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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 x 카메나시 카즈야 미성년 스캔들, 눈치보는 쟈니스?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0. 8. 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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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프라이데이디지털20200811

미성년 스캔들 떠진 야마시타 토모히사, 궁금한 '타키 심판'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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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成年スキャンダルの山下智久 気になる“タッキー裁き”の行方

 

 

쟈니스 제국의 격진이 그치지 않는다. 이번에는 '야마삐(山P)' 즉,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에게 심상치 않은 스캔들이 발각된 것이다(ただならぬスキャンダルが発覚したのだ).

 

<문춘 온라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7월 하순에 <KAT‐ TUN>의 카메나시 카즈야(亀梨和也)와 함께, 도쿄 내의 바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갖었다. 거기에는 여러 여성들도 동석했는데, 2명의 현역 여고생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야마시타는 그 중 A 양을 자신이 묵는 호텔에 불러, 총 8시간을 함께 보냈다(Aさんを宿泊するホテルに呼び出し、トータル8時間過ごした)는 것이다. 

 

 

 

야마시타 토모히사 측은 A양이 주변에 성인이라고 설명했던 점(Aさんが周囲に成人していると説明していたこと), 훗날 바 측에 A양이 나이를 속인 일에 대해서 사과의 연락이 있었던 점 등을 들어(後日バー側にAさんから年齢を偽ったことについて謝罪の連絡があったことなどを挙げ)  '(미성년 스캔들을) 방지하기 어려웠다 '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防ぐのは難しい'という空気感を出している)

한편 <문춘 온라인>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행동은 도쿄도가 지정한 '청소년의 건전 육성에 관한 조례'에 위반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냥 넘길 수 없는 스캔들(事実ならばシャレにならないスキャンダル)인데, 현시점에서 쟈니스 사무소는 조용하게 지켜보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現時点でジャニーズ事務所は静観の構えだ)

 

 

 

"7일 저녁 <주간문춘 온라인>이 야마삐카메나시의 소재(ネタ)를 쓴다는 정보가 나돌아, 담당 기자들 사이에서 술렁거렸습니다(騒然となりました). 당연히 쟈니스 측에 문의가 쇄도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한 무시(完全スルー)'였습니다. 

 

상황을 모른다는 것이 표면상의 이유라고 합니다(状況がわからないというのが表向きの理由だそうです). 와이드 쇼에서도 일절 이 화두에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一切この話題には触れません)"(스포츠 신문 기자) 

쟈니스의 '미디어 대책'이 여기서도 작렬(炸裂)한 셈인데, SNS 사회에서는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그 파장은 확대되는 추세다(SNS社会では隠そうとすればするほど、ハレーションが広がる傾向にある). 게다가 쟈니스는 이런 류의 추문이 연이어지고 있다(この手のスキャンダルが続いている)

 

 

작년에 쟈니스 주니어 5인조 그룹 <HiHi Jets>의 하시모토 료, 사쿠마 류토의 개인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었다. 올해 3월에는 <Snow Man>의 이와모토 히카루가 데뷔 전 주니어 시대 때, 미성년 여성과 '러브호텔 미팅(ラブホ合コン)'을 한 것이 발각되어 활동 자숙 처분을 받았다. 

"특히 이와모토의 스캔들은 데뷔 전의 일인데, 지금이라면 '시효'취급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뒤집어 처분한 이가 쟈니스 '풍기 위원장(風紀委員長)'을 맡고있는 타키자와 히데아키(滝沢秀明) 씨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와모토를 '본보기'로 삼아, 다른 주니어들에게 긴장감이 들도록 했습니다('見せしめ'にして、他のJr.に緊張感を持たせた)"(앞의 스포츠 신문 기자) 

 

 

쟈니스 주니어 5인조 그룹 < HiHi Jets >

 

그룹< Snow Man >의  이와모토 히카루

 

전례에 따르면(前例に倣えば) 야마시타 토모히사에게도 어떠한 처분이 내려져도 이상하지 않지만(何らかの処分が下されてもおかしくはないが)……. 

"타키자와 씨를 포함한 상층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도 바로 그것(頭を悩ませているのも、そこ)입니다. 이번에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주니어가 아니라, 쟈니스 제일가는 인기인에 공로자(今回はデビュー間もないJr.ではなく、ジャニーズきっての人気者で功労者)야마시타 토모히사라는 점입니다.

 

그를 처분하면, 바에서 동석했던 카메나시 카즈야 씨도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無傷では済まない). 게다가 이 두 명은 이전부터 '언제 쟈니스를 그만두어도 상관없다(いつジャニーズを辞めてもいい)'라고 말할 수 있는 콤비입니다. 처분을 계기로 그들이 퇴소한다면, 그야말로 쟈니스 제국 붕괴라는 인상을 세상에 강하게 주게됩니다(処分を機に退所となれば、それこそジャニーズ帝国崩壊を世間に印象付けてしまうことになる)"(쟈니스에서 일하는 음악 관계자) 

 

 

쟈니스 사무소 부사장이자 풍기위원장 '타키자와 히데아키'

 

가뜩이나(ただでさえ) 쟈니스에서는 최근 3년간 SMAP 출신의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 나카이 마사히로의 4명, 칸쟈니 ∞에서는 시부타니 스바루니시키도 료, 이마이 츠바사, NEWS 테고시 유야가 사무소를 떠났다.

 

내년 3월에는 TOKIO나가세 토모야도 퇴소하고 남은 멤버 3명은 쟈니스 그룹에 남는다고 해도, 개인 사무소를 설립하기로 되어있다(個人事務所を立ち上げることになっている)

 



"아라시도 올해 안으로 활동을 중지합니다. 이번 일로 야마시타 씨까지 없어지면 '마침내 쟈니스 제국 붕괴인가?(いよいよジャニーズ帝国崩壊か)'라는 이야기가 되고 말 것입니다. 창립자인 쟈니 키타가와 씨가 돌아가시고 불과 1년 만에(亡くなってわずか1年で) 이러한 논조로 돼버리는 것은 누구보다도 타키자와 씨의 본의는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의 눈도 있고, 이대로 '없었던 일'로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かと言って、世間の目もあるし、このまま“なかったこと”にするのは難しい). 지금은 세상 반응을 관찰하는 것에 집중하는 중입니다. '집계 결과'가 나온 지점에서 어떠한 보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와이드 쇼 관계자)

인터넷 상의 반응을 보면, 대부분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도대체 어떤 '타키자와 심판'이 내려질지 주목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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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 17살 여고생과 스캔들!!(사진有, 카메나시 카즈야)

 

야마시타 토모히사, 17살 여고생과 스캔들!!(사진有, 카메나시 카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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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자와 히데아키 '개혁'과 쟈니스 사무소 붕괴 시나리오

 

타키자와 히데아키 '개혁'과 쟈니스 사무소 붕괴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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