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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棲解消は? 高畑充希&坂口健太郎“破局報道”に拭えぬ違和感
<스포츠 닛폰>이 새해 첫날 '특종'으로 보도한 사카구치 켄타로(坂口健太郎, 29)와 타카하타 미츠키(高畑充希, 29)의 '결별 기사'를 보고 느껴지는 위화감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이미 혼전 동거가 드러난 이 커플에게 파국의 대전제가 되는 것이 두 사람의 동거 해제(同棲解消)다. 그런데 누가 이사했는지에 대한 사실은 기사에 일절 쓰여있지 않다. 그렇다고 주민표의 전출 신고를 보여봐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의 증언으로도 충분한데 그 점이 쏙 빠지고 말았다(そこがすっぽり抜け落ちてしまっている).
또 <스포츠 닛폰>기사는 "지난해 가을쯤 헤어진 것으로 들었습니다. 30세를 앞에 두고 장래를 생각할 때, 두 사람 사이에 어긋나는 점이 생긴 듯하다(年の秋ごろには別れていたと聞いています。30歳を前に将来を考えた時に、2人の中でズレが生まれたようだ)"라는 지인의 증언을 싣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인기가 없는 햇병아리 연예인이면 몰라도(ブレーク前のタレントの卵ならいざ知らず), 사카구치 켄타로나 타카하타 미츠키 급의 인기 배우가 상당히 민감한 이야기를 매스컴에 누설할 만한 지인에게 과연 시시콜콜 이야기를 했을까? 적어도 연예 취재 경력 35년이 되는 필자는 "실은 우리 동거를 끝냈어요(実は私たち同棲を解消したんです)"라며 떠들고 다니는 커플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물론 <스포츠 닛폰>는 힘든 취재 끝에 이 특종을 얻은 듯하니 트집잡는 것은 삼가하고자 한다(地を這うような取材でこのスクープをものにしたのだろうから“イチャモン”は慎みたいと思う. 그래도 납득할 수 없는 점이 하나 더 있다.
필자는 이 커플에 대해서 주로 사카구치 켄타로의 학창시절 친구를 통해서 두 사람의 교제를 취재해왔다. 교제 당초부터 사카구치는 타카하타를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존경할 수 있는 상대(同じ価値観を共有し、尊敬できる相手)"라고 이 친구에게 밝히고 있었다. 사카구치는 일부러 타카하타 미츠키의 소속사에 가서 '교제 허가'까지 얻어냈다고 알려졌다. 성실하고 의리가 두터운 남자(誠実で律義な男)이다. 그런 남자가 "어긋나는 점이 생겼습니다(ズレが生じました)"라는 애매한 이유로 4년간의 오랜 교제에 과연 종지부를 찍을까? 파국 기사를 내려면 좀 더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해주길 원했다.
후속 보도도 없음
위화감은 아직 더 있다. 호감도가 높은 인기 배우들 끼리의 파국 보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연예 매체가 후속 보도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他の芸能マスコミが後追い報道を全くしないことだ).
정말로 두 사람이 지난해 가을에 결별했다면, 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해서 화제가 된 <35살의 소녀>의 촬영기간 즈음부터 "촬영 중간에 멀리 쳐다보며 생각에 잠긴 사카구치씨를 현장에서 여러 차례 목격했습니다(収録の合間、遠い目をして考え込む坂口さんを現場で何度も目撃しました)"라는 말이 새어나오기 마련이지만, 이러한 이야기도 들리오지 않는다.
그리고 기사의 인상을 결정적으로 하는 점은 드라마 관계자가 "서로가 개운한 마음으로 , 일에 집중하고 있다(互いに吹っ切れていて、仕事に集中している)"라며 두 사람의 근황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이다.
아마도 소속사로서는 "빨리 동거를 끝내고, 더욱 배우 활동에 전념해주었으면"하는 절실한 마음이이 있을 것이다. <스포츠 닛폰>기사의 행간에서는 그런 소망이 전해진다.
특히 타카하타 미츠키가 소속된 호리프로는 간판 여배우 중 한 명인 이시하라 사토미(34)가 전격 결혼했고, 후카다 교코(38)도 결혼이 가깝다고 전해진다. 젊은 여배우가 제대로 키워져 있다면 괜찮지만, 이시하라, 후카다에 이어 타카하타 미츠키까지 결혼하게 된다면 사무소 경영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어떻게 해서라도 타카하타의 결혼만은 막고 싶다(何としても高畑の結婚だけは食い止めたい)"라는 호리프로의 절절한 마음을 <스포츠 닛폰>이 대변한 것이 이번 특종의 내막이라 한다면 전부 이해가 간다.
다만, 여성지 등이 앞으로 두 사람의 '동거 해제'를 사진 첨부로 보도할 가능성도 있다. 그때는 <스포츠 닛폰>이 빠른 시점에 핵심을 찌른 셈이니,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자 생각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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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 비밀 연애가 유행중!(마츠자카 토리,토다 에리카,타카하타 미츠키,사카구치 켄타로)
▼아사다 마오 근황 및 짠한 가족사,아버지와 연락끊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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