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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타 마켄유 근황 및 14살 때 생긴 딸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1. 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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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wezzy20210111

아라타 마켄유, 연인과 함께 할리우드로? 일본에서 활동 그만 둘 시기 재고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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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田真剣佑、恋人と共にハリウッドへ? 日本での活動リミット見極めていたか

 

 

배우 아라타 마켄유(新田真剣佑)가 4월 말로 소속 사무소 <탑코트>를 원만하게 퇴소하고, 해외 진출의 꿈을 밝힌 것은 지난해 12월이이다. 5월부터 해외에서 영화를 촬영하기로 정해져있다고 하는데, <여성자신> 2021년 1월 19.26일 합병호에서는 아라타 마켄유의 아버지·치바 신이치(千葉真一)가 아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아라타 마켄유 父 '치바 신이치'

 

기사에 따르면 이전부터 치바아라타 마켄유와 그 동생인 배우 마에다 고우돈(眞栄田郷敦)에게 "할리우드를 목표로 해라(ハリウッドを目指せ)"라고 말했다고 한다. "역할에 달렸지만 마켄유는 충분히 할리우드에서도 통한다는 생각합니다"라고 마켄유의 할리우드 진출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도 좋은 작품이 있으면, 일본에서도 일을 하겠지요"라며 다시 일본에서 활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시사했다.

 

 

아라타 마켄유 동생 '마에다 고우돈'

 

또한 치바는 현재 영화의 각본을 작업 중이며, 미국에서의 작품화를 계획하고 있어서 아라타 마켄유의 할리우드 진출을 계기로 "어떤 형태로든 같은 작품에 부자가 관련된 가능성은 있겠지요"라며 아들과 함께 출연하는 것에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 

이 기사에는 아라타 마켄유의 지인의 증언도 싣고있는데, 그에 따르면 마켄유는 활동 거점이 되는 미국으로 애인인 사사키 노조미를 닮은 슬랜더 몸매의 여성(佐々木希のスレンダー女性)도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오키나와 여행시 대동한 슬랜더 여친

 

사사키 노조미

 

마켄유는 지난해 5월 <문춘온라인>에서 긴급 사태 선언이 내려졌던 5월에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山田孝之)를 포함하여 여러명이 함께 오키나와 여행을 하며, 미녀와 오키나와 요리점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즐긴 사실이 보도되어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이 때의 미녀가 미국에도 대동할 예정의 연인으로 현재도 진지한 교제가 계속되고 있는 듯하다. 

 

 

야마다 타카유키 and 아라타 마켄유

 

산타모니카 태생으로 미국 국적을 가졌으며, 고교를 졸업할 때까지 할리우드에 살았었던 아라타 마켄유. 2016년에는 미국에 아라타 마켄유의 숨겨진 아이(隠し子)가 있다고 <프라이데이>가 보도하자 소동이 벌어졌었다.

아라타 마켄유는 미국에 있던 14살 무렵, 아버지·치바의 친구로 37세의 일본인 유부녀와 육체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상대 여성이 임신하여 딸이 태어났다. 이를 알게된 아버지 치바는 "아들은 강간당했다(息子はレイプされた)"며 상대 여성을 고소했으나, 마켄유가 법정에서 그것을 부정하면서 재판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당시 마켄유의 소속사는 사생아 보도에 대해 변호사를 통해서 "사실 관계에 중대한 잘못이 있지만, 사안의 내용에 비추어, 코멘트를 삼가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어쨌든 14세의 소년이었던 마켄유와 관계를 가졌다면 37세의 여성에게 잘못이 있음에는 틀림이 없는 일이다. 

 

 

▼아라타 마켄유 14~15세 무렵 영상


 

16세 때 미국에서 영화 출연을 경험하고, 18세부터 일본에서 연예인 활동을 시작한 아라타 마켄유인데, <주간 여성>2015년 3월 3일자에서 그 이유를 밝혔다. 

"저쪽(미국)은 저의 나이로 할 수 있는 역이 코미디가 많아서요. 할리우드의 주인공은 깊은 맛이 있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그야말로 60세를 넘어도 주인공으로 잘나갈 수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반대이지요. 그래서 이 나이로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은 일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라타 마켄유에게 있어 일본 활동은 원래가 스무살 전후의 기간 한정으로 생각했고, 할리우드 배우가 본래 목표로 했던 캐리어였는지도 모른다. 단정한 외모뿐 아니라 젊은 실력파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본 영화계를 견인하는 존재가 될 것 같았던 아라타 마켄유였던만큼 일본에서의 활동을 볼 수 없는 점은 섭섭하지만 올해는 아직 <이름도 없는 세계의 엔드롤>(1월 29일 공개), <브레이브 - 군청전기>(3월12일 공개),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4월 23일 6월 4일 공개) 주연 포함하여 3개의 일본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할리우드에서도 그 재능을 꽃피우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끝)

 

 

<이름도 없는 세계의 엔드롤>(1월 29일 공개)

 

<브레이브 - 군청전기>(3월12일 공개)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4월 23일 6월 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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