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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파 형님"오구리 슌"의 목숨 건 싸움&"오카다 켄시"의 위기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6. 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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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EWS포스트세븐20210614

오카다 켄시 소송 문제는 장기화? 오구리 슌의 도움으로 이적 가능성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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岡田健史、訴訟トラブルは長期化か 小栗旬の援護で移籍の可能性も

 

부모님의 피를 이어받은 형제보다 깊은 정으로 맺어진 '형제'도 존재한다(親の血を引く兄弟よりも、深い絆で結ばれた“兄弟”も存在する). 소속사와 소송 트러블을 겪고있는 오카다 켄시(岡田健史, 22살)을 돕는 아야노 고(綾野剛, 39)와 그 둘을 지키려는 오구리 슌(小栗旬, 38)을 두고 하는 말이다.

 

두 형님들 덕에 진흙탕 싸움에서 아우 오카다 켄시는 벗어날 수 있을까?

 

 

오카다는 지금 소속사와 재판 중에 있다. 소속사 사장의 갑질(パワハラ)이 보도되면서, 직원들이 줄줄이 그만두는 상황이 되자, 신뢰가 깨진 오카다는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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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켄시 월급15만엔 노예계약에 불만?고교 야구선수 시절

 

오카다 켄시 월급15만엔 노예계약에 불만?고교 야구선수 시절

오카다 켄시, 퇴소 트러블로 드러난 "월급 15만엔 노동" 前야구 소년의 경제 감각 ⋱⋰ ⋱⋰ ⋱⋰ ⋱⋰ ⋱⋰ ⋱⋰ ⋱⋰ ⋱⋰ 岡田健史、退所トラブルで発覚した「月給15万円労働」元・野球少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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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오카다 켄시에게 손을 내민 이가 아야노 고다. 아야노오카다는 『닥터 데스의 유산(ドクター・デスの遺産)』(2020년)에서 함께 연기하며 깊이 친분을 쌓았다.

 

나이는 한바퀴 이상 다르지만, 형제와 같은 관계를 맺고 있다. 

든든한 형 "아야노 고"

 

언론 보도로 오카다 켄시가 처한 상황을 알게된 아야노 고는 바로 연락을 하여 "향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마치 부모님처럼 상담해주었다고 해요"(연예 기자)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연예계에서는 '오카다 켄시의 이적 소문'이 새어져나오고 있다. 

 

 

아야노 고가 소속된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는 오구리 슌을 필두로 다나카 케이(田中圭, 36)와 사카구치 켄타로(坂口健太郎, 29)등 실력파 배우들로 채워져있다. 

"오카다 씨는 향후의 배우 생명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트러블을 일으킨 배우의 독립 및 이적은 극히 곤란해요.

하지만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라면 오카다 씨의 소속사와도 관계가 양호하고, 그를 받아줄 가능성이 있어요. 무엇보다 오구리 슌의 존재가 크지요"(앞의 연예 기자) 

 


오구리 슌은 소속사의 간판 배우이자, 이사역을 맡은 경영진의 한 명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오구리 슌이 소속사의 사장 자리에 취임한다고 보도되었었다. 

"만약 오카다 켄시를 받아들인다면, 오구리 슌은 앞장 서서 움직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옛날부터 배우들의 근로 방식 개혁을 호소해온 분이니까요"(영화 관계자) 

 

촬영 현장에서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몸을 혹사하는 등 가혹한 근로 환경으로 알려진 배우 업계. 그런데 소속사와 계약이 불합리하더라도 문제를 제기하거나 단체 협상을 하는 것은 어렵다. 

 

"오구리 슌은 일찍이 배우 노동조합(유니온)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었습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할지도 모른다, 이 정도의 각오로 싸우지 않으면 일본의 연예계는 변하지 않는다(自分が誰かに殺されるかもしれない、それぐらいの思いで闘わないと日本の芸能界は変わらない)』라며 강한 의지도 보이고 있습니다.

 

<오구리회>의 최종보스이기도 한 오구리 슌!

 

이러한 그가 오카다 켄시의 상황을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겠지요. '내가 지켜줄테니까(おれが守ってやるから)'하는 마음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앞의 영화 관계자) 


소속사와 계약 문제로 고민해온 오카다 켄시에게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경영진과 선배 배우의 밑에서 일하는 것은 더 바랄나위 없는 기회(願ってもないチャンス)일 것이다.

 

"다만 재판은 오래갈 것 같습니다. 양자 합의를 얻지 못한 채, 화해할 기미가 없거든요. 이적 얘기에 진전이 있더라도 좀 더 나중 일이 되겠지요"(앞의 연예 기자) 


 그러나 아야노 고오구리 슌은 기다린다 하더라고, 업계가 오카다를 기다릴 수 없다. 

 

"오카다 켄시의 출연 요청은 소송 중인 소속사에 계속 날아들어서, 오카다 씨도 일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해요. 소속사에서 나오려고 한다면 모순된 행동으로도 보입니다.

 

오카다는 가을에 시작하는 NHK 아침 드라마의 주요 캐스팅에 내정되었다고 하는데, 어쩌면 향후에 대해 아직 망설임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앞의 방송국 관계자) 

 

오카다의 소속사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직 소송 중으로 결론이 나오지 않아, 다른 소속사에 이적한다는 말은 없습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아야노 고오구리 슌이 소속한 사무소도 "저희는 가족같은 유대 관계 속에 일하는 회사라서 다른 소속사가 소중하게 키운 배우를 도중에 빼오려는 듯한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할 힘이 있다면, 아직 싹을 틔우지 못한 저희 배우의 육성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오카다 씨가 이적하는 일은 있을 수 없어요"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예전 오카다 켄시아야노 고에게 "진실을 비추는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真実を映す瞳をしている)"라고 평가받았었다.

그 눈동자에 지금 어떤 진실이 보이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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