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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다카코 근황,남편,리즈시절(오오마메다 토와코,라스트 레터)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6. 2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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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간여성PRIME20210615

마츠 다카코 『오오마메다 토와코』 역이 딱 들어맞는 배경에 과거의 비난과 성숙해진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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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たか子『大豆田とわ子』役がハマっている背景に、過去のバッシングと成熟した私生活

 

드라마 『오오마메다 토와코와 세명의 전남편(大豆田とわ子と三人の元夫』(후지TV 계열)이 15일 방송에서 최종회를 맞는다. 시청률 면에서는 고전하고 있지만, 열렬한 팬들도 얻었다. 30~40대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씁쓸하고 가슴 아픈 인간 관계의 묘사가 호평이다.

 

이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 이가 바로 마츠 다카코(松たか子, 44). 그녀는 최근 몇년 더더욱 충실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다.

일드<오오마메다 토와코와 세명의 전남편>

 

노래, 연기, 성우도 해낸 마츠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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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다카코는 2014년 성우로 출연한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アナと雪の女王)』에서 OST <Let It Go>도 불렀는데 이것이 대박이 났으며, 2017년 드라마 『콰르텟(カルテット)』(TBS계열) 등, 실사 주연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2017년에는 직접 작사 · 작곡도 참여한 NHK 아침 드라마 『와로텐카(わろてんか)』의 주제가로 오랜만에 '홍백가합전' 출전을 해냈으며, 작년에는 『겨울왕국2』의 OST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노래하는 영예를 얻었다. 

 

일드<콰르텟>

 

▼<겨울왕국> 엘사의 목소리를 멋지게 소화한 '마츠 다카코'


 

또한 그녀는 과거에도 한번 황금기를 경험했다. 데뷔하자마자 여배우로서 두각을 보이며,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출연한 3편의 게츠쿠(月9) 드라마 『롱 베케이션(ロングバケーション)』 『러브제너레이션(ラブジェネレーション)』 『HERO』(후지TV 계열)는 전부 역사적인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게츠쿠(※月9: 월요일 밤 9시에 방영하는 후지TV의 황금 시간대 드라마)


1996년에는 사상 최연소인 19세로 '홍백가합전'의 사회자로 기용되었다. 

 

마츠 다카코 리즈시절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다만 이 때는 그녀에 대한 비난도 일어났었다. 가부키 집안(梨園の名門)에서 태어나, 노래도 연기도 빈틈없이 해내며 인기 절정의 기무타쿠의 상대역으로 몇번이나 함께한 축복받은 이미지가 질투를 부른 것일 터이다. 

 

당시 그녀는 TV잡지에서 기무라 타쿠야와 대담을 나누며 자신의 활동에 대해 "내가 원하는 일밖에 하지 않아요"와 같은 발언을 하여 그를 놀라게 했었다.

 

<SMAP>으로 데뷔했을 때, 음악 프로가 아닌 예능으로 고생해가며 연예계 활로를 열어 간 기무라와는 자세가 달랐던 것이다. 

 


이렇게 자유롭고 축복받은 이미지의 젊은 연예인은 좀처럼 없다. 그래서 그녀는 미움을 받았는데...

 

그 중에는 당시의 아침 드라마에 비유해서 '마츠 다카코는 『아구리』가 될 수 없다'라는 기사도 있었다. 그 정도로 비난을 즐긴 것이다.

 

※아구리(1997년작) - 대단한 미용사의 자서전 드라마


하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움직임이 없다. 누구나가 존경하는 존재가 된 인상이다. 그렇다면  20년 전과 지금의 그녀는 무엇이 다른 것일까? 

고생한 사생활과 전환기가 된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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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차이는 사생활의 변화일 것이다. 2007년에 뮤지션 사하시 요시유키(佐橋佳幸, 60)와 결혼하여, 8년 후에 장녀가 태어났다. 다만 임신을 위해 고생을 한 듯하다.

 

16살 차이의 부부


아무리 자유롭고 축복받은 사람일지라도, 아이를 점지받는 것은 좀처럼 뜻대로 안 되는 일이다.

 

그녀는 그것을 스스로 열심히 노력함으로써 달성했다. 이러한 모습은 여성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수 있었고, 자신도 인간으로서 폭을 넓히게 된 것이 아닐까? 

 

7년만에 첫아이를 얻은 마츠 다카코

 

폭이라는 점에서 배역 또한 마찬가지다. 기무라 타쿠야 드라마의 여주인공이나 사극의 공주님 등과는 다른 스타일의 배역을 소화하는 기회도 많아졌다.

 

가령 지난해 주연 영화 『라스트 레터(ラストレター)』는 남편도 아이도 있으면서, 죽은 언니인 척하며, 첫사랑의 남성과 편지를 주고받는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영화 팜플렛 속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정말 그렇다면 여주인공으로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네요. 여러가지로 엇갈려서 무심코 여주인공이 되고말았다고 할지?(웃음)

 

영화<라스트 레터>


이 여주인공답지 않다는 말은 이번 『오오마메 토와코』에도 해당된다. 전형적인 주연 여배우로서 출발한 사람이 전형적이지 않은 여배우도 어울리게 됨으로써 사람들에게 존경받게 된 것일 터이다.

 

일드<오오마메다 토와코와 세명의 전남편>


이러한 마츠 다카코는 2011년에 개인 사무소를 설립했다. 아내와 엄마로서의 생활도 훌륭하게 양립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 여성이 꿈꾸는 삶의 방식이 가능한 점도 존경을 받게된 이유일 것이다.

 

아내와 어머니 모습에 대해 본인이 말하는 적은 적지만, 2018년에는 『아사이치』(NHK종합)에서 자신이 부른 아침 드라마 주제가가에 대해 이야기하며 "딸과 함께 보고 싶었지만, 딸은 키즈 방송을 더 좋아해서요(웃음)"라고 하는 에피소드를 선보였었다.

그런데 현재의 황금기 실현에 앞서 전환기라 부를만한 작품이 있다. 2010년 주연 영화 『고백(告白)』이다.

 

 마츠 다카코 주연 영화<고백>

 

오오마메다 토와코와 세명의 전남편』에서도 함께 출연한 오카다 마사키(岡田将生)가 겉도는 역할로 신경지를 개척했다. 또한 하시모토 아이(橋本愛)가 학생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개봉 당시 5살이었던 아시다 마나(芦田愛菜)가 주인공의 딸을 연기하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지정받았음에도 빅히트한 전설적 작품이다.

 

마츠 다카코는 딸을 제자에게 살해당하고, 그 복수를 하는 중학교 교사라는 어려운 역할이었다. 

 

오카다 마사키, 하시모토 아이

 

아시다 마나

 

영화 팜플렛 속에서 "필사적으로 임했습니다"라고 회상했는데, 그것은 오히려 그녀가 바라는 바인 듯하다. 그녀는 "좋아, 해낼 수 있어. 할 수 있어"라는 것보다 "작품 속에서 자신이 괴로워질 수도 있는 역할도 괜찮다고 여길 수 있는 쪽으로 향하고 싶다"라는 마음가짐을 밝혔었다. 그것이 그녀가 하고 싶은 일이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괴로워함으로써  마츠 다카코는 전형적인 여주인공도 전형적이지 못한 여주인공도 아닌 다크한 여주인공을 연기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여배우로서의 멀티 능력과 함께, 사생활에서는 보통의 아내와 엄마로서 지내고 있는 안정감. 이러한 인간적인 모습의 종합적인 성숙이야말로 미움받지 않는 제 2의 황금기를 가져온 것이다. ・。

 

▼풋풋한 첫사랑 그녀같은 느낌이 가득했던 "마츠 다카코"의 리즈시절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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