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x스다 마사키 동거!! 결혼 결심까지?

<출처>NEWS포스트세븐20210617

스다 마사키가 고마츠 나나와 동거 시작, "눈을 떼고 싶지 않아" 결혼 결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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菅田将暉が小松菜奈と同棲開始　「目を離したくない」で結婚決断も

 

5월의 어느 날, 아파트 입구에서 모자를 깊숙이 눌러쓴 남성이 차에 올라탔다(帽子を目深にかぶった男性が車に乗り込む). 그는 스다 마사키(菅田将暉, 28)다.

 

그리고 스다가 나오고 얼마 뒤, 얼굴이 작은 여성이 주위를 살피며 아파트에서 떠났다. 이 여성은 바로 고마츠 나나(小松菜奈, 25)인 것이 아닌가!?

 

 

운명의 실로 단단하게 맺어진 것은 올해 봄이었다. 젊은 배우들에게 인기있는 도쿄 내 주택가에 우뚝 솟은 고급 아파트. 입구에는 큰 소파가 놓여있어 마치 호텔의 로비같다.

 

 

"실은 올해 초 나나가 살고있던 이 아파트의 다른 호실에 스다 마사키 씨가 이사를 왔어요. 이것은 스다 씨의 아이디어였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런 이사와 스다 씨의 열정에 그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즉, 그 정도로 스다 씨가 나나 씨에게 푹 빠져있어요(つまり、それぐらい菅田さんが菜奈にゾッコンなんです)"(고마츠 나나의 지인) 

 

두 사람의 교제가 스포츠 신문에 보도된 것은 2020년 3월.

 

공동 주연을 맡은 영화 『실(糸)』의 개봉 시기와 겹친 점도 있어서, 당시는 "영화홍보 때문아닌가?"라고 미심쩍어 하는 소리도 있었다.

 

 

결국 본인들의 입에서 교제에 대해서 얘기하는 일은 일체 없었으며, 그 후에도 더이상 속보는 없었지만, 물밑에서 두 사람은 착실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그동안 영화 『디스트럭션 베이비(ディストラクション・ベイビーズ)』(2016년),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溺れるナイフ)』(2016년), 그리고 『실(糸)』 이렇게 세 번이나 함께 연기한 경험이 있는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

 

하지만 처음부터 서로가 사랑한 것은 아니다(最初から相思相愛だったわけではない). 

 

 

"고마츠 나나 씨는 『디스트럭션 베이비』의 무대인사 때 『스다 씨가 싫었어요(菅田さんのことが嫌いでした)』라고 고백했었어요. 고마츠 씨는 스다 씨에게 몇 차례나 맞는 배역이어서 『역할뿐만 아니라 스다 씨 자신까지 싫어질 것 같다』라는 마음이었나 봐요"(영화 라이터) 

 

영화<디스트럭션 베이비>

교제가 시작된 것은 이런 '최악의 관계'로부터 3년 후인 2019년 가을 무렵이다. 마침 『실』의 촬영 중이었다. 

 

"어려운 배역인데도 두 사람의 연기는 호흡이 척척 맞고, 대기 시간에도 계속 같이 있고 수다를 즐겼다고 해요. 너무 사이가 좋다보니 『이거 뭔가 있는데...?』라고 느낀 스태프들도 많았나 봐요(웃음)"(영화 관계자) 

영화<실>

 

 그 예감은 적중했다. 두 사람은 이 촬영을 통해 거리를 좁혀나갔다. 

 

"스다 군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계속 고마츠 씨를 짝사랑하고 있었어요(菅田くんは出会ったときからずっと、小松さんに片思いをしていましたよ). 당초부터 주위에 고마츠 씨에 대해 『귀여워. 계속 봐도 질리지 않아(かわいい。ずっと見ていられる)』라고 털어놓으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그냥 친구로 지냈지만, 『실』의 촬영으로 재회하며 둘은 마침내 마음이 통하고 교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스다 군은 오랜 짝사랑이 결실을 맺은 것을 기념하여 친구들과 파티까지 열었어요. 그때는 상당히 기뻐하는 것같았어요"(스가타의 지인)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사랑을 키웠던 두 사람. 지난해 1월에는 남녀 여러 명과 함께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데이트를 즐겼다. 

"그 얼마 전에 스다 군은 『NHK홍백가합전』 첫 출전이라는 큰 일을 이룬 참이었고, 그 뒷풀이도 겸해서, 본가가 있는 오사카로 그녀를 데리고 고향에 내려갔었어요. USJ 데이트 후 그 다음 달에는 두 사람의 생일이 2월이라서 생일 기념으로 함께 여행을 갔었구요"(앞의 스다의 지인) 

 

오사카에 있는 아시아 최초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아직 서로가 20대인 두 사람은 결혼을 서두를 나이는 아니지만, 스다 마사키는 어떠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고 한다. 

"스다 씨는 교제 당초부터 의식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결혼을 결심했어요. 왜냐하면 고마츠 씨는 너무 인기가 많으니까요. 이국적인 외모(エキゾチックな顔立ち)로 해외에서도 남성들의 시선을 몹시 받고있어요. 스다 씨는 너무 걱정되서 지금 당장이라도 입적(혼인신고)하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아요. 

 

고마츠 씨가 사는 아파트는 스다 씨가 원래 살던 아파트에 비해 등급이 떨어집니다. 그런데도 그가 들이닥친 이유는 '그녀에게서 눈을 떼고 싶지않아(彼女から目を離したくない)'라는 열정에서 비롯됩니다. 그런 뜨거운 열정에 처음에는 편치않았던 고마츠 씨도 최근에는 마음이 움직인 듯합니다"(다른 스가의 지인)

 6월 중순 고마츠 나나는 자신의 집을 해약하고, 스다 마사키와 함께 지내기로 했다고 한다.

 

 

"반동거 생활을 하다가 얼마안되서 스다 씨가 고마츠 씨에게 동거를 제의했다고 들었습니다. 고마츠 씨는 흔쾌히 그것을 받아들였고, 정식으로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해요"(앞의 다른 스다의 지인) ･｡✿

 

 

💗스다 마사키 X 고마츠 나나 꽁냥꽁냥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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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마사키X고마츠 나나"에게 집요하게 질문한 MC 뭇매?(ft.심은경)

"스다 마사키X고마츠 나나"에게 집요하게 질문한 MC 뭇매?(ft.심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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