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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다 쿄코 남친의 위험한 과거,"스기모토 히로유키"3번 죽을뻔한 남자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6. 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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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도쿄스포츠Web20210624

후카다 쿄코 곁을 지키는  스기모토 히로유키 씨는  "3번 죽을뻔한 남자" 마지막은 친아버지에게 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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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田恭子支える杉本宏之氏は〝3回死にかけた男〟 最後は実の父に刺された!

 

주위에서는 '약혼남의 이력서'를 염려하고 있는 듯하다.

 

적응장애 때문에 활동을 쉬고 있는 여배우 후카다 쿄코(深田恭子, 38)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사업가 스기모토 히로유키(杉本宏之, 43)가 23일, 후카다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深田を支えていきたい)"라고 발언하며 사실상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이대로 결혼할 것만 같은데, 주위에서는 '세 번 죽을 뻔한 남자(3回死にかけた男)' 스기모토 씨의 '이력서'를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후카다 쿄코와 교제설이 들려오는 와중에 스기모토 히로유키는 처음으로 보도진 앞에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회사 <시라홀딩스>의 클라우드 펀딩(CF) '리마와리군(利回りくん)'의 런칭 기자회견이 도쿄에서 열렸다. 이 회사의 회장인 스기모토 씨는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다.

 

▼23일 런칭 기자회견 때 "스기모토 히로유키", 기자들은 그의 새로운 사업보다 "후카다 쿄코"와의 관계에만 관심있는 듯하다. 남자답게 인정하던지 하지, 어색한 미소만 연발 중... 여자 진행자는 사적 질문 금지라고 Cut하기 바쁨...


 

회견에서는 보도진으로부터 교제의 진위를 묻는 질문들이 날아들었다.

'응원형 플랫폼'을 주창하는 이 클라우펀딩에 비유하여 사생활에서도 응원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질문했는데, 당황한 듯한 얼굴을 보이며 대답이 궁색해지자 "감사합니다"라며 어색한 미소를 보였다.

 

 

그 뒤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네요(支えていきたいですね)"라며 후카다 쿄코와 함께하겠다는 듯이 시사하면서 사실상 교제를 인정한 꼴이 되었다. 두 사람은 2019년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코x나 시국에 애인이 적응장애를 겪고있지만 꾸준하게 사랑을 키워온 것이니 후카다 쿄코는 결혼으로 돌진할 기색도 보인다 

 

 

다만, 소속사 <호리프로>의 관계자나 후카다 쿄코를 따르는 방송국 관계자, 스폰서, 지인 등 주위에서는 스기모토 씨의 방탕했던 과거를 염려하고 있다고 한다(ヤンチャ過去を懸念しているという).

 

스기모토 씨가 이날 회견에서 보도진에게 직접 프레젠테이션한 '자기 소개'와 지인의 증언을 토대로 그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8살 때 교통 사고를 당해서 죽을 뻔했다(8歳の時、交通事故に遭って死にかけた). 그리고13세 때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14살 때 아버지의 회사가 도산했다.

 

비뚤어진 스기모토 소년은 16살 때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고 또 죽을 뻔하고, 18살 때 아버지에게 칼로 찔려 또 다시 죽을 뻔했다(グレた杉本少年は16歳の時にバイク事故に遭ってまた死にかけ、18歳の時に父に刺されてまたまた死にかけた). 

 

 

스기모토 씨는 회견에서 "18세까지 3번 정도 죽을 뻔했습니다(18歳までに3回ほど死にかけています)"라며 태연하게 고백했다.

 

"당시, 스기모토 씨는 거칠어서 아버지와 관계가 나빴었다고 해요. 고향에서 가입했었던 불량 패거리(チーマー)에서 거들먹거리며 싸움만 했었다고 해요"(지인) 

 

チーマー(치-마-)는 team + er를 조합한 일본어 속어인데요. 주로 멋지게 꾸민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며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불량 패거리를 뜻합니다.

チーマー 야후재팬 이미지

 

스기모토 씨는 일부 주간지의 인터뷰에서 '죽어라죽어라 단체(死ね死ね団)'라는 오토바이 팀에 소속했었음을 밝힌 적 있다. 

 

24세였던 2001년 부동산 회사 <S-GRANT 법인 회사>를 창업했다. 사업이 확장되면서 젊은 나이에 성공을 거두었다. 

 

"당시에는 연봉이 가볍게 1억엔을 넘기며 파티 삼매경이었다고 합니다(パーティーざんまいだったそうです). 지금으로 치면 파티피플(パリピ)이죠.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카지NO에서 하룻밤에 1000만엔을 날린 적도 있었다고...(カジノで一夜にして1000万円スッたこともあったとか)"(

하지만 2008년의 리먼 쇼크로 400억엔의 거액 부채를 떠안으며, 31세였던 이듬해 2009년 민사 재생법의 적용을 신청했다. (※민사 재생법(民事再生法) : 경제적으로 곤경에 있는 채무자의 사업 또는 경제 생활의 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일본의 법률)

재기하기 위해 <시라>를 창업하여, 39세였던 2016년 매출액 197억엔을 달성했다. 파란만장했던 인생(浮き沈みの激しい人生)이다. 

 


"Do박도 이제 손을 씻었다고 합니다(ギャンブルも、もう足を洗ったそうです). 방탕했던 과거를 몹시 반성하고, 지금은 성실하게 살려고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同) 

 다만 부모된 자는 딸을 걱정하기 마련이다.

 

 

<호리프로>는 후카다 쿄코가 1996년에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후부터 직접 돌보아온 딸처럼 키워왔다(手塩にかけて娘のように育ててきた).

이 소속사에서 아야세 하루카, 이시하라 사토미과 함께 '호리프로 3자매(ホリプロ3姉妹)'로 불리울 정도다.

 

 

방송국 관계자는 "이시하라 씨가 지난해 말 결혼해서, 후카쿙아야세 씨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소중한 딸이기 때문에 소속사로서는 남자에게서 과거의 불량했던 모습이 재현되는 것 아닐지 노심초사하는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다.

 

과연 후카다 쿄코는 무사히 결혼까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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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장애 후카다 쿄코,바람둥이 이혼男(오세정前남편)교제 소속사가 맹반대

 

적응장애 후카다 쿄코,바람둥이 이혼男(오세정前남편)교제 소속사가 맹반대

활동 중단한 후카다 쿄코, 호리프로는 스기모토 히로유키 씨와 교제를 당초, 맹반대했다 ⋱⋰ ⋱⋰ ⋱⋰ ⋱⋰ ⋱⋰ ⋱⋰ ⋱⋰ ⋱⋰ 活動休止の深田恭子、ホリプロは杉本宏之氏との交際に当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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