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 음담패설 매니아?과거 남성편력(아라타 마켄유,노무라 슈헤이)

<출처>MAG2NEWS20210311

히로세 스즈가 "성욕" 인내심의 한계? <King&Prince>에 아라타 마켄유, 남자 밝히는 자유분방한 여배우가 "남성 생식기"를 연상시키며 히로세 아리스도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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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瀬すずが「性欲」我慢の限界？キンプリに新田真剣佑、男大好き奔放女優が“男性器”におわせでアリスも困惑

 

 

 

지난해는 그다지 미디어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여배우 히로세 스즈(広瀬すず, 22)가 슬슬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하고있다. 4월부터는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櫻井翔, 39)와 공동 주연으로 닛폰TV계열 일요 드라마 <네메시스>의 출연이 결정되었다. 그 외에도 단편 드라마의 방송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아주 바쁜 모습이다.

 

신종 코X나로 인한 활동 자숙의 울분을 푸는 듯한 활약상인데, 그녀 안에 쌓이고 있던 것이 스트레스만이 아닌 듯, 히로세 스즈에게 어떤 '의혹'이 불거졌다.

 

 

탐정사무소 <네메시스>에서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탐정 이야기

 

◈히로세 스즈가 "남성 생식기"를 만들어보이며 음담패설 

 

NHK아침 드라마 <여름 하늘>과 영화 <치하야후루>, <치어 댄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다양한 작품들에 계속 출연해온 히로세 스즈. 지금까지 전속력으로 달려온 만큼, 2020년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던 한해가 되었다.

거의 미디어에 나온 적이 없었기 때문에, "히로세 스즈는 인기 떨어졌어?(広瀬すずは干された?)", "어째서 활동자숙해? 무슨 짓을 저질렀나?" 등의 억측이 난무했지만, 가끔 SNS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그런 히로세 스즈에게 '음담패설 매니아"의혹(“下ネタ大好き”疑惑)이 생기고 말았다.

 

 

 

스즈가 언니인 히로세 아리스(広瀬アリス, 26)와 함께 진행한 인스타라이브 영상 속에서 '남성의 생식기'를 연상시키는 손모양(“男性器”を思わせる手振り)을 했다고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것이다. 문제의 장면은 자매 둘이서 소파에 기대어 잡담을 나누던 중에 일어났다.

 

스즈가 왼쪽 손목에 끼고있던 검정 헤어고무줄을 빼서, 실뜨기(あやとり)를 하듯 양손의 손가락으로 잡아당겼다. 그러자 어떠한 형태가 만들어졌는데 언니 아리스에게 "자, 남자일까 여자일까?"라고 질문했다.

 

 

 

아리스가 망설거리고 있자, 히로세 스즈는 "자, 남자!"라고 외치면서, 웃으면서 고무줄을 '남성 생식기'의 모양으로 만들어  화면에 보인 것이다.

분명한 '남성 생식기'의 모양에 아리스도 깜짝 놀랐다. 야한 이야기로 즐거워하는 동생 스즈를 보고, 역시 곤란하다 생각했는지 아리스는 바로 "네, 다음 이야기로 갑시다"라고 화제를 바꿨다.

 

 

▼실제 인스타라이브 영상, 기사내용은 좀 오바고 그냥 장난꾸러기 같았음.. 물론 한국의 청순 여배우가 저런 행동을 한다면 깜놀할 일이겠지만...ㅋ

◈"키스 스티커 사진 유출" 남자 경험도 왕성한 히로세 스즈 

 

인스타라이브라는 편집이 불가능한 공간 속에서 들통이 난 히로세 스즈의 '음담패설 매니아'의 면모. 코X나 시국으로 참을 수 없어 무심코 나오고만 '본성'이었을까? 

연예 사정에 정통한 주간지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히로세 스즈씨가 음담패설을 좋아하는 것은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고향 시즈오카에 있을 때의 것으로 보이는 키스 스티커사진(キスプリクラ)이 유출되거나, 중학생 시절부터 남자 관계는 한창이었던 것 같아요.

 

스즈씨는 아직 22살로 놀고 싶은 나이니까, 방심해서 그녀의 본성이 인스타라이브로 나와버린 것 아닐지요?" 

 

 

신종 코X나에 의한 활동 자숙의 영향으로 스트레스뿐 아니라, '성욕'도 쌓이고 만 것일지도 모른다. 

 

 

히로세 스즈 "키스 스티커사진"유출

 

"하지만 스즈씨는 아침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여배우입니다. 10대 때부터 활약하며, 동세대 중에서는 탑배우라고 해도 좋을 존재입니다. 그런 스즈씨가 장난이라고는 하지만, 검정 고무줄로 남성 생식기의 형태를 만들다니, 좀 도를 지나쳤네요(黒ゴムで男性器を形作るなんて、ちょっとハメを外しすぎですね). 꽤나 답답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よっぽどモヤモヤしていたということかもしれません)"(앞의 연예기자)

 

굳이 꼽자면, 청순파의 이미지가 있는 히로세 스즈. 실은 그녀의 남자를 밝히는 점을 알 수 있는 미남 배우들과의 열애 의혹(“男好き”だということがわかる、イケメン俳優たちとの熱愛疑惑)도 다수 있었다.

 

 

 

◈연예계에 입문하기 전부터 남자 경험은 풍부?

 

인스타라이브 중에 헤어고무줄로 남성 생식기를 만드는 등 '음담패설 매니아' 의혹이 일고 있는 히로세 스즈. 그것을 잘 말하듯 남자 관계도 화려한 것 같다.

 

 

언니 히로세 아리스가 전속 모델을 하던 잡지 <Seventeen>의 이벤트에 엄마와 함께 왔을 때, 현재도 소속 중인 사무소 사장이 말을 건 것이 계기가 되어 연예계에 입문한 히로세 스즈.

 

 

 

2012년 8월에는 <Seventeen>의 전속 모델 오디션 '미스 세븐틴 2012'의 그랑프리를 획득하며 데뷔하게 된다. 자매가 둘 다 <Seventeen>의 전속 모델로 나서며 활약의 폭을 넓혀갔다.

 

하지만 히로세 스즈의 남성 편력은 연예계 입문 전부터 시작된다. 

중학교 1학년 무렵에는 좀 노는 듯한 동급생과 사겼었다(ヤンチャな同級生と付き合っていた)는 정보가 인터넷상에서 난무하고 있다. 또 3학년 때는 다른 학교의 남학생과 사귀고 있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그때 찍은 '키스 스티커사진'이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 

 

 

그 이후 여배우로서 언니 히로세 아리스를 능가하는 눈부신 활약을 보이는 스즈인데, 착실하게 남자와의 연애 편력도 쌓아올리고 있었다. 

 

 

◈쟈니스와 염문을 뿌린 히로세 스즈의 진짜 속마음은? 

 

현재는 공황 장애(パニック障害)의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쉬고있는 쟈니스의 인기 그룹 <King&Prince>의 이와하시 겡키(岩橋玄樹, 24), 쟈니스 주니어 내의 유닛 <Travis Japan>의 리더 미야치카 카이토(宮近海斗, 23) 등 과거에 사귄 남성들은 쟈니즈 계열의 이름들이 오르내린다.

 

 

<King&Prince>의  이와하시 겡키

 

 

<Travis Japan>의 리더  미야치카 카이토

아무래도 히로세 스즈는 잘 생긴 남자를 좋아하여, 쟈니스 연예인들이 좋아하는 유형과 일치하는 듯하다(どうやらすずは面食いで、ジャニーズタレントたちは好きなタイプと合致するようだ). 

또한, 스즈는 남자배우 킬러(共演者キラー)의 일면도 가지고 있다. 영화 <치하야후루>에서 함게 연기한 배우 노무라 슈헤이(野村周平, 27)와는 꽤 친했고, 투샷 사진이 다수 확인되고있다. 

 

 

노무라는 과거에 출연한 토크 방송에서 "히로세 스즈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었다. 즉각 스즈가 부인했으나, 이것이 진심인지 위장인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노무라 슈헤이가 호의를 품고있었던 것만은 틀림 없다. 

 

 

노무라 슈헤이

 

이런 히로세 스즈의 진짜 속마음 속 후보(本命)는 아라타 마켄유(新田真剣佑, 24)가 아니냐는 것이 한결같은 분석이다. 

"두 사람은 영화 <치하야후루>와 <치어 댄스>에서 함께 연기했습니다. 스즈씨는 마켄유씨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는 등 일부러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결정적인 사진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교제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앞의 연예기자) 

 

 

아라타 마켄유는 향후 활동의 중심을 해외로 옮기기 때문에, 소속 사무소를 원만히 퇴사했으며, 국내 배우 활동을 쉬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2020년은 일을 자제하고, 마켄유씨와 시간을 맞춘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있습니다. 아라타 마켄유씨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자, 올해는 활발한 활동을 한다는 이야기가 유력합니다"(앞의 연예기자)

 

 

 

연애 경험이 연기의 폭을 넓히는 것은 분명하다. 더욱 성장한 여배우 히로세 스즈를 앞으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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