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X고마츠 나나"에게 집요하게 질문한 MC 뭇매?(ft.심은경)

<출처>wezzy20210324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에게 집요하게 인터뷰한 일본 아카데미상 사회자를

비판 "저질", "시상식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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菅田将暉と小松菜奈に対して執拗に話を振った日本アカデミー賞司会に批判　「下品」「授賞式の場にふさわしくない」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에게 집요하게 인터뷰를 시도한 사회자 하토리 신이치 아나운서에게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시상식이 열린 것은 3월 19일.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실(糸)>에서 함께 연기했는데, 스다는 우수 남우주연상을, 고마츠는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두 사람이 영화 작품에 함께 출연한 것은 이로써 세 번째다.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고마츠 나나&스다 마사키

 

ʕ•̫͡•ʔ*tmi ✨사진의 남자분이 이번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사회자 하토리 신이치 아나운서입니다.

 

스다나나 커플은 소문만 무성하고 좀처럼 데이트 사진같은 것이 걸리지?않으니 정말 교제가 맞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싶다"가 나서야할판?...은 오바고...여튼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으니 그들을 대변해보려다가 사회자가 욕먹는 상황이라 좀 안됐네요.tmi✨

 

 

 

tmi✨근데 방송보다 놀란 것은 바로 한국의 여배우 "심은경"이 여자 사회자였다는 거였어요!! 

 

 

심은경씨는 작년 43회 이 시상식에서 영화 <신문기자>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지요. 여튼 쟁쟁한 일본 배우들 사이에서 하나도 떨지 않고 또박또박 일본어로 진행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더라구요!!!✨tmi✨

 

 

심은경 스고이~!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여배우들이 사회자에게 인터뷰를 받을 차례가 되어, 고마츠 나나는 극중의 돈까스덮밥(かつ丼)을 먹는 장면을 회상했다. 그러자 하토리는 아무런 사전예고(前触れ)도 없이 스다 마사키에게 <스다씨는 이 장면 보고 어떠셨나요?>라고 질문했다.

 

스다는 놀란 기색을 보이면서 <울었습니다>라고 대답하자, 연이어 사회자는<그것은 어떤 감정때문인지요?>라며 깊이 파고들었다(深掘り).

 

심은경이 싱가폴 촬영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씬을 묻자, 나나짱은 이 씬을 꼽았어요.

 

 

질문이 갑자기 쑥 들어오자, "카츠, 카츠동 씬말이지요?" 라고 말을 더듬었음ㅋ 표정도..당황중? 

 

스다 마사키가 이야기를 끝내자, 이번에는 고마츠 나나에게 <스다씨는 그렇다고 하는데요?>라며 말을 계속 이었다 .

 

 

그녀가 스다와는 신뢰할 수 있는 관계라고 설명하자, 다시 스다 마사키에게<스다씨 어떻습니까?>하고 질문을 던졌고, 스다가 <감사합니다>라고 한마디로만 답하자, <끝인가요?>라고 못마땅한 기색을 보였다. 

 

 

 

 

시상식에서 젤 예뻤던 "고마츠 나나"

 

또한 마찬가지로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히로세 스즈도 <한 번 죽어봤다>의 촬영을 회고했지만, 함께 연기한 요시자와 료가 시상식장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자가 요시자와에게는 인터뷰하지 않았다. 

◈하토리 신이치 아나운서에게 "저질", "시상식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 비판 
어째서 하토리 신이치 아나운서는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를 끈질기게 엮은 것일까? 이유는 두 사람에게 열애 보도가 나왔기 때문 아니었을까? 

 

 

히로세 스즈

 

작년 3월 <스포니치>에 따르면 스다 마사키는 영화 <실>의 촬영을 계기로 고마츠 나나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며, 교제에 이르렀다고 한다(小松に猛アタックし、交際に至ったという). 양측은 열애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스포니치>는 8월에도 "코X나 시국에도 두 사람의 교제는 순조롭다"라고 전했다.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되는 등, 공통점이 많은 존재이다. 양측의 팬들로부터는 교제를 축복하는 목소리가 쇄도하며, 영화 홍보로 출연한 버라이티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사이좋은 모습에 시청자가 열광하기도 했다. 

 

 

하토리 아나운서는 그런 시청자들의 반응을 노리고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도 집요하게 두 사람을 엮은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상식은 오락 프로그램이 아니라 작품이나 배우의 연기를 기리는 곳이다. 하토리 아나운서의 언동에 인터넷상에서는 "너무 저질이다(下品すぎる)", "하토리 아나운서의 질문 공세가 기분나빴다", "시상식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질문은 하지마라", "의미심장한 질문이 집요해서 불쾌했다(意味深な質問がしつこくて不快だった)"라고 비판하는 의견들이 다수 쏟아지며, 큰 악평으로 끝난 듯하다. 

 

 

 

 

앞에서 말했듯이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교제에 대해서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기에 무엇이 사실인지도 알 수 없다. 시상식에서 의미심장한 질문 공세는 부적절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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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마사키'는 여배우 킬러,'아리무라 카스미'가 위험해?

'스다 마사키'는 여배우 킬러,'아리무라 카스미'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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