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토모야"는 연애선수?"하마베 미나미"가 홀딱 반했다?

<출처>MAG2NEWS20210504

나카무라 토모야는 하마베 미나미를 버렸나? 스다 마사키의 끼워팔기 배우에서 벼락출세, 사사키 노조미와 마츠모토 마리카도 사로잡는"협연자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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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村倫也は浜辺美波を“ポイ捨て”か。菅田将暉のバーターから大出世、佐々木希や松本まりかも虜にする「共演者キラー」

 

 

 

주연에서 조연까지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요즘 호감도 넘버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 나카무라 토모야(中村倫也, 34). 인기와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소탈하고 꾸밈없는 캐릭터(人気と実力を兼ね揃えているのはもちろん、気さくで飾らないキャラクター)로, 작품 제안이 끊이지 않는 배우로 성장했다.

 

그런 나카무라 토모야지만 실은 상당히 고생했었던 배우다. 후배인 마츠자카 토리(松坂桃李, 32), 스다 마사키(菅田将暉, 28)의 끼워팔기 배우(バーター俳優)로서 젊은 시절을 보내왔었던 것이다.

 

 

 

 

◈드라마 『커피 어떠세요』의 볼거리는 나카무라 토모야 뿐? 

 

나카무라 토모야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커피 어떠세요>의 제5화가 3일에 방송되었다. 이 작품은 <나기의 휴식> 등으로 알려진 만화가 코나리미사토(コナリミサト)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커피트럭 바리스타 아오야마 하지메(나카무라)가 자연스러운 말로 사람들을 치유하는 따뜻하면서도 씁쓸한 인정이 넘치는 커피 군상을 그린 드라마다. 

 

 

일드<커피 어떠세요>

지난해 4월 시즌에 방송된 <미식 탐정 아케치 고로>(닛폰TV 계열)이후, 1년 만에 나카무라가 주연을 맡으며, 방송 전부터 꽤나 평판이 높았던 드라마였지만, 그 내용에 실망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밤 11시대의 방송이라고는 하지만, 첫회 시청률은 3.5%에 그쳤다. 그 후에는 계속 하락하며, 현재는 2%대를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원작을 실사화하면서 주인공의 아오야마 역은 "나카무라 토모야 밖에 없다!"라고 말이 나왔을 정도로 이미지가 딱 맞았다. 나카무라의 연기는 매우 평판이 좋다.

한편, 인터넷 상에서는 "볼거리는 나카무라 토모야 밖에 없다", "토모야를 좋아해서 보고있지만, 팬 이외는 즐길 수 없을 듯한 드라마", "나카무라 토모야의 이미지 비디오"라는 등의 실랄한 의견들도 있다.

 

 

 

 

이 작품은 후반에 이르면서 스토리 전개가 있는 듯해서, 더 이상의 이탈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고싶은 마음일 것이다.

 

 

◈마츠자카 토리&스다 마사키의 끼워팔기 배우에서 출세한 인생 

 

드라마와 영화 등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면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今やなくてはならない存在)가 된 나카무라 토모야. 그러나 그의 배우 인생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2002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사진을 본 현재 소속사의 직원으로부터 스카우트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한 나카무라. 그 뒤 연기를 배우며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으며, 2005년에 영화 <7인의 토모라이(七人の弔)>로 배우 데뷔했다. 

 

 

영화<7인의 토모라이>

 

 

17세 때 나카무라 토모야

 

하지만 그 뒤는 이렇다 할 활약 없는 시절이 이어진다(鳴かず飛ばずの時代が続く). 오디션에 참가해도 전부 떨어지고, 이사 아르바이트 등으로 겨우 생활비를 벌었다고 한다. 

연예 사정에 정통한 주간지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소속사 후배인 마츠자카 토리 씨는 전대 영웅물, 스다 마사키 씨는 가면 라이더로 삽시간에 인기를 얻었어요. 선배인 나카무라 씨는 그런 두 사람의 '끼워팔기'로서 단역 출연이 계속되었습니다(そんな2人の“バーター”として、チョイ役での出演が続きました).

 

이는 그에게 꽤나 굴욕적이었을 텐데, 그 시절에 고심했던 모습을 나카무라 씨 본인도 말한 적 있지요. 하지만 나카무라 씨는 거기에서 이를 악물고 올라가, 상승해나갔습니다. 보통의 배우라면 진작에 좌절했었을 것입니다" 

 

 

마츠자카 토리, 스다 마사키

 

나카무라 토모야가 인기의 계기를 잡은 것은 2018년에 방송된 NHK 아침 드라마 <절반, 푸르다>로, 데뷔로부터 13년의 세월이 흘렀다.

스다 마사키는 어디서나 <탑코트(※소속사명)>에서는 "장남이 나카무라 토모야", "차남이 마츠자카 토리","셋째 아들이 스다 마사키"라고 거듭 소개하고 있는데, 그만큼 나카무라 토모야를 따르고 있다는 증거라 볼 수 있다.

장남은 고생하며 늦게 폈지만, 그 인간성 만큼은 보증 가능해서 소속사의 누구나가 나카무라의 성공을 기뻐했다고 한다.

 

 

스다 마사키, 마츠자키 토리, 나카무라 토모야 (탑코트의 3형제)

 

 

◈주연 여배우들에게 인기 많은 나카무라 토모야. 궁극의 연애선수(究極の女たらし) 

 

나카무라 토모야는 신장이 170cm로 특별히 스타일이 좋은 것도 아니고, 특별히 얼굴이 미남인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나카무라는 어쨌든 여성에게 인기가 좋다.

 

지금까지 사사키 노조미(33), 코지마 하루나(33), 호리키타 마키(32), 마츠모토 마리카(36), 쿠로키 하루(31), 하마베 미나미(20) 등 많은 여배우들 열애설이 있었다. 

 

 

"나카무라 토모야"와 열애설 났었던 여배우들

그 대부분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함께 연기했었던 여배우들로, 아무래도 그의 달콤한 목소리와 친근함, 부드러운 성격이 여성들을 사로잡아 버리는 듯하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하마베 미나미와 열애설이 흘러나오고 있어, "나이차 있는 커플의 탄생인가?"하고 소문이 퍼지고 있다.

 

"하마베 미나미 씨가 나카무라 씨에게 홀딱 빠졌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지요. 두 사람은 2019년에 공개된 영화 <시인장의 살인>에서 함께 연기했었는데요. 나카무라 씨의 어른스런 상냥함에 하마베 씨가 빠졌다고 합니다. 그 이후 영화 홍보 시의 행동도 그렇고, 교제 중임을 암시하는 행동들이 다수 있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앞의 연예기자)

 

 

실제로 어디까지 관계가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나카무라 토모야가 인기가 많은 것만은 분명하다. 그의 매력은 많은 여성들을 홀리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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