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후 현자타임?and 고마운"호빵맨"할머니

<출처>문춘온라인20210510

"그때는 즐거웠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말과 카라타 에리카의 "두 가지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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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頃は楽しかったなー」東出昌大のつぶやきと、唐田えりかに「ふたつの不運」

 

 

 

"그때는 즐거웠지...(あの頃は楽しかったなー)"

속을 터놓는 사이인 협연자들 앞에서(気心知れた共演者たちの前で)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 33)는 과거를 그리워하듯 아련한 눈빛으로 중얼거렸다고 한다(過去を懐かしむように、遠い目で呟いたという).

 

 

◈『주간문춘입니다만!』이라며 코테 신야(小手伸也)를 놀리던 그 시절...

<주간문춘>이 지난해 1월에 보도했던 카라타 에리카(唐田えりか, 23)와의 불륜 소동. 그 해 7월, 안(杏, 35)과 이혼한 히가시데는 올 3월부터 <컨피던스맨 JP> 극장판 제 3시리즈의 촬영에 힘쓰고 있다. 

"불륜 보도 직후에 창백한 얼굴(青白い顔)로 사죄했었지만, 지금은 개운해진 것 같은 미소(吹っ切れたような笑顔)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륜사죄회견)여기자들의 공격적인 질문으로 맨붕에 빠졌던 "히가시데 마사히로"

 

 

메인 인물로 댄스를 추는 장면을 위해 밤까지 레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나가사와 마사미 씨와 코히나타 후미요 씨 등과 세세한 동작을 몇번이나 확인하고 땀을 닦아가며 필사적으로 춤추더군요. 이따금 웃음소리를 내는 등 편안해 보였어요"(드라마 관계자) 

 

코히나타 후미요, 나가사와 마사미, 히가시데 마사히로

 

가정적인 분위기 속(アットホームな雰囲気の中)에 기사의 첫머리 말을 무심코...

"『그때』라는 것은 불륜이 발각되기 전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협연 중인 코테 신야가 2019년에 '독신 위장 불륜'으로 <주간문춘>으로부터 직격탄을 맞은 뒤, 히가시데는 『주간문춘입니다만!』하고 마이크를 들이대는 듯한 동작으로 놀리더군요. 그때는 훗날 같은 처지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몰랐겠지요..."(同) 

 

※SNS로 알게된 팬에게 자신을 독신이라고 속여, 남녀관계를 맺었던 코테 신야!

<주간문춘>에 벌벌 떠는 두사람?ㅎ

 

◈캐스팅하기 힘든 것이 현상황
이러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올해 두 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가을 공개 예정의 <풀의 울림(草の響き)>에서 주연을 맡았다고 발표되었다. 순조롭게 복귀하고 있는 듯한데...

 

 

"출연한 영화는 불륜 소동 이전에 정해진 것으로, 올해 1월 시즌의 중앙방송사의 연속 드라마 출연도 흐지부지해졌습니다. 안과 카라타 에리카 양쪽 소속사의 배우들과 협연하지 않도록 제작자 측이 조심해서, 캐스팅하기 어려운 것이 현상황입니다.

 

<컨피던스맨 JP>는 전작이 흥행 수입 30억엔을 넘으며 후지TV의 '효자 상품(ドル箱)'이지요. 4탄도 계획 중인 듯한데, 향후 메인 일이 될 듯합니다."(후지 관계자) 

 

 

영화<컨피던스맨 JP>

 

◈안의 육아을 돕는 "호빵맨" 
한편, 안(杏)은 10월 방송되는 일요 극장 <일본침몰 -희망의 사람-(日本沈没―希望のひと―)>(TBS계열)에 출연한다. 주연의 오구리 슌은 친한 와타나베 켄으로부터 "(딸)안을 잘 부탁해"라는 말을 듣고, "무슨 일 있으면 말해(何かあったら言ってね)"라며 안을 배려하고 있다고 한다. 

 

 

오구리 슌, 와타나베 켄, 안

 4살의 쌍둥이 여자 아이들과 3세 남자 아이를 키우는 안에게는 손녀손자를 봐주는 '할아버지' 즉 와타나베 켄 이외에 또 한 사람,  강력한 서포터가 있다고 하는데... 

 

"미츠비시 전기의 CM에서 오랜 세월 안 씨의 시어머니 역으로 함께 출연한 토다 케이코 씨(63)가 3명의 아이들을 친손자처럼 예뻐하고 있어요. 코x나 시국 전에는 빈번하게 집에서 함께 놀아주셨다고 해요"(사무소 관계자) 

 

 

고마운 "토다 케이코"상

토다는 안의 아이들을 '마고마고짱(マゴマゴちゃん)'이라고 부르며, 친할머니처럼 직접 만든 간식도 보내준다고 한다(“ばぁばーイーツ”なる手作りの差し入れも届けているのだとか).

 

4월 14일 <테츠코의 방>에서 토다는 자신이 성우를 맡고있는 <호빵맨(アンパンマン)>의 그림책을 읽어 준 이야기를 밝히며," 귀여워 죽겠어요(可愛くてしょうがないですね)"라며 활짝 웃었다. 아이들은 너무나 즐거워하지만, 사실은 토다가 진짜 <호빵맨>역인 줄은 모른다고 한다. 

 

▼토다 케이코상의 <호빵맨> 녹음현장, 하악~나도 책 읽어주세욤~♥

 

 

◈에세이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긴 카라타 에리카 
그리고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해 12월부터 월간지 <닛폰 카메라>에서 에세이 연재를 시작했는데, 이번 5월호를 끝으로 잡지가 휴간되는 불운이 덮쳤다.

 

최종회에서 〈나는 이제 당신 없이도, 당신이 준 많은 소중한 것들과 날아오를 수 있다(私はもうあなたなしでも、あなたがくれた沢山の大切なものたちと、羽ばたくことができる)〉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며 끝을 맺었다. 

 

 

 

 

"게다가 카라타 에리카를 오랫동안 키우고, 불륜 소동 때도 지켜준 여성 매니저가 다나카 미나미의 담당으로 고생한 끝에 올해 3월에 퇴사하고 말았습니다"(同)

♪너는 가는거야, 미소 지으며. 설령 가슴의 상처가 아프더라도♬(君は行くんだほほえんで、たとえ胸の傷がいたんでも)･｡✿

 

 

▼기사 끝 문장은 애니메니션<호빵맨> 주제곡 가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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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 또 암시글 남겨,대중의 미움만 키운다(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 또 암시글 남겨,대중의 미움만 키운다(히가시데 마사히로)

▼아리무라 카스미, '카라타 에리카'의 민폐 뒷수습 대신할 가능성?

아리무라 카스미, '카라타 에리카'의 민폐 뒷수습 대신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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