, 에너지에 영향을 받기 어려우며, 언제라도 커버는 청결하게 매일 쾌적하게 잘 수 있습니다.> , <감촉도 좋아 피부에 닿으면 매끈매끈해서 기분 좋고, 매일 쾌적하게 잠들 수 있고, 〉라던지 〈 매일 피부에 닿는 이불 커버는, 항상 청결한 것을 쓰고 싶습니다 〉라는 등 일본어가 빈약하다(日本語がおぼつかない).

 

 

 

<색이 안정되어 있으므로 수면시 치유됩니다!>라고 주장하지만, 아무리 팬이라도 거대한 얼굴에 파묻혀 편안하게 잘 수 있을까…….리뷰에는 아직 구입자의 소감이 없다. 그리하여, 실제로 상품을 주문해보았다.

 

 

테스트 사용해보니

기다림 약 1개월, <나가노 메이·이불 커버>와 <다나카 미나미 매트>가 도착 예정일을 2주 가까이 지나 도착했다. <다나카 미나미 매트>의 발송지는 푸젠성인 듯하다. 다만 판매 회사명이 기재되어있지 않았다. 

 


 우선 <나가노 메이·이불 커버>. 상품 페이지의 사진과는 달리, 너무 확대되어서 선명하지 못한 그녀의 얼굴이 큰 이불 커버로 되고 있다. 표면은 반들반들(つるつる)해서, 그다지 흡습성은 높지 못한 듯하다. 군데군데 실밥이 풀린 곳도 보인다(ところどころほつれも見られる). 

 

 

<다나카 미나미 매트>는 어떨까? 개봉하자 대담하게 컷트된 그녀가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져보니 <트레이닝 매트>라는 용도에는 적합하지 않은, 폭신폭신(ふかふか)한 포근한 소재가 사용되어 있다. 굳이 꼽자면 카펫에 가까워서, 체력 단련(筋トレ)이나 요가 등에는 쓰기 어려울 듯하다. 새 상품인데 흰 부분에는 갈색빛의 이염이 눈에 띄고, 모서리는 바느질이 들떠있다(新品のはずなのに白い部分には茶色っぽい汚れが目立ち、角は裁縫が甘くほつれている). 뒷면을 보니 일단 미끄럼 방지(滑り止め) 처리는 되어있었다. 

 

 


두 가지나 권리를 침해하지만, 울며 참는다(2つの権利を侵害も、泣き寝入り)

 

예상대로이지만, 품질은 결코 사이트에서 주장하고 있는 정도로 높지는 않았다. 각 사무소의 허가를 받지 않는 것은 명백하지만 법적 문제는 없을까? 초상권 문제에 밝은 카나이 시게히코 변호사는 이들 상품은 두 가지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상품은 모두 어디선가 사진을 무단으로 가져와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카메라맨이나 출판사 등 저작권자에 대한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손해 배상의 시세는 20만~30만엔정도의 소액으로, 중국 기업 상대로 재판을 일으키게 되면 비용이 너무 들어서, 수지가 맞지 않아요(費用がかかりすぎ、割にあいません). 중국 기업의 저작권 침해는 이번 건 외에도 보이지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이러한 사정을 알고 하는 '확신범'도 있어요. 

 

엌!! ;;;;끙;;;;;



 또 하나는 연예 사무소의 퍼블리시티권 침해입니다. 퍼블리시티권은 고객에게 소송하여 권리행사를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자가 가진 권리로, 초상권보다 배상액이 큽니다. 다만 중국은 지적 재산권이 정비되기 시작하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재판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울며 참을 수 밖에 없겠지요(現実的には泣き寝入りしかないでしょう)"

 이불로 제작된 쪽은 베개를 눈물로 적실 수 밖게 없다는 것인가!(布団にされた側は、枕を濡らすしかないということ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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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습에 빠진 나가노 메이! '기타리스트'가 되고싶어요!

 

기타 연습에 빠진 나가노 메이! '기타리스트'가 되고싶어요!(절반 푸르다,부모 바보 청춘백서,스

나가노 메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에 기타 맹연습, 꿈은 복면 기타리스트 ⋱⋰ ⋱⋰ ⋱⋰ ⋱⋰ ⋱⋰ ⋱⋰ ⋱⋰ ⋱⋰ ⋱⋰ ⋱⋰ ⋱⋰ ⋱⋰ 永野芽郁、自粛期間中に ギター猛練習 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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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or 오역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저 재밌게 읽으시고 일본어 단어나 표현:.:.:.:.:

:.:.:몇 가지 건져가세요~중요표현은 노란색 쫙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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