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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 결혼!! 종교가 '남묘호렌게쿄'!?창가학회?!(인성)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0. 10. 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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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신조20201002

"이시하라 사토미" 결혼 상대 "또래의 회사원 남성"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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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原さとみ」結婚で お相手の「同年代の会社員男性」とは誰なのか?

 

 

전 남친과는 2019년 7월에 결별했다

 

도쿄 2020올림픽 성화봉송의 공식 홍보대사에 선정되는 등 국민적 여배우(国民的女優)로서 인기있는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의 결혼 발표는 세상을 놀라게 했다. 전남친과 결별한지 불과 1년이 좀 넘어서 하는 결혼 발표도 그렇지만 상대방이 '또래의 회사원 남성'이라 하자 그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쿄 2020올림픽 성화봉송의 공식 홍보대사였던 사토미짱

 

그녀의 결혼 소식을 처음으로 전한 <스포니치> 기사의 서두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있다.


여배우의 이시하라 사토미(33)가 결혼하는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상대는 또래의 일반 남성으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1년 정도 만나왔다고 한다》(女優の石原さとみ(33)が結婚することが1日、分かった。お相手は同年代の一般男性で、関係者によるとこの1年ほどの間で出会ったという)

연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사토미짱의 결혼 소식이 일본 뉴스의 속보로 일제히 전해졌다


"그 후 소속사 호리프로를 통해서 직접 쓴 메시지와 함께 결혼 발표를 했으니, 스포니치의 특종(スクープ)이라 할 수 있지요"

"초봄에 소속사는 보고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소속사에서 정보를 흘린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고, 아직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야기가 잡힌 것은 『 그 경로 』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春先には事務所は報告を受け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が、事務所からのリークというのは考えにくく、まだ入籍もしていない段階で話が取れたのは『あのルート』だと囁かれています)"


여기서 '그 경로'라는 것은 창가 학회(創価学会, SGI, 남묘호렌게쿄)를 말한다. 이시하라 사토미창가 고교 출신으로 열혈 신자로 알려져있다(熱心な信者として知られる).

 

 

이시하라 사토미의 고교 졸업사진. 창가 고교 교복의 특징으로 불리우는 '리본' 모양이 일치한다. 본명은 이시가미 쿠니코.

 

"상견례(両家の顔合わせ)의 부분에 대해서 언급되고 있는 기사가 있었는데요. 그러한 사실도 포함하여 창가학회 측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전 남친은 IT기업 사장으로 저서 『메모의 마력』이 베스트 셀러가 된 마에다 유지(前田裕二) 씨. 2018년 8월에는 반동거 생활을 시작했으나 2019년 7월에 파국을 맞았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가 창가학회 열혈 신자!??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의 다른 방에서 생활하면서 서로의 방을 오가는 듯한 생활(互いの部屋を行き来するような生活)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다만 마에다 씨는 바쁜 일도 종종 있어서, 늦게 지친 몸으로 돌아오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이시하라 씨가 집에서 맞이할 때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힘내라구!(女優の石原さとみが家で待っているんだから元気出して!)"라는 말을 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결별한 마에다 유지 사장


칸사이TV가 제작한  <이시하라 사토미의 민낯 여행 in그리스> 라는 프로그램

 

"이시하라 씨로서는 격려하려는 마음이겠지만(ハッパをかけるつもりでも), 마에다 씨의 입장에서는 점점 그런 것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だんだんそういうのが“重く”感じられるようになっていった). 그래서 반동거 생활을 끝내고 결과적으로 이별을 택했다는 것입니다" 

 

 덧붙여서 연예계에서 평판에 대해서도 들어보았다.

"함께 일한 남배우들로부터는 평판이 좋아요. 성격이 밝고 남자가 기뻐하는 포인트가 알고 있다고 할까? 대우가 능숙합니다(あしらいは上手で). 실제 함께 연기한 야마삐(야마시타 토모히사)와는 교제로 발전했고요" 

 

 

야마시타 토모히사

 

 한편, 

"여배우들로부터는 별로 좋은 평가를 못들어요. 아첨(ゴマスリ)같은 건 연예계에서는 필요한 거지만, 노골적이라고 할까? 과잉이라 할까?" 

"자신이(상대의 여배우보다)인기 있다라고 느끼면, 연상이라도 태도가 거만해지나봐요(態度が横柄になっちゃうみたいです). 뭐,  너무나 귀엽고 실제 정말 잘 나가니 그것도 어쩔 수 없다한다면 그렇지만요(ま、あれだけ可愛いし、実際売れに売れてるんで、それも仕方ないと言えばそうなんですけどね)"

 

 

 

결혼 상대에 대해서 다른 연예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진위 여부는 분명치 않지만(真偽のほどは判然としないのですが) 외국계 증권사의 슈퍼 샐러리맨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더군요" 

 혹은 

"칸사이TV가 제작한 <이시하라 사토미의 민낯 여행 in그리스 (石原さとみのすっぴん旅inギリシャ)>라는 프로그램이 올해 1월에 방송되었습니다. 그 관계자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민낯 여행 in그리스> 방송장면

 

방송에서는 지금 남자친구 없다고 했었는데...ㅎㅎ


 상대 남성과의 관련성은 어찌되었건, 이 방송은 그녀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에서 보내는 4일간을 촬영한 내용인데 결혼과 관련지어 보면 흥미롭다.

여러 사람들이 모인 식사 자리에서 "지금 남자 친구는 있는가?(いま彼氏はいるのか?)", "인터넷에 자기 이름으로 검색해보는가?(エゴサーチはするのか?)" 등 질문 공세를 당하는 장면(質問攻めに遭う場面)도 있었다.

 과거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검색을 했었다고 자백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자신의 민낯'을 드러내는 듯한 내용이었다. 촬영 시기를 보아 '또래의 회사원 남성'과 교제가 시작되었을 시기이니, 더욱 의미심장한 발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より意味深な発言と言えるだろう).(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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